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12일,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마스터 오브 가든(이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서비스 반주년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작년 10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반주년을 맞이해 지난 11일부터 유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오는 2일까지 매일 1회 무료 이벤트 소집을 진행할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반주년 카운트다운 로그인 보너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반주년 기념 캐릭터 ‘감사를 담아 알파’와 ‘극상의 대접 감마’ 2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감사를 담아 알파’는 아군 전체의 행동 속도를 크게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다. 아군이 일곱 그림자일 경우 행동 속도는 추가로 증폭된다. 아울러 궁극기 사용 시 아군 전체의 체력을 크게 회복시키고, 일곱 그림자 캐릭터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극상의 대접 감마’는 유리한 버프 효과를 받을 때마다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 한 명에게 실드를 부여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했다. 궁극기 사용 시 아군 전체에 실드를 부여하고, 일곱 그림자 캐릭터에 한정한 공격력 증가 및 본인 체력 회복 효과가 발동된다. 이번에 출시된 두 반주년 기념 캐릭터는 오는 25일까지 이벤트 소집에서 모집할 수 있다. ‘일곱 그림자 서열 4위 델타’의 섀도우 소집 복각도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더해 ‘이번엔 꼭! 파티를 하고 싶어서!’ 이벤트 퀘스트가 시작됐다. 이번 퀘스트는 이벤트 보스에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로, 진행을 통해 획득한 코인을 신규 캐릭터 전용 마도구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퀘스트 기간 동안에는 SS등급 캐릭터 확정 소집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로그인 보상도 제공한다.
외에도 무신제와 총력전의 순위 초기화가 진행되고, 대규모 길드 대전 콘텐츠 6차 ‘마계 섬멸 전쟁’의 참가 접수도 진행한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반주년 업데이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023년 미정
- 플랫폼
- 모바일
- 장르
- 기타
- 게임소개
-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일본 게임사 ‘에이밍’이 개발해 작년 11월 일본에서 출시한 일본풍 미소녀(서브컬처) 게임이다. 음지에서 정의의 사도가 되기를 원하던 주인공이 이세계 전생 후 강한 힘을 얻고 ... 자세히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게임일정
2024년
11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