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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디아스의 전희, 버튼 하나로 즐기는 횡스크롤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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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폰이치소프트웨어 20주년 기념 작품 '아르카디아스의 전희'

니폰이치소프트웨어가 개발 중인 신작 ‘아르카디아스의 전희’가 오는 26일(목) 국내 정식 발매된다.

‘아르카디아스의 전희’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와 지난 6월 발매된 ‘마녀와 백기병’ 등 파고들 만한 요소를 곳곳에 배치한 ‘폐인 양성’ RPG의 명가인 니폰이치소프트웨어의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본 게임의 특징은 버튼 하나만으로 연속 액션을 발동시키는 간편한 조작과, 용병으로 군단을 편성해 전투에 임하는 등 동료와 함께 성장하며 게임을 진행하는 전략성이다. 특히 900여 종에 달하는 무기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강화할 수 있고, 각 캐릭터마다 다양한 스킬 사용이 가능해 동료를 바꿀 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 '아르카디아스의 전희' 프롤로그 영상 (영상출처: 니폰이치소프트웨어 유튜브 채널)

쉬운 조작에 전략성까지 갖췄다

‘아르카디아스의 전희’의 가장 큰 장점은 쉬운 조작이다. 대부분의 횡스크롤 액션게임은 조작 순서에 따라 콤보가 바뀌거나 한 개 이상의 버튼을 눌러야 특수 공격이 발동되지만, ‘아르카디아스의 전희’에서는 버튼 하나만 연타해도 자동으로 연속기를 사용할 수 있다. 


▲ 27 콤보에 이은 강력한 막타!


▲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공격을 막아내기도


▲ 호감도가 높으면 발생하는 강력한 합동 공격!


▲ 호감도를 잘 관리해줘야 전투도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다

또한 동료를 영입하고 공격 순서를 지정하는 시스템이 존재해, 마냥 버튼만 눌러야 하는 지루함은 덜어냈다. 최대 2인의 동료와 함께 던전을 탐험하는 일반 스토리 모드의 경우 상대하는 몬스터와 지형 타입에 따라 조작하는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어, 입장 전에 전략적으로 동료를 배치해야 한다. 


▲ '고대 병기'는 물량전으로 밀어붙인다


▲ 용병은 마을에서 영입, 구성 가능


▲ 종류도 다양하다

또한, 대규모 난전을 즐길 수 있는 군단급 전투도 지원된다. 해당 콘텐츠는 일반 스토리 모드의 몬스터보다 훨씬 강력한 체력과 공격력을 가진 ‘고대 병기’를 상대하는 ‘초 난전’을 통해 경험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직접 구성한 군단으로 적을 쓰러트려야 한다. 군단을 구성하는 용병에는 검사와 궁수, 마법사가 있으며, 각 병종에게는 상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대하는 적에 따라 다른 비율로 동료를 영입해야 한다. 특히 군단 규모의 전투 중에는 가까운 아군이 적을 물리치면 주변 용병의 사기가 올라 보다 효과적으로 공격을 가할 수 있고, 적을 다운시키면 군단의 레벨이 오르는 등 캐릭터 육성과 같은 재미도 선사한다. 

2D로 표현된 귀여운 캐릭터와 배경

니폰이치소프트웨어의 대표작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시리즈는 독특한 게임성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전반적인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하라다 타케히토’의 매력적인 일러스트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신작인 ‘아르카디아스의 전희’는 하라다 타케히토와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지닌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스미스’의 캐릭터 디자인을 사용해, 더욱 아기자기하고 동화적인 이미지의 그래픽이 탄생했다.



▲ 프룹- 게임의 배경인 슈베르트 왕국의 공주이자 본 작품의 주인공
국의 백성들을 몬스터의 위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무술을 연마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한손 검


▲ 라츠- 공주 프룹의 새로운 종자가 된 청년
활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 유니- 귀여운 외형과는 달리 냉정한 독설가
주인공과는 구면인 사이이며, 지팡이를 능숙하게 다룬다

각 캐릭터는 개성 있는 외견만큼 다양한 무기와 기술을 사용하며, 성격도 모두 달라 서로 얽히고 섥히는 과정을 통해 스토리에 몰입감을 더한다. 

900여 종 이상의 무기로 액션도 다양하게


▲ 종류별로 다양한 스타일이 구비된 무기들


▲ 던전을 높은 랭크로 클리어할수록 레어 무기를 획득할 확률도 높아진다

‘아르카디아스의 전희’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능력을 결정짓는 것은 바로 무기다. 본 작품에는 각기 다른 능력치를 가진 무기가 900개 이상 등장하며, 개중에는 특성화된 기술과 숨겨진 힘을 보유한 것도 있다. 특히 숨겨진 힘의 봉인을 해제하거나 무기를 진화시킬 시에는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해, 캐릭터를 모두 육성한 후에도 무기 변경을 통해 색다른 액션 경험이 가능하다.

‘아르카디아스의 전희’는 오는 26일(목) PS3 소프트웨어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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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니폰이치소프트웨어
게임소개
'아르카디아스의 전희'는 몬스터가 창궐한 대륙 웰텍스를 무대로 국민을 지키기 위해 전장으로 향한 슈베르트의 공주 '프륨'의 이야기를 그린 횡스크롤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프륨을 조작하여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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