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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진행하는 인디 게임 행사 'BIC 페스티벌 2019' 일반 입장권 온라인 사전예매가 시작됐다. 온라인 입장권은 일반 관람객을 위한 티켓으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전시 및 이벤트와 어워드, 폐막식에 참석할 수 있다
    2019.08.13 12:14
  • 문체부는 8월 14일, 게임물관리위원회 새로운 위원으로 박병훈 변호사를 위촉한다. 기존 위원 1명이 사임함에 따른 것이며, 이번에 위촉된 새로운 위원 임기는 2019년 8월 14일부터 2022년 8월 13일까지 3년이다. 박병훈 변호사는 비상임 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번 위촉은 국내 게임법에 따라 법무부 장관이 지정한 대한변호시협회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2019.08.13 11:18
  • 올해 2분기 주요 게임사 실적이 속속들이 공개되고 있다. 이번 분기에 호실적을 거둔 곳도, 작년 동기보다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곳도 피해갈 수 없는 공통분모가 있다. 뭔가 새롭다고 느낄만한 신규 성장동력은 느껴지지 않은 것이다. 작년 동기보다 좋은 2분기 실적을 낸 곳 역시 새로운 매출원을 발굴했다기보다 기존 IP 범위를 넓혀 수익성을 개선한 것에 더 가깝다
    2019.08.12 17:55
  • 넷마블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262억원, 영업이익 332억원, 순이익 380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1%, 전 분기 보다 10.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6%, 전 분기 대비 2.1% 줄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7%, 전 분기 대비 10.2% 감소했다. 올 상반기 매출은 작년에 이어 1조를 넘긴 1조 38억원에 달하며 영업이익 또한 671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해당 매출액은 전년 대비 0.44% 하락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50.8%가까이 떨어졌다
    2019.08.12 16:23
  •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최대주주 및 넷마블 등을 대상으로 120억 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410원이고 납입일은 오는 10월 15일이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최대주주인 와이제이엠게임즈 민용재 대표이사 등이 75억 원을, 2대 주주인 넷마블은 35억 원을 투자한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VR 및 모바일게임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진동모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9.08.12 14:58
  • 지난 8월 7일부터 포항공대에서 개최된 '2019 국제 기능성 게임 제작 경진 대회(2019 Global Applied Game Jam)'에서 김포대학교 게임콘텐츠과 권용우 학생이 포함된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중국, 네덜란드, 미국 등 4개국 9개 대학에서 참가한 학생들은 서로 다른 국적의 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음식을 주제로 하는 기능성 게임을 무박 3일 48시간 동안 개발했다
    2019.08.09 18:12
  • 올해 초 넥슨 지주회사 NXC 지분 전량 매각을 시도하며 오랜만에 표면에 나온 김정주 대표. 약 6개월 간의 진통 끝에 넥슨 매각은 사실상 보류됐지만, 김정주 대표는 이미 다음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바로 네오플과 위메프 창업자인 허민 대표 영입입니다. 아직 정확히 어떤 역할과 직책을 맡게 될 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허 대표의 위치와 영향력을 생각해 볼 때 아마도 넥슨 그룹 전체를 아우를 역할을 맡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2019.08.09 17:13
  • 웹젠 2019년 2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2분기 매출은 433억 원, 영업이익은 9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3%, 27.5% 감소했다. 웹젠은 신작 출시로 하반기 실적 반등을 모색한다. 또한 2020년에는 자체개발과 퍼블리싱 신작으로 적극적인 국내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19.08.09 16:12
  • 그라비티 2019년 2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2분기 매출은 781억 원, 영업이익은 13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56.2% 증가한 수치다. 매출 대부분은 모바일에서 발생했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 동남아, 북남미,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흥행을 이어갔다. 모바일 분야 매출은 6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518억 원 대비 28.3% 증가했다
    2019.08.09 15:38
  • 지난 14년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지스타에 출전했던 넥슨이 올해는 불참을 선언했다. 14년 동안 지스타 흥행을 책임졌던 큰 기둥이 뿌리째 뽑혀나가는 상황이다. 따라서 올해 지스타에도 적신호가 들어왔다. 앞서 말했듯이 넥슨은 14년 동안 지스타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모두 참여했다
    2019.08.09 13:41
  • 지난 5월에 국내 주요 게임사가 밀집한 판교에 ‘게임중독은 질병’이라는 현수막을 걸었던 윤종필 의원이 오는 12일 국회에서 토론회를 연다. 주제는 ‘청소년 게임중독 대책마련’이다. 윤 의원은 작년 국정감사에서도 당시 수사 중이던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이 일어난 원인을 게임 하나로 몰아가며 게임에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낸 바 있다
    2019.08.09 13:03
  • 데브시스터즈 2019년 2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2분기 매출액은 84억 원, 영업손실 62억 원, 당기순이익 63억 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 감소했으며, 영업손실도 마케팅 집행 비용과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성과 보수로 따른 인건비 증가로 142% 늘어나 전반적으로 실적 하향세를 보였다. 다만,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7월 30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시즌4 대규모 업데이트 등을 통해 하반기 실적 상승을 전망했다
    2019.08.09 12:14
  • NHN 올해 2분기 게임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6.9% 늘었다. 한국, 일본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게임이 게임 매출을 견인했다. NHN은 8월 9일 자사 2019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이번 분기 NHN 게임 매출은 1,045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6.9% 올랐다. 플랫폼별로 살펴보면 PC는 작년 2분기보다 7% 줄었으나, 모바일게임은 16.9% 늘었다
    2019.08.09 11:54
  • 9일, 컴투스 2019년 2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매출 1,242억 원, 영업이익 323억 원, 당기순이익은 39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1%, 전분기 대비 15.3%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2.8%, 전분기 대비 30.3% 상승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1% 상승폭을 기록했지만,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마케팅 강화 및 인건비 상승의 영향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3% 감소했다
    2019.08.09 11:33
  • 작년 2월에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금도 건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안정적인 성과에 새로 진출한 콘솔이 더해지며 펄어비스는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펄어비스는 8월 9일, 자사 2019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이번 분기에 펄어비스는 매출 1,523억 원, 영업이익 566억 원, 당기순이익 516억 원을 기록했다
    2019.08.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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