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2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결승전을 개최했다. ‘블소’ 비무제는 21일 오후 3시 한국 최강자전 결승전과, 22일 오후 3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한국과 중국 간판 선수들의 대결로 최강자를 가리는 한ㆍ중 최강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스포TV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넥슨의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정규리그 ‘2014 카트라이더 리그 배틀로얄’의 결승 진출 자인 유영혁과 이은택이 ‘서초동 오락실’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4주차 ‘서초동 오락실’은 결승전 프리뷰 특집으로 1부와 2부가 120분 연속 편성으로 진행된다

지난 19일, 모바일게임 ‘블레이드’가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온라인게임 잔치였습니다. 2005년부터는 단 한 번도 다른 플랫폼에 대상 자리를 넘겨준 적이 없습니다. 그 기록이 10년 만에 깨진 것입니다

샌드박스게임 ‘마인크래프트’가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후,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자유도를 강조하는 작품들이 무수히 출시됐다. 특히, 샌드박스 콘텐츠와 MMORPG를 결합하려는 시도도 끊임없이 이어졌지만 아직 눈에 띄는 성과를 낸 타이틀은 없다. 일종의 미개척지인 셈이다. 그 영역에 스마일게이트가 도전장을 내놨다. ‘프로젝트 V’라고 알려졌던 작품, ‘스카이사가’로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결승전이 오는 21일 오후 3시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막이 오른다. ‘블소’ 비무제는 21일 오후 3시 한국 최강자전 결승을 거친 뒤 22일 오후 3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한국과 중국 간판 선수들의 대결로 최강자를 가리는 한ㆍ중 최강전 결승이 진행된다

‘파이널 판타지 14’가 20일 개막한 지스타 2014 액토스소프트 부스에서 첫 선을 보였다. ‘파이널 판타지 14’는 유명 IP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MMORPG다. 이미 일본어와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로 글로벌 서비스 중이며, 유료 계정 수만 260만 명에서 27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 그래픽을 비롯한 각종 구현 기술이 좋아져도, 고전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는 여전히 존재한다. 모바일게임 유저들도 마찬가지다. 11월 셋째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순위에도 그런 경향이 도드라졌다. 고전 2D 횡스크롤 어드벤처게임을 벤치마킹한 ‘던전앤스피릿’이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2위에 진입했고, ‘크루세이더 퀘스트’도 5위에 안착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FPS 신작 ‘블랙스쿼드’가 등장부터 대형사고를 쳤다. 지난 12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블랙스쿼드’는 단숨에 21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매서운 신인 ‘블랙스쿼드’의 질주에, 중위권 터줏대감 ‘스페셜포스 2’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이번 주 소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FPS 순위가 한 계단씩 밀려났다

오는 21일과 22일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2015 롤챔스 시드선발전 본선이 열린다.참가팀은 IM 2팀 멤버가 그대로 있는 IM, ‘프레이’ 김종인이 이끄는 신생팀 후야, 전 IM 1팀 멤버가 다수 포진한 프라임, 매회 다크호스를 꿈꾸는 제닉스가 주인공이다. 이번 대회는 21일 IM과 제닉스, 후야와 프라임의 경기 순으로 시작된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헌트 더 하우스: 테러 타운'. SFB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퍼즐 액션 게임으로, 꼬마 유령이 되어 마을 사람을 모두 놀래키는 게 목표지. 다양한 사물에 빙의할 수 있는 능력, 수집할 수 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업적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내세운다네. 특히 만화를 보는듯한 그래픽은 무섭다기보단 귀여운 느낌을 주지

kt롤스터는 '스타크래프트' 종목 코치로 kt롤스터 선수 출신 김윤환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윤환 코치는 kt 롤스터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여 ‘09~10, ‘10~11 프로리그 2연패 달성에 기여하였으며, 군입대 전에는 테란 전담 코치로써 이영호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후 21개월간 군복무를 마친 후 지난 11월 4일에 전역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게임 ‘아바(A.V.A)’에서 지난 16일 ‘2014 오픈 챌린지’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8주간 진행된 ‘2014 오픈 챌린지’ 대회는 총 18개 팀이 '아바(A.V.A)' 최고 고수를 가리기 위해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PC방 업주들이 주최하는 전국 PC방 게임대회 ‘2015 커세어배 우리동네 PC방 최강전'이 열린다. 대회 기간은 2014년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로 ‘2015 커세어배 우리동네 PC방 최강전’에 참여하는 전국 100여개 PC방에서 참가신청 할 수 있다. 대회종목은 '블랙스쿼드',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온라인 3', 이렇게 총 3종이다

국내 유일의 스타2 여성부 리그 '2014 WSL 시즌2'가 8강 일정을 마쳤다. 지난 15, 16일 영등포구 선유동에 위치한 콩두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8강 경기는 최근 프로게임단 MVP에 합류한 '디펜딩 챔피언' 김가영과 스타테일에 입단한 지난 대회 준우승자 문새미, 전 LPG 멤버인 '아율' 박서휘 등 다양한 선수들이 출전했다

온게임넷은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롤챔스 2015 시드선발전 오프라인 예선전을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20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예선은 본선에 진출해 있는 6개 팀 이외 추가 2개 팀을 뽑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이다. 20개 팀이 총 4개 조로 조별 토너먼트를 진행해 각 조 1위가 시드선발전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