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자사의 게임포털 ‘올스타’에서 서비스중인 1인칭 슈팅 게임 `어나더데이(미국 서비스명: Genesis A.D)`가 24일부터 미국 2차 CBT에 돌입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미국 현지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누구나 자유롭게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 4월 호평 속에 종료된 1차 CBT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과 차별화된 게임성을 제공하며 성공 가능성을 높인 `어나더데이`는, 2차 CBT에서 새로운 게임모드 ‘바이퍼 밸리(Viper valley)’를 공개한다.
특히, 국내 공개에 앞서 미국에서 먼저 선보일 ‘바이퍼 밸리’는 유저와 몬스터가 대결을 펼치는 ‘인공 지능(AI)’ 모드로, 밸런싱 테스트와 플레이 성향 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게임 모드로 국내 유저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KTH 게임사업본부 이재용 팀장은 “어나더데이가 단 한 번의 테스트로 미국 FPS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 얻고 있는 것은 SF 콘셉트의 차별화된 게임성 때문”이라며, “FPS 게임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반드시 성공해, 한국 게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활발한 해외 사업을 전개중인 `어나더데이`는 최근 일본 CBT를 마쳤으며, 7월 중 태국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어나더데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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