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판매 특전으로 제공되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사진제공: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는 오는 10월 15일 선행 발매 예정이었던 호러 게임 '디 이블 위딘' 한국어판(PS4, PS3)의 발매일을 2주 후인 10월 29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SCEK 측은 "이번 발매연기는 안정적인 게임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국내 타이틀 발매일을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예약판매 기간 역시 9월 26일부터 10월 24일까지로 연장됐으며, 초회 특전(The Fighting Chance Pack) 및 예약판매 특전(게임 내 다양한 장면에 삽입된 여러 음악이 담긴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The Evil Within Original Sound Track' CD)은 동일하게 제공된다.
'디 이블 위딘'은 제니맥스 산하의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와 SCE Asia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한국어판의 경우 영어 음성과 한국어 텍스트를 지원해 더욱 몰임감 넘치고 스릴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 판매처는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과 게임전문 온라인 쇼핑몰 등이며, 소비자가격은 64,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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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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