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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국내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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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사진제공: 웹젠)
▲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마스터 오브 가든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26일,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마스터 오브 가든(이하 어둠의 실력자)’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어둠의 실력자는 동명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만화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모바일게임으로도 제작된 작품이다. 모바일게임의 경우 작년 11월 일본 게임사 에이밍에서 선보였으며, 애니메이션 1기 방영 당시 일본 현지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장르는 수집형 RPG로, 원작 팬들은 외전 격 오리지널 스토리, 캐릭터와 교감하는 인연 시스템을 통해 게임만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원작을 접하지 못한 신규 이용자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스토리 연출과 스피드 콤보 시스템이 적용된 전략 전투를 통해 수집형 RPG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웹젠은 출시 기념 이벤트 소식도 전했다. 모든 이용자는 최대 2,100개의 ‘무료 환마석’과 퀘스트 진행에 필요한 ‘맘스참치 버거’를 접속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연말까지 생성된 계정당 1회 한정으로 캐릭터 ‘일반 소집 티켓’ 20장도 지급된다.

원작 라이트 노벨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도 열린다. 게임 출시에 맞춰 국내에 정식 발간되는 어둠의 실력자 라이트 노벨 5권에는 ‘무료 환마석’ 등 보상이 담긴 게임 쿠폰이 동봉될 예정이다.

어둠의 실력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출시 프로모션 영상 (영상출처: 웹젠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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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일본 게임사 ‘에이밍’이 개발해 작년 11월 일본에서 출시한 일본풍 미소녀(서브컬처) 게임이다. 음지에서 정의의 사도가 되기를 원하던 주인공이 이세계 전생 후 강한 힘을 얻고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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