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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또 하나 세웠습니다. LCK 리그제 도입 후 최초의 전승 우승과 더불어 LCK 10회 우승을 달성한 것이죠. 이로써 T1은 LCK 10주년에 걸맞은 대업을 완수했고, T1에서 데뷔해 쭉 한 팀에만 있었던 '페이커' 이상혁도 같은 기록을 썼습니다. 이번 시즌 T1이 보여준 행보는 그야말로 왕의 귀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22.04.08 17:05
  • 어느덧 봄인가 보다. 개인적으로 계절을 실감하는 가장 큰 요인은 음악인데, 얼마 전부터 거리에서 연금노래 no.1이라 불리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유독 자주 들리기 시작한다. 내친 김에 이번 주 [순정남]에서는 게임 속 벚꽃엔딩을 찾아보자. 벚꽃이 나오는 엔딩이 아니라, 화려한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곳에서 꽃 감상하다 보면 자연스레 인생 엔딩이 찾아오는 벚꽃(보다가 인생)엔딩 말이다
    2022.04.07 11:28
  • 농심 레드포스는 ‘sBs’ 배지훈 감독의 후임으로 ‘아이린’ 허영철 감독의 선임 소식을 전했다. 허 감독은 이번 2022 LCK 서머 시즌부터 지휘봉을 잡아, 2024년까지 3년 간의 계약을 통해 팀의 장기적인 그림을 함께 그려갈 예정이다. 새로 선임된 허영철 감독은 2012년 ‘템페스트’에서 원거리 딜러로 데뷔하여 ‘제닉스 스톰’ 등을 거쳐 2년 간 선수로 활약하였다. 이후 2017년 유럽 지역 팀 바이탈리티에서 코치로 커리어를 시작한 허 감독은, 북미의 ‘CLG’, ‘이블 지니어스’, 터키의 ‘갈라타사라이’, 슈퍼 매시브’ 등 세계 각지의 팀들을 거치며 풍부한 경력을 쌓았다
    2022.04.06 23:28
  •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 스프링 시즌이 끝나면서, 팬들의 관심은 국가대표 선발에 쏠려 있다. 국가대표로 뽑힌 선수들은 6~7월경에 진행될 지역 예선부터 시작해 오는 9월에 있을 본대회까지 활동하게 된다. 금메달 획득시 병역특례 자격을 획득할 수 있어, 최종 엔트리는 총 6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스프링 시즌의 성적과 선수들이 보여준 기량을 바탕으로 경우의 수에 따라서 예상 국가대표 라인업을 구성해봤다
    2022.04.06 18:03
  • 2주 연속 게임메카 순위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여파가 크게 몰아쳤다. 출시 주간이었던 지난주에 17위로 입성했고, 이번 주에는 4계단 상승해 13위까지 진출하며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제치고 PC∙모바일 멀티플랫폼 게임 1위에 올라섰다. 현재는 역전됐으나 지난 주말에 리니지W를 누르고 구글 매출 1위를 차지하며 모바일 시장을 뒤흔든 던파 모바일은 PC온라인에서도 맹렬한 상승세를 보였다
    2022.04.06 17:46
  • 오는 11일, RPG 메이커로 개발된 공포게임 중 준수한 평을 얻었던 이브(Ib)의 리메이크 판이 출시됩니다. 제작진이 현재 공식 한국어 버전을 준비 중이지만 출시 당일에는 일본어 버전만 제공되기에 한국 유저들은 아무래도 조금 더 기다릴 필요가 있죠. 하지만 우리에게는 한국어 지원을 기다리며 할만한 RPG 메이커 공포 게임도 많습니다. 국내 개발자가 제작해 패치를 기다릴 필요도 없고, 분위기도 한국적이라 몰입하기도 쉽죠. 한국어 패치도, 기다림도 필요 없는 호러 쯔꾸르 게임 5선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2022.04.05 18:43
  • 한국e스포츠협회가 ‘이스포츠 시설 지정사업’의 2022년 신규 시설 모집을 시작한다고 5일(화) 밝혔다. 지난 2020년에 시작한 ‘이스포츠 시설 지정사업’은 지역의 이스포츠 문화 활성화 및 기초 경기시설 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이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스포츠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을 e스포츠 시설로 지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스포츠 시설로 지정되면 지역 이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기초가 되는 생활 스포츠 시설의 역할을 수행하며, 이에 따라 시설 홍보와 아마추어 대회 개최 지원 등이 제공된다
    2022.04.05 17:05
  • 3월 말부터 진행된 국내 주요 게임사 주주총회에서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것은 P2E 게임이며, 아울러 4월부터 국내 게임사 다수가 그간 준비해온 P2E 게임을 선보인다.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P2E 게임에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분위기다. 다만 현재는 마냥 핑크빛 미래를 꿈꾸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가장 큰 부분은 P2E 게임을 받아들이는 업계와 시장 사이에 온도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2022.04.04 17:38
  • 스프링 시즌을 전승우승으로 장식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통산 10번째 우승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T1이 시즌 종료와 동시에 코로나 19 여파에 휩쓸렸다. '구마유시' 이민형을 제외한 주전 4인방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지난 3일, T1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선수단의 코로나 19 확진 소식을 발표했다.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로는 '페이커' 이상혁,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케리아' 류민석이 있으며, 코치진 중에선 '모먼트' 김지환 코치가 있다
    2022.04.04 16:49
  • 컴프야 2022와는 다른 게임성을 기반으로 좀 더 다른 방향성을 추구하고 있다. 세로 모드를 기본으로 한 손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자, 현 시즌 중에 KBO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을 조명하는 것 등 기존 컴프야는 물론 다른 야구게임과도 차별되는 지점을 바라보고 있었다. 컴프야 V22와 관련한 여러 의문점을 해소하고자 총괄 PD인 홍지웅 본부장과 고희찬 사업부장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2022.04.04 09:11
  • T1의 대기록과 함께하는 또 다른 기록이 있으니, 바로 ‘페이커’ 이상혁의 10회 우승이다. 선수로서는 최초이며, 자신이 세운 LCK 통산 최다 우승 기록도 경신했다. 2012년 같은 자리에서 열린 결승전을 관람했던 어린이가 9년 동안 선수로 활동하면서 쌓아 올린 금자탑이다. 이로써 ‘페이커’ 이상혁은 그토록 꿈꿔오던 국내에서 펼쳐지는 국제전에 출전하게 됐다. 수많은 국제대회에 출전해봤고 우승컵도 들어 올렸던 ‘페이커’ 이상혁이지만,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는 처음이다. ‘페이커’ 이상혁과 T1의 선수들과 감독에게 우승 소감과 함께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출전 각오를 들어봤다
    2022.04.03 01:12
  • e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대 기록이 쓰여졌다. T1이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스프링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사상 최초 V10을 달성한 것이다. 개막식은 롤 나래이션을 맡은 김상현 성우의 환영 인사로 시작했다. 이후 10년 전 더 챔피언스 시절의 오프닝이 생각나는 영상과 함께 역대 LCK 결승 MVP 선수들이 화면에 등장한 이후 역대 LCK를 빛낸 선수와 감독들이 모두 무대 단상 올랐다. 이렇게 10주년을 맞은 LCK를 기념한 뒤 선수들이 입장하며 역사적인 10번째 LCK 스프링의 주역들이 소개됐다
    2022.04.02 23:14
  •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LCK) 결승 3세트에서 T1이 승리하며 다시 한발 앞서나갔다. 3세트에선 T1이 블루 사이드를 택했다. 이전 세트에서 본인을 괴롭혔던 아리를 픽했으며, ‘제우스’ 최우제의 시그니처 픽인 제이스를 픽했다. 젠지는 아리를 마크할 수 있는 르블랑과 함께 승리를 가져다준 원딜 자야와 파트너로 유미를 선택했다
    2022.04.02 20:41
  •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결승 2세트에서 젠지가 승리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2세트에서도 젠지는 블루 사이드를 골랐다. 젠지는 상대를 견제하기 보단 OP 픽으로 평가받는 리신과 아리, 자야 등을 가져오는 전략을 택했고, T1은 이를 맞받아칠 수 있는 탑 루시안, 정글 다이애나를 통해 색다른 조합을 선택했다
    2022.04.02 19:35
  •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결승 1세트에서 T1이 먼저 선취점을 올렸다. 젠지가 블루 T1이 레드 진영을 고른 채 게임이 시작됐다. 밴픽 페이즈에서 젠지는 리신을 먼저 밴하면서 ‘오너’ 문현준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고, T1은 레드 진영의 이점을 살려서 최대한 많은 OP 챔피언을 풀자는 전략을 세웠다. 사전에 전문가들과 각 팀 감독들의 예상과 마찬가지로 젠지와 T1은 각각 이즈리얼, 카르마 듀오와 케이틀린 럭스 듀오를 들며 바텀에서의 격돌을 예고했다
    2022.04.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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