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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억 달러 매출 이룬 ‘데스티니’, 폴 매카트니 테마송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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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티니' 주제가 '호프 포 더 퓨처 (영상출처: 유튜브)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제작한 데스티니의 주제가 호프 포 더 퓨처(Hope For The Future)’가 공개됐다.

 

폴 매카트니는 2012 7월경 번지의 데스티니사운드트랙 제작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트위터로 알리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일체의 현금을 받지 않고 무료로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매카트니는 데스티니의 주제곡인 호프 포 더 퓨처(Hope For The Future)’의 작사와 작곡, 보컬, 기타, 피아노를 담당했으며, 게임 내 오케스트라 작업에 기여했다. 또 번지의 작곡가인 마티 오도넬도 OST 작업에 참여했다.

 

데스티니는 번지가 개발한 오픈월드 FPS게임으로 약 5억 달러( 5164억 원) 규모의 개발비가 투입된 타이틀이다. 드넓은 우주를 배경으로 각 행성의 고대 유적들을 탐사하고, 적을 물리치며 인류의 잃어버린 것들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이 게임은 PS3 PS4, Xbox360, Xbox One을 지원한다. 국내에는 10 16 PS3 PS4로 정식 발매되며, Xbox One 버전은 연말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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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2014. 10. 16
플랫폼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번지스튜디오
게임소개
'데스티니'는 외계인의 공격으로 괴멸에 이른 수백 년 후 우주에 재도전하는 인류의 발걸음을 다룬 SF MMOFPS 게임이다. 실제 시간으로 10년에 걸쳐 진행되는 '데스티니'에서 플레이어는 지구에 거주하는 군인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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