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2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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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게임개발자연대(가칭)가 공식 성명서를 통해 출범 추진에 나섰다. 이 단체는 게임 개발자들의 인권과 권익, 그리고 게임 개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바야흐로 게임업계 종사자들로 구성된 최초의 노동조합이 등장한 것이다. 게임개발자연대가 업계 최초의 노동조합 성격을 띠면서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 이들 단체의 시작부터 앞으로의 방향을 게임개발자연대 구성을 발의한 김종득 개발자에게 들어봤다2013.05.0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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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게임 ‘위드볼 for Kakao’로 모델로 발탁된 영화배우 공형진이 ‘게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알렸다. 바른손게임즈는 신작 야구게임 ‘위드볼 for Kakao’의 홍보모델로 영화배우 공형진을발탁하고, 지난 3월 8일 CF 제작을 진행했다2013.05.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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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개발사 어벤추린이 개발한 신작 MMORPG '다크폴: 언홀리워즈'가 지난 4월 16일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원작 '다크폴'의 정식 후속작으로,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꽤 독특한 게임 디자인으로 탄탄한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2013.05.0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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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게임 중 성공한 퍼즐게임을 말해보라면 '애니팡'이나 '캔디팡'과 같은 이름을 언급할 수 있을 것이다. 러너게임은 '윈드러너'나 '템플런', '쿠키런'이 바로 떠오른다. 그렇다면 FPS는? PC용 온라인 FPS의 이름이 언뜻 떠오르긴 하지만, 모바일로 생각하자니 떠오르는 게임이 없다2013.04.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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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다음 모바게가 게이머들의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는 트레이딩카드게임인 ‘바하무트’를 성공적으로 국내 론칭하자, 업계에는 TCG도 국내에 성공 가능성이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됐다. 이후, 액토즈소프트가 ‘밀리언 아서’를 히트시키면서는, 이에 대한 게이머들의 명확한 니즈가 있음이 확실시됐다2013.04.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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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후회하고 있어요" 넥슨이 자체 개발한 닌텐도 3DS용 신작 '메이플스토리: 운명의소녀(이하 운명의소녀)'가 25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넥슨에게도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지난 NDS용으로 제작된 '메이플스토리DS'가 2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이다2013.04.2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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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월) 강남역에서 아키에이지 공성전 업데이트 관련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김경태 PD와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으며 공성전 콘텐츠와 추후 아키에이지에 추가될 새로운 콘텐츠들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지난 테스트 서버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투석기와 날틀 방어기 등에 대한 수정 사항과 ‘국가’ 콘텐츠에 관련된 내용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2013.04.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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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이슈라면 단연 '카카오 게임하기'일 것이다. '애니팡'이나 '드래곤플라이트'와 같은 성공신화는 개발사가 크건 작건 꿈꾸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공하기 위한 공식처럼 떠오른 '카카오 게임하기'를 거치지 않고 큰 이슈를 몰고 온 게임이 있으니 바로 미소녀 TCG '밀리언아서'다2013.04.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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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부대전투라는 키워드는 무척이나 사람을 설레게한다. 온라인 게임개발자들에게는 부담스런 단어지만, 적어도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듣기만 해도 욕망을 끌어오르게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간 '전쟁'을 테마로 한 수많은 온라인게임이 나왔지만, 아직 '부대전투'의 매력을 잘 살린 '기준'이 될만한 게임이 없었기 때문이다. 뭔가 허전하고 부족한 느낌은 채워지지 못했다. 때문에 힘든 길이 될 지라도, 개발자들에게 '대규모 부대전투' 구현은 곧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2013.04.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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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2013년도 1분기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되는 중심에는 링크투모로우의 ‘윈드러너: 진화의 시작 for Kakao’가 있다. . 1월 론칭 이후 아직도 여전한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는 ‘윈드러너’는 위메이드가 개발/퍼블리싱 노하우를 살린 ‘웰메이드’한 모바일게임으로 업계에 획을 긋겠다고 선언한 이후 거둔 가장 뿌듯한 성과를 거둔 타이틀이다2013.04.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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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엔진은 안드로이드와 iOS, 심지어 Wii U까지도 함께 개발이 가능하며 플랫폼 간 이동도 용이하다. 물론, 여기까지는 유니티 엔진에 대한 표면적인 소개다. 그렇다면, 개발자의 눈으로 본 유니티 엔진은 어떨까? 게임메카는 솔직한 소감을 듣기 위해, 유니티 개발 디렉터 에릭 율(Erik Juhl)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2013.04.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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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2013 야구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야구팬들은 저마다 응원하는 팀의 성적을 꼼꼼히 체크하며, 경기 일정을 쫓아 분주하게 야구장을 찾습니다. 그리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지인들과 함께 매 경기 화제를 주고받으며 날려버리죠. 야구 시즌은 각 야구 구단이 우승을 위해 그간 기량을 갈고 닦아 실력을 겨루듯 야구게임을 서비스하는 업체들 역시 유저를 확보해 좋은 실적을 내기 위해 분주한 시기입니다2013.04.1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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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멀티플랫폼 2D/3D 게임엔진과 에디터(유니티엔진)는 현재 가장 빛을 발하고 있는 개발 플랫폼이다. 웹 버전으로 개발한 게임을 iOS로, 안드로이드로, 심지어 콘솔 게임으로도 출시하는 시대상과 가장 잘 맞아 떨어지기도 하고, 다양한 매력의 시너지 효과로 인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엔진 중 하나가 됐다2013.04.0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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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모바일 게이머 시대가 열린 것은 두 손 들어 환영인데, 최근 편식이 문제가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드코어 시대가 열려야 한다거나 혹은 열렸다거나 앞으로 열릴 것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도대체 언제 온다는 건지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2013.04.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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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게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유저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 챔피언십 토너먼트 결승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챔피언십 토너먼트’로 명명된 이번 국제 대회는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최상위 팀들이 총 상금 100만 달러를 두고 경쟁한다2013.04.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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