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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마스터 출시 효과로 게임메카 인기순위 2위까지 뛰어오른 디아블로 2가 기어코 일을 냈다. 수년간 요지부동하지 않았던 리그 오브 레전드마저 잡아내며 기어코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인기순위에서 만년 1위로 통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는 좀처럼 자리를 내주는 법이 없었다
    2021.11.10 15:58
  • 프롬 소프트웨어가 야심작 엘든 링 비공개 테스트와 예약 구매를 실시하는 등 개발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이제는 정식 출시만 목이 빠져라 기다리게 됐네요. 가장 힘든 시기입니다. 여기에 발매 일자가 약 한 달 간 밀리면서 더 목이 타는 듯한 갈증을 느끼는 것이, 마치 망자가 되어가는 중인 것 같기도 합니다
    2021.11.09 17:37
  • 롤 IP를 활용한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이 오징어게임을 제치고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1월 8일 기준,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아케인’은 넷플릭스 TOP TV쇼 부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넷플릭스 홈페이지 내에서 찾을 수 있는 '오늘 한국의 톱10 콘텐츠'에선 3위에 랭크되어 있다
    2021.11.09 15:20
  • 지난 4일과 5일 진행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대회 블리츠 아시아컵에서 한국 팀 ID가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로, 클랜 명예의 전당 상위 8개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피스트, 업라이징, 로테 노바, 한국 팀 ID까지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2021.11.09 13:30
  • 11월 6일 치러졌던 더 e스포츠 나이트 2021 하반기 철권 7 한국·일본 국가대항전 2차전에서 한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10월 진행됐던 철권 7 한일전에 이어 다시 한 번 한국이 승리를 챙겼다. 이번 한일전은 10월 1일에 있었던 대회에서 한국이 승리한 후, 일본측에서 추가 대회를 요청함으로써 빠르게 성사됐다. 직전 대회와 마찬가지로 부산e스포츠 경기장에서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라우드커뮤니케이션이 공동 개최했으며, 각각 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2021.11.08 16:46
  • 컴투스가 개최하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e스포츠 대회인 백년전쟁 월드 챔피언십 2021이 대망의 본·결선 대회를 시작했다.‘LWC 2021’은 지난 5월부터 총 8차에 걸친 ‘월드 토너먼트’ 모드에서 상위 2,000등에 랭크된 유저들 중 신청자에 한해 예선 참가 권한을 부여하며 막을 올렸다. 이후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치열한 예선 대회를 거쳐 총 8명의 최종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2021.11.07 17:51
  •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은 분명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이지만, 스토리텔링은 언제나 약점으로 지목됐다. 이 게임에 어떤 스토리가 존재하는지 아는 사람도 극히 드문 데다가, 안다고 해도 챔피언 수도 많고 스토리도 제각각이라 이를 설명하기가 쉽지 않았다. 라이엇게임즈도 이를 해결해보기 위해 무려 네 차례에 거쳐서 스토리를 다듬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쉽사리 고쳐지지 않았다. 11월 7일 새롭게 1막을 선보인 애니메이션 아케인은 롤이 가지고 있는 이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작품이다.
    2021.11.07 11:33
  • 다행히도 기자회견에서 만난 담원 기아의 분위기는 이전 MSI 때와 달리 상당히 밝아 보였다. 모든 걸 쏟아부은 뒤 적을 인정하며 아름답게 퇴장하는 전년도 우승자다웠다. 특히, '칸' 김동하는 자신의 마지막 가는 길인 만큼 침울한 모습보다는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시종일관 미소로 인터뷰에 임했다. 사뭇 유쾌했던 롤드컵 결승 종료 후 담원 기아의 인터뷰를 담아봤다
    2021.11.07 03:55
  • LCK 신화를 이어간다는 꿈이 무산됐다. EDG가 풀세트 경기 끝에 담원 기아를 꺾고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올린 것이다. 4강에만 3팀을 올린 LCK의 저력이 무색해질만큼 EDG의 집중력이 뛰어났던 경기였다. 이번 롤드컵은 15분 가량의 오프닝 쇼와 함께 시작됐다. 이번 오프닝은 롤 IP를 활용한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아케인'의 세계 속에 그래미를 수상한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와 패리스 등이 직접 스며들어 간 듯한 영상미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롤드컵 주제가인 '번 잇 올 다운'을 부른 베아 밀러가 직접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2021.11.07 03:22
  • 역대급 롤드겁 답게 결국 5세트까지 가게 됐다.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 4세트에서 담원 기아가 EDG에 패배하며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간 것이다. 4세트는 2, 3세트에 부진했던 '지에지에' 자오리제가 지금껏 꺼내지 않았던 비에고를 꺼내 들면서 활약을 예고했고, 초반부터 젼략이 그대로 통했다
    2021.11.07 01:13
  • 손에 진땀을 쥐는 승부 끝에 담원 기아가 먼저 매치 스코어를 완성했다.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3세트에서 담원 기아가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를 2 대 1로 만든 것이다. EDG는 블루 진영을 선택했으며, 이번 롤드컵의 핵심 정글 중 하나인 리신, 아펠리오스를 풀어주고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가져가며, 메타픽을 선점했다. 하지만 담원 기아는 이를 카운터 픽 중 하나인 사일러스를 선택했고, 4강에서 승리를 안겨준 탑 그라가스를 선택했다. EDG 또한 8강 이후 12연승을 달리고 있는 원딜인 진을 선택했다. 그야말로 이번 롤드컵 승리의 카드가 맞붙게 된 셈이었다
    2021.11.07 00:12
  • 롤드컵 결승 답게 팽팽한 접전이 계속됐다.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2세트에서 담원 기아가 승리하며 승부를 1 대 1로 만들었다. 패배한 담원 기아는 한 번 더 블루 진영을 선택했다. 사실상 롤드컵 승리의 픽인 진과 함께 '플랑드레' 리시안쥔의 주력픽인 그레이브즈를 먼저 뺏어온 담원 기아는 미드 말자하를 뽑으며 한 번 더 전략적인 픽을 선보였다. 반대로 좋은 바텀 픽을 모두 봉쇄당한 EDG는 카이사로 원딜을 구성하며, 신짜오, 이렐리아, 라칸, 르블랑으로 구성된 돌진 조합을 완성했다
    2021.11.06 23:10
  • 6일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1세트에서 EDG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담원 기아보다 한 발 먼저 승리를 차지했다. 1픽부터 양 팀의 조커픽이 등장했다. 코인 토스를 통해 진영 선택권을 획득한 담원 기아는 블루사이드를 선택했고, 그 이점을 활용해 1픽으로 쇼메이커를 상징하는 픽인 르블랑을 가져갔다. 이에 대응하듯, EDG는 이번 롤드컵에서 가장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원딜인 진을 가져갔다. 여기서 담원 기아는 탑에 야스오, EDG는 서포터로 질리언을 활용하며, 양 팀 모두 비주류 픽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1.11.06 22:16
  • 게임업계 3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에 실적을 발표한 회사는 몇 안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회사가 둘 있으니, 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입니다. 카카오게임즈는 3분기에 전년 대비 210% 증가한 매출을 달성했으며 위메이드는 전년 대비 167% 증가한 매출을 올렸습니다. 주가도 확 뛰어올랐습니다. 5만 원 대였던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현재 10만 원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2만원 대였던 위메이드는 16만 원대로 극적인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7월 말에 1조가 채 안 되던 위메이드의 시가 총액은 현재 5조를 넘어섰습니다
    2021.11.05 18:13
  •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e스포츠 대회인 백년전쟁 월드 챔피언십 2021의 본선 진출자들이 출연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의 짜릿한 플레이 쾌감과 몰입감 높은 관전의 재미를 전 세계 게임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LWC 2021을 개최하고 있으며, 한국 시간으로 오는 7일 오후 5시부터 대망의 본·결선 경기를 진행한다
    2021.11.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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