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는 온라인게임 서비스 개발업체 매드글로리(MadGlory)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어들의 게임 플레이 및 시청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매드글로리는 게임 내 맞춤형 온라인 기능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독립 개발사다

올해 국내 '오버워치' 국내 e스포츠는 크게 변화했다. OGN이 열던 '오버워치 APEX'는 사라지고, 블리자드가 주최하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가 생겼다. 이러한 변화는 비단 한국만이 아니다. 중국에서 열리던 ‘오버워치 프리미어 시리즈’도 ‘오버워치 컨텐더스 차이나’가 됐다

넥슨은 지난 10월,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자사의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 유저간담회 '던파로ON: 디렉터 토크쇼'를 열었다. 현장에는 '던파' 김성욱 디렉터와 유저 200명이 참석했다. 김성욱 디렉터는 그 동안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던파'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을 더욱 많은 사람들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이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겨지고, 심지어 PC, PS4, Xbox One과의 크로스 플레이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에픽게임즈는 지난 9일,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을 모바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에 즐기던 것과 동일한 100명 배틀로얄을 그대로 옮기고, 지도나 콘텐츠, 주간 업데이트도 빠짐없이 제공한다고 하며 눈길을 끌었다

블리자드는 3월 12일 오후 6시부터, '오버워치' 국내 리그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현장 관람 티켓을 판매한다. 이번 티켓 판매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의 1주차 경기에 대한 티켓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정 일자의 제 1경기 또는 2경기만을 관람할 수 있는 경기별 티켓이 5,000원에 판매된다

넥슨은 3월 9일, IMC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Reveal: [새로운 이야기]가 드러나다'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레티아리이', '음양사' 등 신규 8랭크 클래스 2종을 선보였다. '레티아리이'는 상대를 포박하고 장비를 해제시켜 전투능력을 상실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9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 ‘20인조 모드’를 한시적으로 오픈했다. ‘20인조 모드’는 20명으로 구성된 총 5개의 팀 중 한 팀만 살아남는 방식의 게임으로, 솔로 또는 듀오, 스쿼드 플레이와는 다른 새로운 재미의 팀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20인조 모드’는 3월 8일부터 한시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3일(토)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IEM Expo 인비테이셔널 2018’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알렸다. 중국과 유럽의 대결로 눈길을 끌었던 이번 대회 역시 중국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팀으로 불리는 중국의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넥슨은 9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낭만농장' 콘텐츠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낭만농장 내 하우징에 여러 개 방을 가질 수 있게 됐으며, 생활 재능 스킬 수련을 돕는 다양한 시설물도 추가됐다. 또, '낭만농장 랭킹' 시스템을 도입하고, 생활 재능도 개편했다

펍지는 2018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상반기 리그 계획을 공개하고, 리그 참가 시드권을 보장받는 최대 36개의 공인 프로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적으로 열리는 2018 상반기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PKL)'는 투어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장기간 진행되는 단일 리그 진행에 따른 긴장감 저하와 피로 증대를 방지하고, 많은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넥슨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 3’ e스포츠 대회 ‘EA 챔피언스컵 스프링 2018’을 태국 방콕국제무역전시회센터에서 개최한다. 'EACC 스프링 2018'에서 7개국 대표로 출전한 12개 팀은 총 상금 23만 9,000달러를 두고 치열한 최강자전을 치르게 된다

펄어비스의 MMORPG '검은사막'이 8일(목), 신규 지역 ‘드리간’을 업데이트했다. '용의 땅'으로 불리는 ‘드리간’은 고산 지대를 배경으로 한 신규 지역이다. 모험가들은 ’드리간’의 거대 수도 ‘드벤크룬’과 함께 새로운 컨셉의 사냥터 ‘셰레칸의 묘’, ‘붉은 늑대 부락’, ‘트쉬라 폐허’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새로운 전투와 생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최근 국내에서 가장 핫한 IP는 '리니지'다. 이에 ‘리니지’ 뒤를 이을 엔씨소프트 다른 IP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로 '아이온'과 '블레이드앤소울'이다. 사실 위 두 작품은 여태까지 활발한 IP 확장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블소’의 경우 2016년 TCG로 중국에서 모바일 출사표를 냈지만, 장기 흥행에 실패했던 쓰라린 과거가 있을 뿐이다.

넥슨은 8일 자사의 온라인 레이싱 '카트라이더'에 1vs1 대전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1vs1 대전'은 말 그대로 1:1로 승부를 가르는 것이다. 실력이 비슷한 유저와 실시간 매칭과 대기실에서 원하는 유저에게 직접 대전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플레이는 기본 스피드전 룰을 바탕으로 하며, 모든 트랙을 1바퀴만 돈다

괴물의 사랑이란 험난할 수밖에 없다. 필자도 나름 괴물처럼 생겨봐서 안다. 동화 ‘미녀와 야수’도 막판에 왕자로 환골탈태 안 했음 봐라 그게 해피엔딩 됐겠나. 그런 의미에서 이번 [순정남]은 온갖 난관을 헤치고 종족의 경계를 허물고자 노력하는 게임 캐릭터 TOP5를 모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