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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윈터] 제닉스 스톰, 미드와 정글러의 갱킹 호흡으로 팰컨스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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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토) ‘Xenics Strorm(이하 제닉스 스톰)’이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이하, 롤챔스 윈터) D조 1경기 2세트에서 ‘Jin Air Falcons (이하 진에어 팰컨스)’를 압도했다. 이번 경기로 제닉스 스톰은 D조 1위로 앞서 나갔고 진에어 팰컨스는 조 취하위로 내려갔다.

[승]  Xenics Stormvs[패]  Jin Air Falcons
Xenics GimGoon
KDA: 5/6/17 CS: 249

58
102
Jin Air miso
KDA: 3/5/10 CS: 328
Xenics swift
KDA: 5/4/25 CS: 119

64
정글
2
엑트신
KDA: 3/10/14 CS: 124
Xenics coco
KDA: 14/5/14 CS: 287

38
미드
92
Jin Air Reapered
KDA: 10/7/8 CS: 254
Xenics Arrow
KDA: 12/1/21 CS: 271

81
원딜
51
Jin Air Roar
KDA: 4/7/13 CS: 359
Xenics piccaboo
KDA: 2/7/17 CS: 41

412
서폿
1
Jin Air StarLast
KDA: 3/9/10 CS: 44
13460236
767961
▲ Jin Air Falcons vs. Xenics Storm의 D조 1경기 2세트 결과

경기는 시작부터 제닉스 스톰의 우세였다. 초반 스위프트(울라프)가 유체화를 활용해 상대 래퍼드(오리아나)의 점멸을 소모시켰다. 이후 유체화의 재사용 시간이 돌아오자마자 돌진해 코코(제드)와 함께 퍼스트 블러드(첫 킬)을 기록했다. 스위프트는 이후 탑 라인에서 루시안과의 1:1에서 승리하는 등 라인을 넘나들며 상대를 유린했다. 

피카부(쓰레쉬)의 활약도 눈부셨다. 미드와 탑 라인을 넘나들면서 코코와 스위프트가 공격 포인트를 쌓을 수 있도록 도왔다. 봇 라인에서 벌어진 한 타 싸움에서는 서포터라는 포지션에도 불구하고 트리플 킬을 기록,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정글러와 서포터의 활약에 크게 성장한 코코는 15분만에 10킬을 기록하며 큰 차이로 앞서 나갔다. 그리고 제닉스 스톰은 우세한 아이템을 앞세워 진에어 팰컨스를 완전히 압도, 23분 만에 항복을 받아냈다.

한편, 롤챔스 윈터는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과 판도라TV, KM플레이어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되며 국내 최강 16개 팀이 참여,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는 15일(금)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수, 금, 토요일 저녁 6시에 진행된다.



: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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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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