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현재 영어회화 기능성 게임 ‘토크리시’를 개발 중인 드리머스 에듀케이션의 오상준 대표는 그라비티, 한빛소프트 등 게임 업계에서 10년 동안 경험을 쌓은 게임 프로듀서이다. 오 대표는 “당시 해외 인력과 일할 기회가 참 많았는데 영어가 안 되어서 곤란했다...
    2011.06.23 17:03
  • 엠게임의 신작 MMORPG ‘워베인’은 가슴 아픈 과거가 있다. 이 게임은 지난 1월, 공개 서비스로 넘어가기 바로 전 단계인 사전 공개 테스트까지 진행했으나, 완성도를 비롯한 갖가지 문제에 휩싸이면서 유저들에게 몰매를 맞았다. 그대로 공개 서비스까지 이어가기에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었..
    2011.06.22 18:53
  • “AOS는 블루오션이다” 때는 지난 07년. 드래곤플라이의 김지은 팀장은 액션 RPG로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을 제작하던 중 문득 AOS 장르를 떠올렸다. 당시 AOS라면 ‘워크래프트3’의 모드 중 하나인 ‘카오스’가 전부였다. 세계적으로...
    2011.06.21 19:49
  • “게임 잘 아세요?”란 질문을 던진 이후 조금 당황했다. 그는 어이없다는 듯 기자를 응시하며 “게임이요?”라고 반문했다. ‘지금 나를 무시하는 거냐?’는 듯한 표정이었다. 순간 온 몸으로 느낌이 왔다. 이 사람, 게임과 관련해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을 거라는...
    2011.06.14 18:54
  • 척노리스, 스티븐시걸, 이소룡 등 당대 내노라는 액션배우의 공통점은 두말할 것도 없이 ‘싸움을 잘한다’ 입니다. 그냥 잘하는 게 아니죠. 상식적인 선에서 구현된 액션이 스크린 속에서 상식적이지 않은 리액션으로 연출될 때 우리는 그냥 액션배우와 진짜 액션배우의 차이점을 뚜렷하게....
    2011.06.13 17:46
  • 북미와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차세대 MMORPG의 선두 주자로 꼽히는 ‘리프트’가 ‘E3 2011’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높은 자유도와 역동적인 전투 등으로 무장한 ‘리프트’는 국내에서 서비스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MMORPG 매니아 사이에서는 호평을 받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2011.06.08 18:15
  • 북미 현지 기준 5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어바인 시에 위치한 블리자드 본사에서 ‘스타2’의 새로운 확장팩 ‘군단의 심장’ 담당 개발자와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약 2시간 가량 진행된 시연 후, 바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체험으로는 얻을 수 없는...
    2011.05.31 16:01
  • 요즘 엠게임이 바쁘다. ‘열혈강호’ 이후 최근 몇 년 동안 국내에서 큰 성공작이 없었던 만큼, 성장세가 둔화돼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선전하긴 했으나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체제로 전환되면서, 결국 쓰디 쓴 구조조정의 고통까지 감내해야 했다. 이에 그 어느 해보다 더...
    2011.05.24 16:54
  • Epp Soft 최재영 대표의 말이다. Epp Soft는 아직 처녀작 하나 내놓지 못한 신생개발사다. 오직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신념아래 똘똘 뭉친 이들은 게임개발의 밑바탕이 되는 게임엔진을 제작하다 우연한 행운으로 `엔진 개발사`로 먼저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자체 개발한 게임하나 없지만 벌써 6개 업체가 Epp Soft에서 만든 `E++엔진`을 구매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개발에 착수했다....
    2011.05.20 19:03
  • 지난 해 5월, 엘앤케이로직코리아는 ‘거울전쟁’의 신작을 발표하면서 ‘거울전쟁’ 팬에게 두 가지 충격을 안겨주었다. 첫 번째는 엘앤케이의 7년 만의 신작이 ‘거울전쟁’ 시리즈 최신작, ‘거울전쟁: 신성부활’이란 것이고, 두 번째는 ‘거울전쟁: 신성부활’이 RTS가 아닌 ‘슈팅 RPG’ 장르로 개발된다는 점이다
    2011.05.18 18:18
  • 말장난처럼 들린다. 하지만 이것이 ‘아키에이지’를 온전히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표현인 듯싶다. XL게임즈 김경태 기획팀장과 인터뷰는 12일 역삼동 본사 1층 커피숍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인터뷰는 3차 CBT에서 공개되는 콘텐츠 소개를 듣고 향후 아키에이지의 방향을 묻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2011.05.13 02:10
  • XL게임즈의 박상순 이사는 작년 락스타 게임즈를 나와 9월 1일부터 아키에이지 개발에 참가했다. 시기로는 1차 CBT 이후다. 그는 자신이 개발했던 레드 데드 리뎀션의 모션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현재 만들어나가고 있는 아키에이지에 대한 이야기를 차분히 시작해나갔다
    2011.05.12 19:14
  • 트라이온 월드의 차세대 MMORPG ‘리프트’가 CJ E&M 게임즈를 통해 곧 국내에 서비스된다. 현재 북미와 유럽 일대에서 명성이 자자한 작품인 만큼 유저들의 기대치는 높다. 그러나 일부에선 걱정스런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와우’ 이후 ‘반지의제왕’이나 ‘에이지오브코난’ 등 다양한...
    2011.05.07 17:30
  • 한국형 전통 MMORPG의 계보를 잇는 `레전드 오브 블러드`가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지 어느덧 2주가 지났다. ‘핵&슬래시’ 타입의 전투를 잘 살렸다는 평을 들으며 PC방 인기 순위 10위에 진입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LOB는 얼마 전 ‘잊혀진 카타콤’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 몰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1.05.05 16:41
  • 카드를 잘못 꺼냈다. 여성부가 ‘청소년 보호’라는 명분 하에 ‘셧다운제’를 추진했을 때 게임업계가 꺼낸 카드 중 하나는 ‘산업발전의 역행’이었다. 문화산업 수출의 역군으로써 효자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 시점에서 게임산업을 규제한다는 것은 죽이겠다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설명이다.....
    2011.04.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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