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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전, MBC의 인기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인생극장' 특집을 방영한 바 있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선택에 따라 자신의 운명을 결정했다. 어떤 이는 1박 2일에 걸쳐 마라도에 짜장면을 먹으러 가기도 하였고, 어떤 이는 서울 최고급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도 했다.
우리도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하면서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크게는 랭크와 일반 게임의 선택에서부터, 작게는 특성까지 대상은 다양하다. 이 중 아이템은 우리를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한다. 선택에 따라 내 챔피언의 성능이 눈에 띄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성능 변화의 한 예로 챔피언 스킬을 꼽을 수 있다. 몇몇 스킬은 아이템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 루시안의 궁극기 '빛의 심판'은 공격 속도에 따라 더 많은 총알을 발사하고, 칼리스타의 뽑아 찢기(E)는 상대를 공격한 횟수에 따라 대미지가 증가한다. 어떤 쪽을 선택해야 할까? 답을 찾기 위해 기자는 평소 아이템 선택으로 우리에게 고민을 안겨준 일부 챔피언을 활용해 실험을 진행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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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하지 않은 초식남. 쉽게 다녀갈 수 있는 휴식처 같은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danimgi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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