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 랭커 정보실] TV 길드 마스터, 야수 전사 7위 '트랙킹'의 스킬트리

반갑다. TV 길드의 길드 마스터 트랙킹이라고 한다. 야수 전사를 플레이하고 있다. 

마우스 포장 박스에 '트랙킹이 잘된다'라는 문구가 나와 있어서 사용했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원래는 궁수 같은 원거리 캐릭터를 선호한다. 하지만 아이마에서는 바위처럼 단단하게 놀아보고자 야수 전사를 선택했다.

필드에서 단단하게 버틸 수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하지만 느리고 패턴이 단순한 약점도 있다. 야수 전사의 진면목은 결투장에서 드러난다. 군중 제어기가 많고, 대미지가 높아 상대를 순식간에 압살할 수 있다. 하지만 결투장에서의 뚜렷한 단점도 존재한다. 군중 제어기를 적중시키지 못한다면 허점이 드러나 상대의 공격에 쉽게 노출되는 것이다.

'이카루스'라는 게임에서는 탱커 직업군 '가디언'을 플레이했다.

내가 아는 '야수 전사'의 이미지는 던전, 필드에 상관없이 탱커 상대의 대미지를 받아주는 탱커의 역할이었다. 하지만 아이마에서는 전위 역할보다는 딜러로서의 개념이 더 강한 것 같다.

매우 만족한다. PvE 콘텐츠보다는 PvP를 좋아하는 유저이기 때문이다. 처음 이 직업을 선택했을 때 PvP에 대해 우려했지만, 걱정했던 것보다 좋은 성능을 발휘해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50레벨 인스턴스 던전에서 전설급 아이템을 얻었고, 용인 서식지에서 보석을 얻었다.

세트 옵션을 가장 먼저 따졌다. 때문에 액세서리보다는 방어구를 얻는 것에 주력했다.

처음에는 '일격 트리'(일격/박치기 마스터)를 사용했다. 하지만 PvP에는 적합하지 않아 '힘껏 치기 트리'(힘껏 치기/머리 깨기 마스터)트리를 애용하고 있다. 후자의 경우 폭발적인 대미지를 낼 수 있고 분노 수급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PvP시에는 폭풍 -> 지옥 던지기 -> 힘껏 치기 -> 머리 깨기 -> 분노의 이끌림 -> 분노의 폭격을 사용한다. 단, 상대가 군중 제어 해제기가 없을 때만 이다. 

필드 사냥과 시련의 방에서는 돌진 -> 지옥 던지기 -> 폭풍 -> 충격파 -> 회오리바람 -> 힘껏 치기-> 머리 깨기를 애용한다.

PvP 시에는 그레스 레오를 즐겨 사용한다. 야수 전사의 특성상 상대를 공중에 띄우는 스킬이 한 개라도 더 있을 시 그 위력이 증폭되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아이언 디펜더를 선호했으나 패치 이후론 그레스 레오를 사용하고있다.

그레스 레오의 F3 스킬인 대지의 발톱에 중점적으로 스킬 포인트를 투자했다. 스킬 레벨에 따른 대미지 증가율이 높고, 앞서 설명한 야수 전사의 특성과 맞물려서이다.

나는 46레벨부터 '고대 왕국의 주화' 퀘스트를 수행하고, 48레벨부터 '검은 용' 반복 퀘스트로 50레벨을 달성했다.

게임 내에 버그가 너무 많다 보니 플레이하는 데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수정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 아이템에 관한 의문을 드러내는 유저가 있을 수도 있다. 벨트의 경우는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상태이다. 원래 대로라면 '힘 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목걸이는 조만간 바꿀 예정이다.

또한, 현재 아프리카 Tv에서 개인 방송을 하고 있으며 아이마에서 TV 길드도 운영하고 있다. 전쟁과 PvP를 좋아하는 유저들과 함께하고 싶다. 

현 검사 부문 PvP 1등 '강석'을 인터뷰해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