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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김보경의 카디프 시티 상대로 4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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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25일 오전 1시, 카디프 시티 FC(이하 카디프)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경기가 진행된다. 

양 팀의 맞대결은 38년만이다. 1975년까지 카디프는 웨일즈를 대표하는 팀으로, 맨유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팀으로 서로 맞붙었다. 당시 양 팀의 대결은 지역 간 경쟁 구도와 많은 골로 팬들의 환호를 받은 바 있다.

이에 카디프는 ‘WE MEET AGAIN(우리는 다시 만난다)’이라는 표어와 함께 맨유와의 과거 대결을 나열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또한 경기 이틀 전인 23일에는 공식 홈페이지 메인에 김보경과 반 페르시를 라이벌 구도로 노출하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맨유도 ‘1975년 마지막 대결 이후, 카디프와 만난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 김보경과 반 페르시를 라이벌 구도로 내세웠다
출처: 카디프 공식 홈페이지

한편 축구 팬들은 맨유의 연승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맨유는 시즌 초반 14위까지 떨어진데다 감독 교체론까지 술렁이는 등 지난 시즌 챔피언답지 못한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 26일 이후로 3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6위까지 올라섰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4위까지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선수들의 체력 관리가 관건이다. 카디프와는 다르게 맨유의 선수들은 대부분 A매치 일정을 소화하느라 컨디션이 완벽한 상태가 아니다. 하지만 모예스 감독은 “대표팀 소집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지금 팀 분위기는 물론 자신감도 대단하다.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카디프 시티의 핵심 선수 김보경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김보경의 피파온라인3 1강화 10레벨 능력치

피파온라인3에 좌측 미드필더로 구현된 김보경의 능력치는 주전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다. 다만 카디프 주전으로 자리잡은 만큼, 다음 로스터 업데이트에서 상향 가능성이 충분하다. 또한 나이도 어려 성장 가능성도 높다.

: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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