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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열리며 게임에 대한 인식도 차츰 바뀌어 가는 모습이다. 이를 대표하는 사례가 바로 문재인 정부가 야심차게 발족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에 ‘테라’와 ‘배틀그라운드’ 개발사인 블루홀 장병규 의장이 발탁된 것이다. 해당 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기구로, 위원장은 총리급 위상을 지닌다
    2017.09.27 16:26
  • 국회와 게임업계가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에 손을 잡았다.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국회에서 한국게임산업협회와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게임생태계 발전 및 청소년 보홀르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게임 이용자 보호와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 게임생태계 발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2017.09.27 15:25
  • 넥슨의 지주회사인 엔엑스씨가 국내 비트코인 거래소 ‘코빗’을 인수했다. 가상화폐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라는 것이 엔엑스씨의 설명이다. 특히 엔엑스씨는 가상화폐 기술 중에도 블록체인의 전망이 밝다고 판단하고 있다
    2017.09.27 14:30
  • 넵튠은 9월 27일, 자회사 에이치앤씨게임즈가 아주세컨더리플러스투자조합, 카카오성장나눔게임펀드 등 5개사로부터 투자금 60억 원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진행되며, 전환가액은 주당 138,970원이다. 표면이율과 만기보장이율은 각각 연 0%, 3%, 만기일은 2020년 9월 28일이다
    2017.09.27 11:21
  • 문화체육관광부와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오는 11월 26일까지 '2018년 음란물 및 사행성 게임물 차단 프로그램'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PC방 등, 게임 관련 사업자가 영업에 사용되는 PC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것이다. 모집 분야는 PC와 태블릿 PC용 차단 프로그램이다
    2017.09.27 10:58
  • 지스타 앞에는 꼭 따라붙는 말이 있다. ‘국제게임전시회’다. 하지만 올해에도 행사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국제’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일단 전시회의 얼굴이자, 꽃이라 할 수 있는 BTC에 해외 게임사가 없다. 스트리밍을 맡은 트위치나 엔비디아, HTC와 같은 해외 하드웨어 업체는 있으나 블리자드, 워게이밍, 소니 등 주요 게임사의 방문은 없다
    2017.09.26 16:01
  •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흥행에 힘입어 전직원에게 특별 격려금 3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격려금 지급은 정직원 뿐 아니라 계약직, 파견직을 포함한 전 직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총 격려금 규모는 90억 원에 달한다. 여기에 '리니지M' 개발에 직접 관여한 직원들에게는 특별 상여금이 별도로 지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2017.09.26 15:09
  • 게임테일즈는 26일, 인기 만화가 김성모와 ‘럭키짱’ 게임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김성모 작가는 그간 ‘대털’, ‘마계대전’, ‘럭키짱’ 등 다양한 만화를 선보인 국내 만화계의 베테랑이다. 특히 대표작 ‘럭키짱’ 시리즈는 ‘뼛속까지 아프다’,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40단 컴보는 자비심이 없다’ 등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큰 지지를 받았다
    2017.09.26 14:27
  • 카카오게임즈는 26일, VR·AR 사업에 대한 본격 진출을 선언하고, 스크린골프 사업 2위 주자인 마음골프를 지분 스왑 방식으로 100% 자회사 편입해 사명을 카카오VX 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카카오VX 사명은 가상현실 경험(Virtual eXperience)을 의미하며, 향후 VR과 AR, 그리고 최근 카카오 공동체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AI와의 결합을 통한 혁신 기업으로 발돋움 한다는 구상이다.
    2017.09.26 10:53
  • 향후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문재인 정권의 핵심 인사가 게임인으로 드러났다. 청와대는 25일,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으로 장병규 블루홀 의장을 전격 위촉했다.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총체적 변화에 대응해 국가전략과 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부처간 정책을 조정하기 마련된 대통령 직속 기구이다. 총리급의 민간 출신 위원장을 필두로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 최대 25명과 정부위원 5명으로 구성될 예정
    2017.09.25 19:17
  • 일본 ‘도쿄게임쇼 2017’이 지난 9월 24일, 4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올해 TGS는 사상 최다 방문객을 기록한 작년보다 다소 줄어든, 25만 명이 회장을 찾으며 성장 정체와 마주했다. 그 와중에 세부 통계를 살펴보면 ‘세계 3대 게임쇼’라는 별명도 위태로워 보인다. 해외 주목도가 떨어지는 ‘내수용 축제’가 되어가기 때문이다
    2017.09.25 19:02
  •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성공은 국내 업계가 잠시 잊고 있던 부분을 다시 돌아보게 했다. 모바일 전에 시장 중심을 이루고 있던 온라인게임이다. 이와 함께 이야기되는 부분은 온라인게임 신작을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는 점이다. 모바일이 주를 이루며 온라인 신작 개발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잘 살펴보면 ‘전멸’은 아니다
    2017.09.25 18:57
  • ‘미르의 전설 2’가 중국 서비스 중단 위기를 한 차례 넘겼다. 위메이드가 자사 동의 없이 체결된 ‘미르의 전설 2’ 서비스 연장계약에 반발해 중국 법원에 신청했던 가처분이 해제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르의 전설 2’는 당분간 중국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 6월 30일이다
    2017.09.25 18:22
  • 유비소프트 대표작 '어쌔신 크리드'의 신작 출시에 맞춰, 시리즈 첫 번째 주인공 '알테어'의 일대기를 다룬 소설 '어쌔신 크리드: 시크릿 크루세이드'가 9월 26일 제우미디어를 통해 출간된다. 소설의 주인공 알테어는 젊은 나이에 마스터 어쌔신이라는 위치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닌 암살자이나, 오만해진 나머지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소설은 알테어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임무를 수행하며 진정한 '암살자의 신조'를 깨달아가는 과정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유물 '에덴의 조각'을 놓고 벌어지는 템플 기사단과의 대립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2017.09.25 15:46
  • 오큘러스 VR 공동 창립자 팔머 럭키가 일본의 한 인터넷 방송에서 성인용 VR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방송에서 럭키는 성인상품의 중요성을 게임업계가 무시하고 있으며, 기회가 닿으면 성인용 VR 콘텐츠 제작자들을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21일, 일본을 방문한 팔머 럭키는 일본 AVRS가 주관한 한 인터넷 방송에서 '성인용 VR의 미래'를 주제로 대담을 나누었다. AVRS는 성인용 VR 엑스포 개최자 및 관계자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AVRSHOW 및 AVRSUMMIT 등 다양한 성인용 VR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17.09.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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