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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주에 출시되어 스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토믹 하트는 스팀펑크 하위장르라 할 수 있는 아톰펑크 세계관으로,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팀펑크는 증기기관으로 움직이는 로봇 등 특유의 분위기로 SF 중에도 인지도 높은 장르로 손꼽히는데요. 앞서 소개한 바이어쇼크, 아토믹 하트 외에도 각기 다른 재미를 앞세운 스팀펑크 신작 다수가 있습니다. 이에 이번 주 [겜ㅊㅊ]은 작년에 출시된 스팀펑크 게임 몇 가지 중 눈여겨볼만한 게임 5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2023.02.27 18:39
  • 지난 번, 게임메카가 소개한 복슬복슬 모험가의 레스토랑 경영기 ‘퀴지니어’가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귀엽고 따뜻한 세계관과 캐릭터로 주목 받기도 했지만, 전투를 통해 재료를 얻고 이 재료로 레스토랑을 경영한다는 장르간의 색다른 조화가 관심을 끌었죠. 이에 이번 주 [겜ㅊㅊ]에서는 퀴지니어의 장르에 관심을 가졌던 분들이 한 번 시도해 볼만한, 파밍과 경영이 함께하는 주경야독 스타일의 게임을 모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2023.02.20 18:01
  • 최근 호그와트 레거시에 대한 관심과 평가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리포터 세계관 속 소설이나 영화로만 바라보던 호그와트 성 내의 모습을 직접 돌아다니고 살필 수 있게 됐거든요. 이렇듯 내가 봐왔던 작품 속 세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는 것이 소설 혹은 영화 원작 기반 게임들의 장점이 아닐까 한데요
    2023.02.13 16:00
  • [겜ㅊㅊ]코너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주제를 손에 꼽는다면 빼놓을 수 없는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어 패치죠. 그냥 원어로 게임을 즐기거나 번역기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외국어가 낯선 분들에게는 조작과 시스템 적응, 스토리 중 셋 중 하나를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3.02.06 17:57
  • 검은방에 이어, 수일배 게임에 또 하나의 공백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회색도시의 서버 종료 소식이었죠. 회색도시는 출시 얼마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제공되며 큰 인기를 끈 게임입니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장르인 추리 어드벤처 게임을 군상극으로 흥미롭게 풀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죠. 하지만 지난 29일부터 서버 종료 소식이 들려온 후 기존 유저들은 꽤나 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2023.01.30 17:52
  • 스팀에는 유저 평가 기능이 있습니다. 간혹 유저들의 고의적인 집단 트롤링으로 게임에 맞지 않는 평을 받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이 유저평가는 게임 플레이 및 구매에 큰 도움이 되곤 합니다. 특히 500건 이상의 평가 중 95% 이상의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는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게임들은 게임성이 취향에 맞지 않아 아쉬운 경우는 있더라도 게임 그 자체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평가받는 게임들이 많은데요
    2023.01.23 10:14
  • 스튜디오 지브리는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회사로, 모노노케 히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다양한 명작을 만들어온 애니메이션 명가입니다. 해체와 번복을 반복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나, 그럼에도 지브리에서 신작을 만든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곤 하죠
    2023.01.16 17:42
  • 지난 4일, 2022 스팀 어워드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올해 스팀 유저가 뽑은 GOTY는 엘든 링으로,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결과로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죠. 사실 의외의 수상자는 사실 전혀 다른 부문에서 등장했는데요. 바로 어버이의 은혜 부문을 수상한 사이버펑크 2077이었습니다. 첫 출시 당시에는 도저히 게임 진행이 안되는 망한 게임 취급을 받았지만, 애니메이션 출시, 신규 확장팩, 지속적인 버그픽스 등을 통해 1.5 버전에서 제대로 된 게임이 됐다고 하죠
    2023.01.09 17:43
  •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해를 새롭게 맞아 다들 새해목표를 하나씩은 만드셨을 것 같은데요. 데이터 분석사이트 썸트렌드의 소셜분석에 따르면 새해목표에서 많이 언급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운동과 다이어트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것들의 문제는 언제나 결심에서 끝난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하나 둘 밀린 업보는 곧 두꺼운 겉옷을 벗어 던져야 하는 봄에 맞이하게 되죠
    2023.01.02 18:17
  • 연말이 다가오며 점차 여러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년 출시된 다양한 대작들이 하나둘 GOTY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다시 한 번 얼굴을 비추고 있죠. 이런 시점에서 게임메카는 조금 새롭게 2022년 출시작을 돌아보는 장을 열어볼까 합니다. AAA급 게임은 아니지만, 각자만의 개성을 살려 AAA급 이상의 호평을 받은 인디게임으로요. 그렇습니다. 연말을 앞둔 이번 주 [겜ㅊㅊ]은 2022 인기 인디게임 출시작 7선입니다
    2022.12.26 10:00
  • 크리스마스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일요일과 겹쳐버린 기가 막힌 날짜 선정으로 멋진 휴일을 즐길 수는 없게 됐지만, 크리스마스는 그 의미만으로도 제법 기분을 좋게 만들죠. 하지만 상황에 따라 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경우도 있을 듯한데요. 이럴 때 누군가 곁에 있다는 기분을 느끼면 조금은 나아질 지도 모릅니다
    2022.12.19 17:55
  • 최근, 하나 둘 송년회 약속이 늘어나는 달력을 볼 때마다 연말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동창, 지인, 길드 정모 등 점차 약속이 잡힐 때마다 만나는 건 좋지만 가서 뭘 하고 놀 지 고민이 될 때가 많죠. 내기나 수다는 너무 익숙하고, 술게임을 하기엔 체력이 따라주지 않으니 말입니다. 이럴 때 간편하고도 시끌벅적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하나쯤 있다면 어떨까요
    2022.12.12 18:39
  • 최근, 탄막 슈팅 장르는 뱀파이어 서바이버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탑다운, 탄막, 액션 로그라이크, 캐주얼, 서바이벌이라는 복합적인 장르를 한데 모아 도식화한 이 게임은 어느새 스팀에서 못 들어본 사람이 없는 유명게임이 되었죠. 여기에 비교적 낮은 개발 코스트, 간편한 조작, 선택의 다양성으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장점까지 더해져 이와 비슷한 게임이 난무하기 시작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2022.12.05 17:52
  • “모르면 맞아야죠!”라는 말이 있습니다. 철권 경기 해설로부터 등장한 이 말은 말 그대로 콤보의 파훼법을 모르면 그대로 맞기만 할 수밖에 없는 뜻이었는데요, 원체 범용성이 높은 말이라 자연스럽게 그 바리에이션도 늘어났습니다. 개중 가장 인기를 끈 말로는 “모르면 죽어야죠!”가 아닐까 한데요
    2022.11.28 17:39
  • 여러모로, 슬프기까지 한 소식이 들려오는 중입니다. 역대급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이 치명적인 버그나 최적화 등 다양한 문제로 게임에 집중할 환경을 제시해주지 못하며 아쉬운 평을 낳았기 때문이죠
    2022.11.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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