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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로 되살아난 D&D의 세계(포가튼렐름: 데몬스톤)
지형지물과 세 명의 등장인물을 전략적으로 이용하여 진행하는 액션게임 데몬스톤은 ‘발더스게이트’와 ‘네버윈터나이츠’로 유명한 ‘포가튼렐름’의 세계관을 콘솔로 멋지게 되살린 작품이다.
2004.10.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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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크로니클스 파트 2(인페르노)
인페르노는 MMORPG가 아니다. 게이머들에게는 생소할지도 모르겠지만 TRPG를 기반으로한 온라인게임으로 네버윈터 나이츠, 발더스 게이트 등의 게임과 유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2004.10.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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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라는 수식어는 아무에게나 붙이는 것이 아니다(퀘이크 4)
이름만 들어도 아드레날린이 용솟음치는 게임이 있다. 신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아깝지 않을 플레이어들이 존재하는 게임이 있다. 1인칭액션이라는 장르는 물론이고 게임계 전체의 역사를 통틀어서도 가장 거대한 영향력을 지닌 게임 ‘퀘이크’. 그 불멸의 역사가 다시 새로운 부활을 꿈꾸려 하고 있다.
2004.10.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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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2004 기대작 ③] 페이블(페이블)
피터 몰리뉴의 작품을 Xbox로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그 작품이 두고두고 즐겨도 질리지 않는 작품이라는 것. Xbox 게이머들에게 이는 분명히 ‘축복’이 아닐 수 없다.
2004.10.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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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컨텐츠로 무협게임의 차별화 선언!(십이지천)
미르의 전설, 천년, 천상비 등 온라인 무협게임의 원조라 불리던 타이틀을 비롯해 최근에는 구룡쟁패, 영웅, 황제의 검 등 차세대 온라인 무협게임을 표방하는 게임까지 최근에는 그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리고 지금 소개할 온라인게임 십이지천도 그런 온라인 무협게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2004.10.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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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지만 랙이 걸려버린(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스타워즈의 전투를 가장 실감나게 되살린 작품이지만 멀티플레이에 충실한 게임성이라는 단어가 부끄러울 정도로 발생되는 랙은 이 게임을 싱글용 심심풀이로 전락시키고 만다.
2004.10.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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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에 맞서싸우는 한 남자의 처절한 혈로(베르세르크 천년제국의 매편~성마전기의 장~)
동명의 원작 만화를 게임으로 옮긴 두 번째 작품. 원작의 재현도 면에서는 역대 최강의 게임이라 말해도 좋다.
2004.10.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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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어둠의 자식으로 돌아온 페르시아의 왕자 2(페르시아의 왕자 2)
훨씬 다양해진 전투의 기술과 주인공의 동작 그리고 방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맵까지, 전편보다 더욱 심도 깊어진 POP2의 플레이스타일은 무작정 일본의 액션만을 추구하는 게이머들에게도 적잖은 충격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2004.10.0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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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인정받을만한 웰메이드 작품(킹덤언더파이어 크루세이더)
KUFC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웰메이드 작품이며, 한동안 국내 개발 콘솔 게임으로는 KUFC를 능가할 작품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 내기를 걸어도 좋다.
2004.10.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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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로즈 온라인)
로즈 온라인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쉬운 인터페이스와 클릭 한번으로 전투가 이루어지는 간단한 전투 시스템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2004.10.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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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가 조선시대에? 색다른 온라인RTS에 도전한다(외인부대선발전)
온라인RTS에 도전하는 개발사들은 끊임없이 기존 RTS게임과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수많은 시도를 거듭하고 있으며 이번에 소개될 외인부대선발전도 그런 온라인RTS게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2004.10.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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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2004 기대작 ②] 베르세르크 ~성마전기의 장~(베르세르크 천년제국의 매편~성마전기의 장~)
최근 발간된 단행본 27권에서 끝난 ‘성마전기의 장’. PS2용 액션게임으로 태어난 「베르세르크 ~천년제국의 매 편 성마전기의 장~」은 전작 「상실화의 장」의 뒤를 이어 27권까지의 내용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2004.10.0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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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의 기다림은 헛되지 않았다(그라운드 컨트롤 2)
강력한 전략성과 뛰어난 그래픽으로 무장한 그라운드 컨트롤의 후속작. 한글화로 인해 초보자도 좀 더 손쉽게 다가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작품이다.
2004.10.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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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물의 힘을 빌어 온라인으로(진 여신전생 온라인 IMAGINE)
진여신전생 온라인은 말 그대로 모든 게이머가 하나의 세계를 공유한다. 이 말은 서버가 1대라는 의미로 단 1개의 월드에 모든 게이머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개발중이라는 것이다. 기계적인 의미로 1대의 서버를 운영하는 것이 아닌 별도의 월드 서버를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2004.10.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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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2004 기대작 ①] 포르자 모터스포츠(포르자 모터스포츠)
게임메카는 TGS 2004를 통해 선보인 작품 중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을 골라 미리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첫 번째로 선정된 작품은 Xbox용 레이싱 시뮬레이터 「포르자 모터스포츠」다.
2004.10.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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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을 바로 대규모 해상전이라 부르는 것이다(네이비 필드)
약 1개월 간 테스트한 뒤 본서버에 업데이트될 항구점령전은 바다위에서 펼쳐지는 공성전으로 최대 128명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기존 온라인게임이 선보였던 공성전에 비해 네이비필드의 공성전인 항구점령전은 그 무대가 육지에서 바다로 옮겨졌다는 것과 성 대신 항구를 차지한다는 것 등의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2004.10.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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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한 편의 영화다(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
세계 2차대전이라는 조금은 지겨워질만한 소재이지만 콜 오브 듀티만 같은 완성도라면 언제든 환영이다. 다양한 방면에서 ‘돈 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유나이티드 오펜시브는 장인정신을 갖고 만드는 게임의 완성도가 어느정도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를 여실히 증명해주고 있다.
2004.09.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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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판타지라이프의 실현인가?(마비노기)
마비노기는 2002년 KAMEX에서 최초로 공개된 넥슨의 야심작으로 2세대 온라인이란 말로 기존 온라인게임들과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마비노기는 2세대 MMORPG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래픽에서부터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독특한 게임시스템을 선보여 2004년 상반기, 온라인게임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2004.09.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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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주타이쿤 2 -최초체험기 3탄-)
심즈 2, 에버퀘스트 2에 이어 게임메카 최초 체험군단이 목숨 걸고 플레이해본 타이틀은 주타이쿤 2다!!
2004.09.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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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과 자유가 넘치는 길거리 농구의 세계(프리스타일)
길거리 농구를 다룬 프리스타일은 자유롭고 개성적인 선수들의 패션, 거리 곳곳에 그려진 그래피티들, 힙합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는 젊은이들, 멋진 길거리 코트 등 다양한 모습들이 카툰랜더링으로 표현되어 있다.
2004.09.23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