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텍은 자사의 온라인 게임 진공작왕에서 오는 10일 지옥계맵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5일 발표했다. 지옥계는 천상계의 신들에 의해서 봉인되어 있었다. 하지만 대마왕의 힘은 갈수록 커져 지옥계의 문이 다시 열렸고 신들의 힘만으로는 부족해 인간계의 퇴마사들이 신들을 돕기 위해 지옥계로 올라간 것.
이번 지옥계 맵은 5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불상생(살아 있는 것을 죽여서는 안된다), 불탐욕(이간질을 해서는 안된다), 불망어(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 불투도(도둑질을 해서는 안된다), 불양설(탐욕스러운 짓을 해서는 안된다)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새로운 몬스터 10종이 추가된다.
진공작왕은 밀교라는 종교적인 배경 위에 천상계, 지옥계, 지상계의 3층 맵구조를 통해 완성된다. 기존의 뱌냘부타와 호국이라는 지상계의 맵에서 수련을 통해 퇴마사들은 천상계와 지옥계에 입장할 수 있으며 종적인 맵 구조를 통해 선과악의 대한 대립을 더욱 확실하게 규정지었다. 이번 지옥계 맵을 공개함으로써 진공작왕은 구조적으로 완성되었다.
유리텍은 지옥계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지옥계 문이 열리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지옥계 오픈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레벨 제한 없이 입장할수 있으며 지옥계에서 죽었을 경우에도 경험치가 하락하지 않는다. 입장 방법은 뱌냘부타의 묘지 위쪽 입구에서 워프되어 들어가는 방법과 천상계를 통해서 들어가는 방법 2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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