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2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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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국내에만 500만 명에 달하는 플레이 인구를 가지고 있는 국민적 스포츠다. 그러나 여전히 ‘부유층이 즐기는 호화스러운 취미’ 라는 편견이 존재하며, 골프게임은 비주류로 취급받고 있다. 이런 와중, ‘샷 온라인’ 의 개발사인 온네트가 골프게임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려 하고 있다2013.06.0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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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죽이고 있던 라쿤소프트가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낸다.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E3'에 모바일게임 개발사 라쿤소프트가 한국 공동관을 통해 참여한다. 2012년 12월에 ‘라쿤슬라이스 for Kakao’를 낸 이후 잠잠하던 라쿤소프트가 국내가 아닌 해외를 먼저 겨냥했다는 것은 다소 의문이다2013.06.0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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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부족전쟁’ 개발사 이노게임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 마이클 질머가 한국을 방문했다. 이노게임스는 독일에 본사를 둔 웹게임 전문 개발사로 회사 창립의 계기이자 대표 타이틀인 ‘부족전쟁’은 현재 30개 이상의 언어로 전 세계 약 5천만 명의 게이머에게 서비스되고 있다2013.05.3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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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대표게임 중 하나인 '메이플스토리'가 올해로 10살이 됐다. 시장에는 10년 이상의 장수 게임이 꽤 있는데, 그 중에서도 '메이플스토리'는 캐주얼게임을 대표하는 하나의 아이콘이다. 특히 넥슨이 부분유료화 도입과 함께 캐주얼게임으로 크게 성장한 만큼, 지금의 '메이플스토리'는 곧 넥슨이라는 공식을 써도 될 정도로 큰 의미가 있다2013.05.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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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바일게임의 흥행으로 일반인들 특히 여성들의 게임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그 영향력이 온라인으로 옮겨질 만큼 눈에 띄게 크지는 않지만, 차츰 게임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확산 중이다. 이를 의식한 것인지 여성을 위한 게임 콘텐츠를 강조하고 한발 더 나아가서는 여성 개발자들이 주축이 되어 탄생한 온라인게임이 있다2013.05.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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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의 사령탑이 바뀌었다. 원래 '마영전'은 서비스 이후 2011년부터 한재호 디렉터(현 본부장)이 개발을 총괄했지만, 5월부터 임덕빈 실장이 그 지휘봉을 이어받게 됐다. 사실 '마영전'은 뿌리는 탄탄하지만, 줄기가 제대로 뻗지 못해 아쉬운 게임으로 평가된다2013.05.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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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이 지난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됐다. 라이엇 게임즈의 e스포츠 및 스페셜 프로젝트 더스틴 벡 부사장 역시 올스타전 첫 날 일정을 별탈 없이 진행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2013.05.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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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롤 올스타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유럽팀을 2:0으로 깔끔하게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2경기에서는 유럽팀을 초반부터 후반까지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우승후보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2013.05.2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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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욘드더게임이란 회사 역시 일반 게임회사와 달리 인디 게임 개발사 느낌이 물씬 풍긴다. 모바일게임이 급속 성장하는 현 상황에서 웹게임을 고집하기에 더더욱 그렇다. 파비욘드더게임. 과연 어떤 회사이며, 무엇을 추구하기에 유행에 따르지 않는 것일까? 어쩌면 이들이야말로 열정 노동자일지도 모르기에 파비욘드더게임의 서아람 대표와 이성민 이사를 만나봤다2013.05.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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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잔나’ 등 ‘리그 오브 레전드’의 여성 캐릭터 성우로 유명세를 탄 서유리씨가 롤 올스타전이 열리는 중국 상하이 대무대를 찾았다. 지난 10월에 열린 월드 챔피언쉽에 직접 방문하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표한 서유리씨는 이번 올스타전 현장에 오게 되었다고 전했다2013.05.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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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도시에 있는 한 만화학원에서 그림을 배우던 수강생은 상업 만화 원고 약 200페이지의 펜선을 칠하고 오천 원을 받았다. 수고비 조로 밥값을 받은 것이란다. 어디서 많이 들은 소리다. 아, 맞다. 50만 원에 밤샘근무는 필수. 바로 팝픽이다2013.05.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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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호드의 세력을 규합한 것으로 알려진 전 대족장 ‘스랄’은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런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5.3 패치를 통해 추가되는 월드 이벤트 ‘전쟁터: 불모의 땅’에서 ‘스랄’의 죽음이 암시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2013.05.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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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4차례의 테스트와 5년여의 제작 기간을 거쳐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파스텔톤 풍의 MMORPG ‘라임오딧세이’ 가 서비스를 중지했다. 공개서비스 시작 100여일 만이었다. 그리고 지난 11월 한 차례의 테스트를 걸쳐 오는 22일부터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 부활한 라임오딧세이는 어떤 모습일까2013.05.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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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매출 10억. 모바일게임이 기록적인 매출을 보이면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기존 PC용 MMORPG 개발자들도 모바일 쪽으로 종종 눈길을 돌리고 있으며, 게임 출시도 쉽고 개발기간도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라는 장점은 젊은이들이 도전해볼 만한 희망진로가 되기도 한다.2013.05.1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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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원 받고 일하는 건 괜찮았어요. 내가 그림을 못 그려서 업무에 지장이 될 정도라니 참았어요. 50만 원도 밤샘근무도 참을 수 있었지만, 가장 참을 수 없는 건 다른 직원에게 “너보다 잘 그리는 A도 50만 원 받고 저렇게 야근하고 밤샘하고 한다”라고 말하는 거였어요. 아, 내가 이 월급을 받아가면서 일을 하니까 다른 사람들의 월급도 계속 깎이는구나. 그래서 회사를 그만뒀어요2013.05.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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