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판
`갸루건` 에서는 스쿨미즈를 입은 여고생의 모습이 추가된다
알케미스트의 독특한 건슈팅게임 ‘갸루건’ 이 새로운 요소를 더해 PS3 진영에 모습을 들어낸다.
지난 1월 Xbox360으로 발매해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달려드는 여고생들을 페로몬 샷을 발사하여 접근을 못하게 하는 게임방식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갸루건’ 이 추가요소가 더해져 PS3로 발매된다. PS3판 ‘갸루건’ 에서는 기존의 Xbox360보다 더욱 깨끗하고 깔끔해진 그래픽과 함께 새로운 견습천사 캐릭터 ‘에코로’ 가 추가 된다. 또한 스토리 모드 외에 새로운 모드인 ‘두근두근 카니발’ 이 더해져 더욱 즐길 거리가 풍성해졌으며, PS3의 동작인식컨트롤러인 PS무브에 대응해 진정한 건슈팅게임을 하는 기분을 낼 수 있게 되었다.
‘갸루건’ 은 록맨 제로 시리즈로 유명한 인티 크리에이츠가 개발하고 알케미스트가 Xbox360으로 발매하여 새로운 신드룸을 일으켰던 미소녀 건슈팅게임이다. 평범한 고등학생 주인공이 어떤 견습천사의 실수로 하루 만에 갑자기 여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생기는 해프닝을 담고 있다.
한편, PS3판 ‘갸루건’ 의 정확한 가격과 발매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올해 겨울발매를 예정이다.
▲새로운 모드 `두근두근 카니발`
▲신규
캐릭터 `에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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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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