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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급 신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상승세를 표현하기에 이보다 적당한 말이 없어 보인다. 기존 강자들을 하나둘씩 쓰러뜨리며 거침없이 달리고 있는데, 자세히 보면 각종 핸디캡까지 달고 있다. 이번 주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주 대비 3계단 오른 5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 말 게임 인기순위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이래 약 13주 만에 기록한 성과다
    2017.09.20 19:31
  • 온라인 신작이 감소하며 순위에 새로 진입하는 게임도 눈에 뜨이게 줄었다. 특히 테스트 단계에서 순위에 오르는 게임은 손에 꼽을 만하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을 이기고 테스트가 시작되기 전부터 순위 항해에 나선 주인공이 있다. 오는 9월 15일부터 2차 테스트에 돌입하는 ‘로스트아크’가 그 주인공이다
    2017.09.13 18:33
  • 올해 상반기, 넥슨의 매출을 견인한 ‘던전앤파이터’가 최상위권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여름부터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9월 첫째 주에 ‘스타크래프트’를 누르고 TOP5 복귀에 성공한 것이다. ‘던파’가 5위 안에 든 것은 약 두 달만의 일이다. 순위대결은 ‘던파’ 식으로 말하면 ‘지옥파티’나 ‘안톤’, ‘루크’ 레이드와 같다
    2017.09.06 17:46
  • PC방 초창기를 풍미했던 ‘스타’는 최근 ‘리마스터’라는 강력한 스팀팩을 맞고 순위경쟁에서 매서운 공격력을 보여줬다. 특히 출시 직전에는 TOP3 고지까지 점령하며 노장답지 않은 화력을 과시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스팀팩 효과가 출시 후 2주 밖에 가지 못했다는 것이다
    2017.08.30 16:28
  • 론칭 초기에 비해 분위기가 침체된 ‘파이널 판타지 14’가 모처럼 탄력을 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팬페스티벌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며 흥행 열기가 예열되는 모습이다. 이번 주 ‘파이널 판타지’ 순위는 일곱 계단을 껑충 뛰어올라 다시금 20위권에 안착했다
    2017.08.23 18:57
  • ‘오버워치’에 선두 자리를 내줬으나 국산 온라인 FPS 중 1인자는 ‘서든어택’이 지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구도에 균열이 생길 조짐이다. PC방 이용량 집계가 시작된 지난 7월부터 게임메카 인기게임 순위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7위까지 진출하며 ‘서든어택’을 사정권에 뒀기 때문이다
    2017.08.16 18:29
  •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사랑'에 '아이온'이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다. 성적도 떨어지고, 인기순위도 곤두박질치며 기세가 바닥을 쳤다는 사실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한 주를 보낸 것이다. 이번 주 '아이온'의 순위는 15위인데 이는 올해를 넘어 작년까지 합쳐 근 2년 간 순위 중 가장 낮은 수치다
    2017.08.09 17:46
  • 30대 게이머의 추억을 자극하는 ‘스타 1’이 인기 순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e스포츠 성지’ 부산 광안리에서 열린 출시 행사에 화력 지원을 받아 TOP5 고지를 점령한 것이다. 여기에 지난 7월 31일부터 시작된 PC방 지원까지 더해진다면 8월 초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것도 막연한 꿈만은 아니다
    2017.08.02 17:34
  • 지난주 ‘파란’의 주인공,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한 단계 더 순위를 끌어올렸다. ‘블레이드앤소울’을 잡고 9위에 올라서며 TOP5 진입을 정조준하게 된 것이다. 지금 기세가 이어진다면 최상위권 진입도 막연한 ‘꿈’만은 아니다. 지난주 37단계를 뛰어넘어 10위를 차지한 ‘배틀그라운드’는 이번 주 한 단계 더 올라서서 9위에 안착했다
    2017.07.26 17:57
  • 인기는 많은데 그동안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에서는 찬밥 신세였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하지만 이번 주에는 PC방 접수에 성공하며 고공상승을 이뤄냈다. ‘배틀그라운드’는 그 동안 순위집계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았다. 인기를 짐작할 요소는 많았지만 PC방 서비스 모델이 없어 화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이다
    2017.07.19 17:34
  • 6월 29일에 부활한 ‘강령술사’의 기운을 받아 TOP5 진입을 노렸던 ‘디아블로 3’가 도리어 뒷걸음질쳤다. ‘네크로멘서’ 부활을 천명한 ‘강령술사’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었다는 실망이 뒤따른 것이다. 이에 ‘디아블로 3’는 지난주보다 두 단계 하락한 10위에 그치며 1주 만에 기세가 사그라들었다
    2017.07.12 16:00
  • 상반기에 최악의 시기를 보냈던 ‘마비노기 영웅전’이 새 캐릭터와 함께 날아오르고 있다. 기존에 없던 독특한 콘셉트를 앞세운 ‘미리’를 발판 삼아 8단계나 뛰어오른 것이다. 이번 주 순위는 20위인데 이는 ‘마비노기 영웅전’이 올해 세운 가장 높은 순위다. 사실 ‘마비노기 영웅전’은 지난 겨울부터 긴 시간 동안 새 콘텐츠가 수혈되지 않으며 관심도 크게 떨어진 바 있다
    2017.07.05 16:48
  • 요 며칠 동안 단비가 내렸으나 오랜 가뭄을 해갈하는 데는 부족했다. 온라인 시장도 이와 비슷하다. 최악의 ‘신작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뉴페이스가 출동했으나 ‘뮤 레전드’ 하나 빼고 모두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여기에 ‘뮤 레전드’마저 크게 순위가 떨어지며 50위 안에서 올해 상반기에 출시된 온라인 신작이 전멸할 위기에 처했다
    2017.06.28 17:56
  • 지난주 ‘철권 7’에 이어 이번 주에도 무게감 있는 게임이 순위 경쟁에 첫 발을 들였다. 블루홀의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출시 후 첫 입성에 성공한 것이다. 그 유명세는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신작 가뭄에 시달리던 순위에서 이처럼 이색적인 게임을 만나게 되니 사뭇 반갑다
    2017.06.21 17:25
  • 엔씨소프트의 맏이 ‘리니지’가 올해 처음으로 TOP5 입성에 성공했다. 사전예약 500만 명을 돌파하며 출시가 다가올수록 점점 시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리니지M’ 효과가 온라인에도 힘을 불어넣는 모양새다. 이번 주에 ‘리니지’는 상위권의 강력한 적수를 물리치고 4단계나 순위를 끌어올려 5위를 기록했다
    2017.06.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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