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5일부터 6일까지 VIP 테스트를 진행하는 '페타시티' (사진 제공: 엠버트)
엠버트에서 개발한 FPS '페타시티'가 VIP 테스트를 5일부터 진행한다.
‘페타시티’는 2027년의 근 미래를 배경으로 중,단거리 맵과 자신만의 특기를 살릴 수 있는 병과별 특화 스킬을 기반으로 역동적인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다음커뮤니케이션, 천리안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VIP 테스트는 공개 서비스를 앞둔 최종 점검 테스트로, 신규 콘텐츠 추가와 함께 기존 테스트를 통해 파악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 사항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주요 테스트 사항에는 신규 팀 데스매치 맵 아이스 큐브와 어썰트용 UTS-9K, 스나이퍼용 KAX-10, 레이더용 Cooger 등 신규 총기 및 크로스헤어 2종이 추가됐으며, 인베이젼 모드 및 캐릭터별 스킬 조정이 있다.
VIP 테스트 5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2시까지, 6일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에는 '페타시티' 개발에 직접 참여한 e.s.u 소속의 프로게이머 방민혁을 비롯해 스나이퍼 고수 강건, 라이플 고수 정재묵이 실제 게임플레이에 참여하며, 아프리카TV에서 BJ로이조 등 유명 BJ들이 이들의 플레이를 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인텔 QR코드 캠페인과 함께하는 'FPS의 신, 그들을 노려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방민혁, 강건, 정재묵 선수와 함께 플레이한 인증샷을 찍어 홈페이지 스크린샷 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캐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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