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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지난 3월 9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작도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많았던 전적이 있지만, 이번 크로니클 역시 해외에서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동남아 전역에서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태국에 위치한 컴투스 대만·동남아 법인 김상민 대표에게 크로니클 성과와 현지에서의 반응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과연 현지에서 크로니클은 어느 정도의 입지를 가지고 있을까?2023.03.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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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주년을 맞이한 배틀그라운드는 출시 후 저번 넓히기에 집중해왔다. 스팀 앞서 해보기를 통해 출발했던 PC를 넘어 콘솔, 모바일로 플랫폼을 확장했고, 특히 작년에는 유료 게임에서 부분유료화로 전환했다. 그 결과 작년에 크래프톤 PC 매출은 전년 대비 16.7% 증가했고, 무료화 전환 후 PC와 콘솔 버전을 합쳐 4,500만 명에 달하는 신규 유저가 유입됐다2023.03.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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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알비온 온라인이 3월 20일 아시아 서버가 아닌 동부 서버라는 이름으로 정식 오픈을 시작했다. 이미 2017년부터 글로벌 서버를 운영하며 높은 자유도를 기반으로 한 특유의 매력을 선보였던 만큼 국내 유저들의 관심도 뜨겁다. 이에 게임메카는 알비온 온라인 디렉터와 동부 서버 운영 방향을 비롯한 과금 및 콘텐츠 계획에 대해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2023.03.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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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유저도 만족할만한 전쟁 MMORPG가 목표”라고 말한 넥슨 신작 프라시아 전기의 출시일이 목전으로 다가왔다. 오는 30일 출시되는 프라시아 전기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MMORPG를 목표로, 전투에 치중하지 않은 라이트 유저라도 자신만의 역할이 있어 점령한 거점을 함께 성장시키고 다른 결사로부터 치열하게 거점을 지켜내며 협동과 경쟁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는 특징을 내세운 바 있다2023.03.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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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3세기 가상의 중세 유럽에서 벌어지는 1,000명 단위의 대규모 전쟁을 모바일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위메이드가 16일, 신작 나이트 크로우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콘텐츠 공개와 함께 사전예약 소식을 전했다. 나이트크로우는 매드엔진이 개발 중인 언리얼 엔진 5 기반 크로스 플랫폼 MMORPG로, 오는 4월 PC와 모바일로 출시된다. 나이트 크로우는 마법이 존재하는 13세기 유럽, 가상 국가 ‘신 트리에스테 공국’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중세 판타지 배경의 MMORPG다2023.03.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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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출시에 앞서 디아블로 4를 미리 체험해볼 기회가 열린다. 우선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사전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앞서 해보기에서는 야만용사, 원소술사, 도적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25일부터 28일까지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오픈 베타에서는 강령술사, 드루이드까지 5개 직업을 해볼 수 있다2023.03.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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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 개발팀들이 만들어지기 까지는 각자 다양한 사유가 있지만, 의외로 많이 보이는 경우가 바로 친구들끼리 모여 “우리도 한 번 게임 만들어보자!”라는 말로 시작하는 경우다. 보통은 한 번도 제대로 된 게임은 커녕 엔진조차 건드려 본 적 없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열정으로 시작하곤 한다2023.03.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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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리메이크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가, 오는 24일 4편 리메이크인 '바이오하자드 RE:4'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국내 매체들과 바이오하자드 RE:4 개발을 맡은 히라바야시 요시아키 프로듀서와 안보 야스히로의 서면 인터뷰가 진행됐다. 게임에 대한 다양한 소개와 해석이 담긴 인터뷰 전문을 공개한다2023.03.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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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에 일본에 출시된 블루 아카이브는 ‘아키하바라에 붐을 일으킬만한 게임이 되자’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2년이 흐른 현재 꿈을 이뤘다. 일본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서브컬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아키하바라에서 여러 상점을 돌며 캐릭터 카드 및 관련 상품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대형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며 일본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화제에 올랐다2023.03.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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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2일 출시되는 파이널 판타지 16은 지난 12월에 열린 더 게임 어워드 2022를 통해 동생을 잃고 복수의 여정에 오르는 주인공 ‘클라이브’의 이야기와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은 데빌 메이 크라이 5 전투를 맡았던 스즈키 료타가 디자인한 전투로, 이전 시리즈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강렬한 액션으로 기대감을 자극했다. 거대 소환수가 맞대결하는 장면은 웅장함과 파괴력을 과시하기도 했다2023.02.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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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기존의 틀을 부수는 인디게임이 등장해 시선을 끄는 경우가 있다. 로그라이크라는 장르를 묘하게 비틀어 새로운 재미를 정립한 하데스, 시간의 서순을 뒤틀며 놀라운 스토리 전개를 보여준 브레이드 등이 예시로, 오늘 소개할 셔터냥 또한 그런 게임이다. 기존에 제시된 플랫폼을 주파하는 플랫포머 게임의 기틀에서 벗어나, 본인이 직접 플랫폼을 만들어 스테이지를 진행해야 한다2023.02.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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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의 신작 데드사이드클럽이 오는 28일 출시를 앞두고 미디어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해 실시한 테스트와 달리 플레이어가 특성에 맞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무기가 나오는 자판기의 종류를 세분화했으며, 무기에 맞춘 특성을 보유할 수 있도록 카르텔 시스템과 퍽 시스템을 추가해 아이템 사용 시간이나 방어력 증가 등 다양한 지원 요소를 추가해 재미를 더했다2023.02.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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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0 업데이트를 통해 주인공인 모험가의 여정을 끝낸 파이널 판타지 14는, 이후 새로운 여정에 오르는 과정과 지금까지의 인연을 돌아보는 구성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후속 메이저 업데이트에 등장한 스토리와 콘텐츠는 갈등과 음모가 주가 되기보다는, 모험가들이 여태까지의 여정을 돌아보고 마음 편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요소로 꾸며졌다2023.02.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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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출범한 앱애니는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시장 업체로 손꼽힌다. 그런데 작년 2월에 10년 가까이 사용해온 회사명을 data.ai로 바꿨다. 장기간 인지도를 쌓아온 회사명을 돌연 변경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data.ai 아태지역 총괄이자 한국 지사장을 맡고 있는 데이비드 김 총괄을 통해 직접 들어볼 수 있었다2023.02.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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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 중에서는 곧잘 개발자의 주변을 주제나 핵심 요소로 담은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자신의 경험을 살려 ‘고시원’에서의 모습을 게임의 핵심 내용으로 담은 더 브릭스의 30일이나 대학 생활의 고난을 위트있는 고통으로 풀어낸 밤샘게임스튜디오의 그래듀에이터, 자신의 군대 경험을 그린 플리즈 비 페이션트의 핀란드 군인 시뮬레이터가 그런 게임이다2023.01.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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