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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슈팅 `메탈레이지`, 1월 14일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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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이가 개발, 서비스하는 메카닉 TPS `메탈레이지: 철귀(이하 메탈레이지)` 가 내년 1월 14일, 2년간에 걸친 서비스를 종료한다.

게임하이는 지난 14일, `메탈레이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서비스 종료를 공지했다. 게임하이는 공지사항을 통해 지난 오는 2011년 1월 14일 서비스를 종료하고, 캐쉬 아이템을 환불하겠다고 밝혔다.

게임 서비스 종료 결정에 따라 14일부터 신규 캐릭터 생성 및 캐쉬아이템샵이 차단되었으며, 15일부터는 보유하고 있는 캐쉬아이템에 대한 환불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서비스 종료 및 사이트 폐쇄는 2011년 1월 14일에 이루어지며, 캐쉬 환불은 1월 18일에 게임하이 캐쉬로 지급된다. 게임하이 캐쉬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현금으로 환불받을 수 있다.

‘언리얼 2.5 엔진’ 으로 제작된 메카닉 소재의 슈팅 게임 `메탈레이지` 는 간편한 조작감과 다양한 기체로 메카닉 팬 층을 중심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2009년 1월 13일 OBT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올해 초에는 일본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했다.

게임하이 관계자는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캐쉬아이템 환불 조치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메탈레이지’ 는 일본에서 평균 5,000 명 이상의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하는 등 활발하게 서비스되고 있으며, 향후 다른 국가로의 진출 또한 계획 중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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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TPS
제작사
게임소개
개성 넘치는 8종의 병과와 최대 32인의 대규모 전장, 빠르고 묵직한 메카닉 기체의 속도감 넘치는 액션의 재미를 선사하는 ‘메탈레이지: 철귀’는 메탈레이지만의 빠른 전투와 무게감등을 십분 살린 확장팩이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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