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14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8월 넷째 주 위클리 PC게임
“도박에 멍든 세상”. 요새는 여기저기서 사행성게임을 특집으로 다뤄 대한민국 전국이 도박장이 된 듯하다. 필자도 몇 년 전과 비교해 부쩍 늘어난 아케이드게임장과 성인PC방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부디 이번 사건이 게임산업전반에 대한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않기만 바랄 뿐이다.
2006.08.26 11:48
-
C&C의 카리스마 케인! 그가 돌아온다!
게임사에 남을만한 RTS게임이라고 한다면 C&C 시리즈를 빼 놓을 수 없을 것이다. 전체적인 게임구성도 잘 조절되어 있지만 타이베리움이 등장하는 C&C 오리지날 시나리오는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높여줬다.
2006.08.25 15:54
-
발매임박! 또 다시 FPS의 세계로!
`소콤: U.S. 네이비 씰`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PS2용 FPS게임이다. 이 시리즈는 PC게임의 전유물이라고 생각되던 밀리터리FPS라는 장르를 콘솔게임기로 성공적으로 옮겨왔다는데 큰 의의를 갖는다. 시리즈는 미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씰(Navy Seals)의 활약상을 다뤘다.
2006.08.25 10:31
-
인간의 잔혹성을 그대로 담았다!
‘에이지 오브 코난: 하이보리안 어드벤처(이하 AoC)’는 해외개발사 펀컴(Funcom)이 제작하는 판타지액션 MMORPG다. 펀컴은 PC게임 ‘롱기스트 저니’, 온라인게임 ‘드림펄’, ‘아나키 온라인’을 제작한 경험이 있는데, 이번엔 유명 판타지소설(Age of Conan)을 게임화한 것.
2006.08.24 09:27
-
① 비밀을 간직한 던전들이 당신을 기다린다(북미판 리뷰)(던전&드래곤즈 온라인:스톰리치)
던전&드래곤 온라인:스톰리치(이하 DDO)가 북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6개월이 지났다.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DDO이 드디어 국내에도 서비스 된다는 소식에 새로운 MMORPG에 목말라하던 게이머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006.08.23 11:02
-
온라인 댄스게임에서 ‘스타’가 되어보세요.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캐릭터들의 화려한 춤사위 속에 펼쳐지는 역동적인 무대는 사람들을 순식간에 사로 잡았다. 이제, 게이머들은 직접 ‘온에어 온라인(이하 온에어)’에서 무대 위에서 뜨거운 조명을 받는 ‘스타’가 될 수 있다.
2006.08.22 10:22
-
HOMM5의 아류작!? 과연 그 퀄리티는!!
배틀로드(Battle Lord)는 러시아 개발사 카타우리 인터랙티브(Katauri Interactive)가 제작한 턴방식의 판타지 SPRG다. 이 게임은 공교롭게도 지난 6월에 발매된 바 있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 매직 5(이하 HOMM5)’와 닮아 현재 해외에서도 찬밥취급을 당하고 있는 신세다.
2006.08.22 09:23
-
신세기 탐험기, 홀릭
지금 현실에서 겪고있는 일을 언젠가 미리 겪어봤던 일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하지만 그것이 분명 현재 삶의 기억에는 없던 일이었다면? 그것이 꿈이 됐든, 전생이 됐든 누구나 한번쯤 그런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MMORPG 홀릭은 이런 인간의 무의식속의 기억을 현실의 수면위로 드러내는 과정을 그린다.
2006.08.21 13:41
-
8월 셋째 주 위클리 PC게임
매주 대작들을 맛보기는 힘든 것일까? 이번 주는 시선을 확 잡아끄는 게임이 없어 글을 쓰는 필자의 마음이 무겁다. 그나마 위안을 얻을 데라고는 방대한 우주를 화려하게 표현한 ‘다크스타 원(Darkstar One)’과 FPS게임 ‘피어(F.E.A.R.)’의 무료배포판 소식 뿐이다.
2006.08.18 18:11
-
[CBT 체험기]뜻이 같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 쏘구피구
띵소프트의 ‘쏘구피구’는 ‘던지고 피하는’ 피구의 본질적인 재미에 충실한 게임이다. ‘슈터’ ‘패서’ ‘디펜더’ ‘테크니션’ 등 분화된 포지션을 제공하며, 각 포지션은 쌓을 수 있는 능력치와 제공되는 기술이 다르다
2006.08.18 09:57
-
대부를 잇는 갱스터게임의 또 다른 기대작!
‘저수지의 개들(Reservoir Dogs)’은 1992년에 개봉한 쿠엔틴 타란티노(Quentin Tarantino)감독의 갱스터 영화를 소재로 한 액션어드벤처게임이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펄프 픽션’, ‘킬빌’ 등 인간의 잔인함을 그대로 표현하는 영화감독으로 유명한데, 그 첫 번째 데뷔작이 바로 ‘저수지의 개들’이다.
2006.08.17 19:40
-
이야기와 RvR의 결합
사일런트힐, 메탈기어 솔리드, 위닝 11 등 KONAMI의 화제작을 국내에 유통한 ‘유니아나’가 국내 MMORPG계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2006.08.16 20:14
-
온라인게임 같은 패키지RPG게임!
메이지 나이트 아포칼립스는 서구신화속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는 방대한 세계관을 지니고 있다. 게임의 목적은 게이머를 포함한 5명의 가디언들이 ‘아포칼립스 드래곤(Apocalypse Dragon)’을 쓰러뜨리는 것이다. 이 세계에는 카오스의 힘이 갑자기 강성해져, 무시무시한 크리처들이 대규모로 출몰했다는 설정.
2006.08.16 20:13
-
구시대 명작, 16년만에 리메이크!
파이널 판타지 3는 스퀘어에닉스가 제작한 NDS용 판타지 롤플레잉 게임이다. 게임은 16년만에 리메이크됐는데, 그래픽과 사운드, 시스템 등 좀처럼 초월이식을 하지않던 기존 시리즈 치고는 가장 파격적인 모습으로 바뀐 셈이다. 또, NDS 특유의 더블, 터치스크린 기능을 활용해 게임은 예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2006.08.14 18:35
-
난세를 평정하고, 천하를 내품에 안으리라!
창천 온라인은 ‘미르의 전설’ 시리즈로 유명한 위메이드가 개발한 온라인 3D액션게임이다. 게임은 역사서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하는데, 공교롭게도 같은 소재의 온라인게임 ‘일기당천(웹젠)’, ‘진삼국무쌍 BB(코에이)’와 개발 및 서비스시기가 비슷해 비교의 도마 위에 올라있다.
2006.08.12 13:22
-
8월 둘째 주 위클리 PC게임
지난 2주간 발매된 게임들을 살펴보니 `던전시즈 2 확장팩`을 빼고 이렇다하게 주목할 만한 게임이 없었다. 하지만 아직 출시되지 않은 기대작들의 데모가 줄줄이 공개돼, 독자들의 부푼 기대만큼은 풍성하게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인 데모는 `다크메시아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이다.
2006.08.11 17:14
-
퀘이크를 캐주얼 온라인게임으로 바꾼다면!?
소환대전 큐이는 열림커뮤니케이션이 제작, 윈디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캐주얼 슈팅대전게임이다. 큐이는 간단히 게이머가 지닌 몬스터들을 소환해 팀배틀을 즐기는 개념이다. 큐이를 접한 첫느낌은 대략 퀘이크에서 맛볼 수 있는 FPS게임의 긴장감을 깜찍한 캐주얼 캐릭터, 시원한 배경으로 표현했다는 정도다.
2006.08.10 18:20
-
쩌억! 현존하는 최고의 그래픽!
크라이시스(Crysis)는 2004년에 발매한 PC게임 `파크라이(Far Cry)`로 명성을 날린 크라이텍 스튜디오(Crytek Studio)의 FPS게임이다. 게임은 실사를 의심케 할 정도로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하지만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시중에 출시되지도 않은 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와 `DirectX10지원 그래픽카드`가 필요하다.
2006.08.09 16:53
-
노가다는 싫다! 해외판 퓨전판타지 MMORPG!
히어로즈 저니(Hero’s Journey)는 해외개발사 시뮤트로닉스(Simutronics)가 제작하는 판타지MMORPG다. 게임의 모토는 ‘더 재밌게, 덜 지루하게’로, 제작사는 기존 MMORPG들과 확연히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주겠다며 게임의 성공을 장담하고 있다.
2006.08.08 16:51
-
3명의 여자와 한 집에!? 관계는 게이머에게 달렸다!(투바이포)
투바이포(2X4)는 8월 1일부터 다운로드판매를 시작한 해피팩토리의 신작 미소녀게임이다. 게임의 제목은 해석하면 ‘두배(2X)의 사랑(4)’이란 뜻이다. 투바이포는 부모님과 다툰 후 집을 나온 주인공이 여자들만 기거하는 집에 하숙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다뤘다.
2006.08.07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