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넥슨이 위독한 상태에 빠졌던 두 RPG에 응급처치를 했다. 지난주 업데이트에 힘을 받아 기사회생에 성공한 ‘마비노기 영웅전’과 ‘메이플스토리 2’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응급처치’는 새로운 콘텐츠 추가보다 게임을 다듬는데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변화는 순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2017.06.07 17:58
  • 국산 FPS는 3강 구도를 유지해왔다. ‘서든어택’이 독보적인 1위를 지켰으나 ‘스페셜포스’와 ‘아바’가 그 뒤를 추격하며 상위권 대결 구도를 만들어왔다. 그러나 현재 FPS는 3강이 아닌 2강 대결로 압축되고 말았다. 그것도 2강 중 다른 하나는 해외 용병 ‘오버워치’다
    2017.05.31 18:08
  • ‘하스스톤’은 기존에도 확장팩 출시와 함께 상승세를 타다가 뒷심이 부족해 밀려나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쉽게 말해 ‘연어게임’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다.그리고 지난 4월에 블리자드가 야심차게 출시한 새 확장팩 ‘운고로를 향한 여정’ 점점 화력이 떨어지는 모양새다
    2017.05.24 19:08
  • 큰 잔치를 앞두고 ‘파이널 판타지 14’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오는 10월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게임 공식 유저 축제라 할 수 있는 ‘팬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소식이 공개된 것이다. 한국 ‘팬 페스티벌’ 개최는 국내 유저들이 꾸준히 바라오던 부분인 만큼 ‘개최 발표’만으로도 기대감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2017.05.17 19:46
  • 어린이날에 유독 강한 화력을 발휘하는 게임사가 있다. 강력한 장수 캐주얼게임으로 무장한 넥슨이 그 주인공이다. 여기에 올해의 경우 어린이날이 낀 열흘 간의 황금연휴가 이어졌다. 넥슨 입장에서는 놓칠 수 없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를 앞세운 ‘엘소드’가 황금연휴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
    2017.05.10 19:37
  • 블리자드의 고급 레스토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는 작년에 새로운 쉐프가 왔다. 더스틴 브라우더의 뒤를 이어 '히어로즈' 맡게 된 메인 쉐프, 앨런 다비리가 그 주인공이다. 그리고 그가 마련한 첫 메인 요리 '히어로즈 2.0'은 내놓기가 무섭게 손님들의 입소문을 탔다
    2017.05.03 13:20
  • 최근 ‘메이플스토리’는 외로웠다. 넥슨이 동생인 ‘메이플스토리 2’와 ‘메이플스토리 M’을 돌보느라 바삐 돌아다니는 동안, 정작 맏형인 ‘메이플스토리’에게는 큰 신경을 못 쏟았다. 겨울 업데이트 ‘비욘드’ 이후 2달, ‘메이플스토리’는 소량의 이벤트만으로 목을 축이며 왠지 모를 소외감에 시달려 왔다
    2017.04.26 18:02
  • 지난주 잠시 주춤했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가 다시 TOP5를 향한 진격을 시작했다. 올해 여름에 등장할 ‘리마스터’에 대한 기대감에, 이번에는 강력한 무기 ‘무료화’까지 장착해 화력을 극도로 끌어올렸다. ‘리마스터’ 출시 전부터 부지런히 전투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모양새다
    2017.04.19 18:20
  • ‘하스스톤’ 커뮤니티 행사를 ‘와글와글’이라 부른다. 그리고 오랜만에 ‘와글와글’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의 폭발적인 반응이 찾아왔다. 신규 확장팩을 바탕으로 ‘색다른 메타’로 중무장한 ‘하스스톤’이 급격한 순위상승을 이뤄내며 두각을 드러낸 것이다.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후 5개월 만에 찾아온 귀한 카드다
    2017.04.12 19:53
  • ‘스타 1’이 최상위권을 향한 묵직한 ‘한방러쉬’를 준비 중이다. ‘그래픽 진화’를 테마로 삼은 ‘리마스터’를 무기로 삼아 대역전극을 펼칠 전략을 짜고 있다. 그리고 아직 ‘리마스터’ 버전이 출시되지 않았음에도 그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 하다. 지금도 TOP3를 위협할 정도의 위세를 떨치고 있기 때문이다
    2017.04.05 18:23
  • 일명 '디아블로' 류로 불리는 핵앤슬래시 게임은 빠르고 쉬우면서도 수많은 몬스터를 홀로 쓸어 담는 시원한 타격감을 갖췄다. 여기에 국내에서도 익히 알려진 방식이기에 대중성도 보장된다. 현재 국내에서 준비 중인 온라인 RPG 기대작 3종이 모두 ‘핵앤슬래시’를 채택한 이유 역시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기 쉽기 때문이다
    2017.03.29 16:55
  • ‘순위전쟁’에서 후퇴했던 ‘월드 오브 탱크’가 4개월 만에 복귀했다. 그 배경에는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된 ‘이사’가 있었다. 그 동안 한국에서 게임을 즐기던 유저들이 아시아 서버로 옮겨간 것이다. 특히 이사 과정이 매우 힘들었는데, 이 점이 오히려 게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았다
    2017.03.22 18:27
  • ‘파이널 판타지 14’는 올해 겨울에 힘든 시기를 넘었다. 서버 6곳이 3곳으로 통합되며 유저들이 세워 놓은 ‘하우징’ 중 일부를 철거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게임 속 추억이 담긴 ‘하우징’ 철거 소식에 게이머들은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2017.03.15 17:52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첫 공개된 블리즈컨 2013에서 크리스 시거티 책임 프로듀서는 국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광전사나 일꾼 등도 영웅으로 나올 예정이다”라는 멘트다. 그리고 햇수로 4년이 흐른 지금, 그의 말은 현실이 됐다. ‘스타 2’ 프로토스 일꾼 ‘탐사정’이 ‘시공의 폭풍’에 합류하는 것이다
    2017.03.08 18:29
  • 엔씨소프트의 첫 게임, '리니지'는 근 20년 간 회사를 책임지는 맏형 역할을 충실히 했다. 실제로 지난 2016년에 엔씨소프트에 가장 많은 매출을 안겨준 게임은 '리니지'다. 이러한 엔씨소프트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2012년에 태어난 '블레이드앤소울'이 '리니지'를 제치고 올라가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2017.03.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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