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아리이와 음양사, '트오세' 신규 클래스 2종 출격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8.03.09 19:57

▲ '트리 오브 세이비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0

넥슨은 3월 9일, IMC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Reveal: [새로운 이야기]가 드러나다'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레티아리이', '음양사' 등 신규 8랭크 클래스 2종을 선보였다. 전사 클래스 '레티아리이'는 투망과 한손창, 단검으로 무장한 검투사로 상대를 포박하고 장비를 해제시켜 전투능력을 상실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 '트리 오브 세이비어' 레티아리이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음양사'는 마법사 클래스로 식신령을 소환하고 음양오행에 관련된 마법을 사용하며, 다양한 스킬을 활용해 다수의 적을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 '트리 오브 세이비어' 음양사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오는 22일에는 '벨코퍼의 둥지' 레이드를 오픈한다. 5명이 입장 가능하며, 고대 드래곤 중 하나인 '벨코퍼' 보스를 없애면 다양한 보상과 레전드 등급의 신규 장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넥슨은 4월 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랭크 초기화권', '스탯 초기화 포션'을 지급하고, 신규 캐릭터 생성 후 특정 NPC를 찾아가면 '레벨업 패키지 상자'와 '날마다 특성포인트 상자'를 제공한다. 또, 신규 클래스 전직 시에는 '프리미엄 클래스 코스튬'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신규 캐릭터로 특정 레벨 달성 시 '레어급 무기 방어구 지원 상자', '황금 모루', '300레벨 점핑 캐릭터' 등과 함께 경험치 혜택을 제공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