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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8번째 확장팩인 '어둠땅'이 오는 24일에 출시된다. 지난 10월 15일 사전 패치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어둠땅은 레벨 압축이나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인 토르가스트 등을 통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전작인 격전의 아제로스가 시리즈 최고의 혹평을 받았던 만큼 출시 전까지 의구심을 놓지 않는 유저도 많다. 이렇듯 기대와 우려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확장팩 어둠땅에 대해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와우 게임 디렉터 이언 해지코스타스와 함께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2020.11.2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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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최근 몇 년에 걸쳐 구축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도 이와 마찬가지다. 그 시작이었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비롯해 단편 애니메이션, 코믹스도 모두 하나의 세계관에서 파생된 작품이다. 그리고 조만간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하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또한 이 거대한 흐름 속에서 당당히 한 축을 담당하게 될 작품이다. 본격적인 테스트에 앞서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게임을 총괄한 이승민 PD와 아트디렉터 장순영 AD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다2020.11.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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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샤이닝니키 서비스 종료 이전에도 ‘한복은 중국 전통의상’이라 주장하며 시비를 거는 중국인과 이에 대해 정면 반박하는 한국인 사이 대립이 있었다. 그 일선에는 한국 전통 문화를 소재로 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있다. 게임메카는 지난 수년간 한복, 한국 역사와 신화를 소재로 한 작품을 만들어 온 우용곡 작가와 인터뷰를 진행해, 샤이닝니키 사태의 발단이 된 ‘한복은 중국 전통의상’이란 주장과 그 과정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2020.11.0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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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그동안 꽁꽁 감춰뒀던 게임과 관련된 정보와 함께 세븐나이츠2의 출시 시기가 공개됐다. 2018년 지스타에 출품한 이후로 약 2년 만이다. 팬들 입장에선 왜 이리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인지, 초기 모습에서 어떤 변경이 있었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세븐나이츠2 개발진인 김정민PD와 송동규 기술총괄, 조순구 기획실장을 만나봤다2020.11.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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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3일 스팀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신작 젤터는 도트 그래픽,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 액션이라는 특징을 내세워 3번의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리에 마쳤다. 하지만 출시 직후 유저 평가는 좋지 못한데, 기대했던 만큼의 완성도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행인 점은 개발사인 지원플레이그라운드가 게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는 것이다2020.11.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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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어썰트 역시 스컬과 마찬가지로 네오위즈가 퍼블리싱을 맡은 인디게임이다. 지난 10월 초부터 스팀에서 데모 버전을 배포하기 시작했는데, 직접 플레이해본 유저들 반응은 화끈한 액션이 마음에 든다는 것이었다. 최근 많은 화제가 된 액션 게임 하데스가 떠오른다는 의견도 보인다. 블레이드 어썰트를 개발한 인디게임 개발사 팀써니트 역시 게임메카와 인터뷰에서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2020.11.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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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3일,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신작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가 발매된다. 이번 작품은 전작인 모던 워페어와는 처한 상황이 다소 다르다. PC와 기존 콘솔 뿐 아니라 차세대 콘솔로도 출시되며, 향상된 그래픽카드 성능을 통해 보다 높은 퍼포먼스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2020.10.3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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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우려와 기대 속에서 개발된 넷마블의 첫 콘솔 게임인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가 이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콘솔 게임 개발 소식을 알린 이후로 거의 3년 만이다. 넷마블과 세븐나이츠 팬들은 물론 국내 콘솔 게이머들에게 의미 있는 작품이 될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제작을 맡은 김병기 PD에게 직접 들어봤다2020.10.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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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간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MMORPG 데카론의 메인은 PvP다. 초창기에도 부담을 낮춘 PK를 특징으로 앞세웠으며, 길드 대결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공성전도 건재하다. 다만 오래 서비스를 이어온만큼 현재 대결에 익숙해진 유저들을 자극할만한 무언가가 필요해진 시점이기도 하다2020.10.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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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데빌 인사이드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꽤 오래전 일이다. 지난 2015년, 현재는폐지된 스팀 인디게임 지원 프로그램 ‘스팀 그린라이트’를 통과했으며, 비슷한 시기에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목표 달성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5년간 매우 드문드문 근황을 전했기에 알려진 정보는 그리 많지 않다. 과연 어떤 매력을 갖춘 게임이길래 PS5 첫 쇼케이스에서 소개된 것일까? 리틀 데빌 인사이드 개발을 이끄는 니오스트림 이재준 CTO, 이재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형제와 이현석 PD를 만나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2020.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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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10억 명에 이르는 방대한 유저 풀 덕분에 패키지게임 개발사 혹은 퍼블리셔라면 너도나도 스팀에 진출하려 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에 가게를 내려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인 셈이다. 이에 대해, '스컬'과 '플레비 퀘스트' 등 여러 인디게임을 스팀에 낸 네오위즈 인디팀은 게임메카와 인터뷰에서 유저 수만이 스팀의 장점은 아니라고 말했다. 스팀은 개발사 또는 퍼블리셔가 게임을 내기 편리한 환경이 마련돼 있다는 것이다2020.10.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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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스팀 앞서 해보기에 돌입한 블랙서바이벌:영원회귀은 여러 면에서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단 최근 보기 드문 국산 PC 신작이며, 플레이 방식도 신선하다는 평이다. 앞서 해보기 후 약 1주가 흐른 20일 기준 영원회귀 스팀 평점은 ‘매우 긍정적’이며, 평가 수도 879건으로 적지 않은 편이다2020.10.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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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신작인 블랙 옵스 콜드 워가 11월 13일 출시를 한 달여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15~16일은 사전구매자 한정) 멀티플레이 테스트가 진행된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14일,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게임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응답했다2020.10.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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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은 국내 기자들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게임에 대한 추가 상세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아버지인 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와 이치노세 야스노리 디렉터는 인터뷰를 통해 라이즈에 새로 추가된 파트너 '가루크'에 대한 정보나,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화 되어 정식 발매되는 스토리즈 2에 대해 이야기했다2020.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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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는 토탈 워: 삼국 개발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수석 디자이너이자 토탈 워: 삼국 디자인 총괄을 맡고 있는 사이먼 만(Simon Mann)에게 독특한 삼국지 재해석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들어봤다. 아울러 국내 유저들이 궁금해 하는 고구려를 비롯한 한국사 속 삼국도 게임에 등장시킬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졌다2020.10.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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