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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열혈강호 2’ 중국 서비스 앞두고 마지막 테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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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강호 2' 중국 홈페이지 이미지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격투액션 MMORPG '열혈강호 2’의 중국 3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3일(화) 밝혔다. 
 
‘열혈강호 2’는 지난해 1월 17게임과 700만불 규모의 계약을 맺고 중국 수출이 결정됐고, 지난해 8월과 10월에 걸쳐 두 차례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17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을 중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다.
 
17게임 순징칭(Sun Jingqing) 대표는 “무협 장르가 영향력이 큰 중국 시장에서 ‘열혈강호 2’는 무협 게임의 주요 요소들을 고루 갖춘 기대작이다”라며, “2월 초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마지막 테스트인 만큼 게임 진행 데이터는 삭제되지 않을 예정이며, 테스트의 성공적인 완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엠게임 해외사업부 최승훈 이사는 “’열혈강호 2’는 '열혈강호 온라인’과 원작 만화 ‘열혈강호’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현지에서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다”라며, “’열혈강호 2’가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될 수 있도록 이번 테스트는 물론 이후 오픈까지도 17게임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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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KRG소프트
게임소개
'열혈강호 2'는 연재 중인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소재로 삼은 두 번째 온라인게임이다. 원작의 30년 후 이야기를 게임 배경으로 삼았으며 전작과 달리 8등신 캐릭터를 게임에 등장, 화려하고 사실적인 무협 액션... 자세히
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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