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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온라인게임 팡팡테리블, 미국 서비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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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토토는 지난 26일 미국 현지 법인인 조이토토 아메리카에 캐주얼 FPS게임 ‘팡팡테리블’을 40만불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이토토 측은 현재 진행중인 사업군을 확장하는데 초점을 맞추고자 지난 2006년 7월부터 조이토토 아메리카 법인을 신설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이번에 유상증자에 근거한 출자를 바탕으로 현지 법인이 정식으로 발족함에 따라 사업 다각화의 기치를 본격적으로 꾀할 수 있게 됐다.

조이토토 아메리카는 근 시일 내 현지 인원 고용을 마무리 짓고 조직이 구축되면 포털 사이트 ‘올리브게임닷컴(www.olivegame.com)’을 영문 버전으로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조이토토의 핵심 사업군인 ▲온라인 게임, ▲음원 사업, ▲MP3P 영업 등을 현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같은 기틀을 마련하기 전부터 조이토토 아메리카를 통해 미국 게임 시장에 연내 첫 선을 보이는 팡팡테리블은 일인칭 액션과 롤플레잉 두 장르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서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그래픽 특성을 도입해 캐주얼 슈팅 게이머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었다.

조이토토 측은 팡팡테리블 이후 경제 온라인 게임인 ‘천하제일상 거상’을 영문 버전으로 선보이기 위해 현재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거상 2’와 ‘반칙왕’, ‘신암행어사 온라인’ 등 개발중인 프로젝트들 또한 영문화해 미국 게임 시장을 직접 정조준 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기업의 매출 신장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MP3P 영업 또한 한층 박차를 가해 회사가 한 단계 성장하는데 큰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조이토토 아메리카 이정호 대표이사는 “미국 현지 법인의 설립은 국내 시장에서의 제한적인 활동에서 그치지 않고 해외로 눈을 돌려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라며 “슈팅 온라인 게임 팡팡테리블을 첫 시작으로 거상과 거상 2, 반칙왕 등 조이토토에서 개발중인 게임 프로젝트 모두 현지화 작업을 바탕으로 미국 게임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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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게임소개
팡팡테리블에서는 FPS에서 빈약한 캐릭터성을 위해 육성개념을 포함했다. 즉 온라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직업의 개념을 각각의 캐릭터가 가지는 특성으로 흡수해 게이머가 원하는 특징의 캐릭터를 선택, 육성한다는 설정을 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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