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6일)
출시된 미소녀 슈팅게임 `걸☆건`
사이버프론트코리아는 일본 알케미스트가 발매한 화제의 페로몬 눈빛 건슈팅
게임, `걸☆건`을 오늘(3월 6일 화) 정식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9일부터 시작된 예약판매 분량이 순식간에 매진되며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한 PS3판 `걸☆건`은 갖가지 방법으로 고백해오는 소녀들을 눈빛으로 승천시키고 나만의 그녀에게 고백을 하러 나아간다는 개성 넘치고 유쾌한 컨셉의 1인칭 슈팅 게임이다.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단 한 방에 소녀를 승천시키거나 한 곳에 모여있는 다수의 소녀들을 한꺼번에 승천시키는 등의 다채로운 기술은 물론, 스토리 모드의 후일담이나 보다 높은 난이도로 게임을 즐기는 모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비키니 수영복, 차이나 드레스 등으로 등장 캐릭터들의 의상을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프레 DLC도 준비중이며, 오는 3월 22일(목)부터 한국 PS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걸☆건`은 오늘부터 소프라노(http://www.sofrano.com/)를 비롯한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며, 소비자가격은 5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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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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