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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레이지, 일본 흥행 여파 몰아 대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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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이는 금일, 자사에서 개발한 메카닉 슈팅 ‘메탈레이지’가 대만의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인 카이엔 테크(Cayenne Entertainment Technology)와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이엔 테크는 2006년 프리스타일을 시작으로 마구마구, SD건담, 대항해시대 등을 서비스하며 한국온라인 게임에 높은 이해도를 지닌 대만 유력 퍼블리셔다. 게임 포털 ‘Wasabii’를 운영하며 2010년 1월 현재까지 약 1,20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메탈레이지`를 시작으로 2010년 대만 시장에서 온라인 게임 서비스 역량을 강화,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메탈레이지`는 언리얼 2.5엔진을 바탕으로 하는 메카닉 슈팅게임으로 간단한 키 조작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손쉬운 접근성과 8종 병과를 중심으로 한 밀도 높은 팀플레이로 메카닉 팬 층을 가진 정통 메카닉 3인칭 슈팅 게임이다.

게임하이와 카이엔 테크는 양사의 풍부한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조를 강화, 오는 하반기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구축 및 킬러 컨텐츠 추가를 포함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게임하이의 윤장열 사업총괄이사는 “카이엔 테크는 설립 3년 만에 대만 온라인게임 산업에 수 많은 기적을 만들어 냈다. 검토과정에서 카이엔 테크에 대해 온라인 게임에 대한 전문적 운영 능력과 유저 관리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대만에서 메카닉 게임의 인기를 새롭게 점화할 수 있으리라 판단해 계약에 합의했다. 이번 `메탈레이지`의 합작을 통해 향후 다양한 전략적 합작의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며 각 게임 시장의 개척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카이엔 테크 Joe Teng대표는 “`메탈레이지`는 탄탄한 게임성과 접근성 높은 인터페이스,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일본, 한국의 메카닉 매니아들에게 높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금번 게임하이와의 합작을 통해 대만 유저들에게 새로운 게임의 재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게임하이는 2010년의 주요 목표로 해외 시장 서비스 역량에 초점을 맞춰 자사 라이브 타이틀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다. 특히 최근 `메탈레이지`의 일본 서비스를 성공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든어택`, `데카론`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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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TPS
제작사
게임소개
개성 넘치는 8종의 병과와 최대 32인의 대규모 전장, 빠르고 묵직한 메카닉 기체의 속도감 넘치는 액션의 재미를 선사하는 ‘메탈레이지: 철귀’는 메탈레이지만의 빠른 전투와 무게감등을 십분 살린 확장팩이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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