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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과거가 한자리에! `스파이더맨` 신작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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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맨: 엣지 오브 타임` 영상

만화책을 통해 등장한 바 있는 미래형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2099’와 현대의 ‘스파이더맨’이 한 게임 안에서 만난다.

액티비전은 지난 4월 1일, ‘스파이더맨’을 소재로 삼은 신작 액션 게임, ‘스파이더맨: 엣지 오브 타임(이하 엣지 오브 타임)’을 공개했다. 액티비전의 자회사인 ‘비녹스’가 개발하는 이 게임은 미래의 ‘스파이더맨’과 현대의 ‘스파이더맨’이 서로 만난다는 독특한 콘셉을 선보인다. 쉽게 말해, 한 게임 안에 2개의 시간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미래와 현대를 오고 가며 스토리를 진행시키게 된다.

‘스파이더맨’으로 활동하던 피터 파커의 예기치 못한 조기 사망으로 인해 미래 사회는 혼란에 빠지고 만다. 이 혼돈을 잠재우기 위해 ‘피터 파커’의 DNA의 복원으로 태어난 ‘스파이더맨 2099’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피터 파커의 죽음을 막기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현대에서 플레이어가 한 행동은 미래에 영향을 미쳐 종전과는 다른 변화를 불러온다. 게임의 스토리는 만화 ‘스파이더맨 2099’의 공동 작가로 활약한 만화각본가 피터 데이빗이 담당한다.

‘엣지 오브 타임’은 2011년 가을, PS3, Xbox360, Wii 기종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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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맨: 엣지 오브 타임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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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장르
액션
제작사
게임소개
‘엣지 오브 타임’은 현대와 미래가 한 게임 안에 공존한다. ‘스파이더맨’의 대표적인 적수 ‘베놈’의 충성스러운 부하인 ‘워커 슬론;’은 2099년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장치를 고안한다. 원하는 시대로 이동할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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