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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만 스포츠냐!
이번에 아케이드로 등장하는 1on1은 플스판 1on1의 후속작이 아닌 플스판의 것을 아케이드로 역이식한 것이다. 하지만 이식이라고 해도 수많은 변경점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게임으로 탈바꿈하였다.
2000.04.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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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이 증폭되니 사진만으로 흥분되리라(철권 태그 토너먼트)
PS로 발매하기에는 그래픽이 너무 좋고, PS2로 발매하기에는 무언가 모자란 느낌이 든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은 철권TT도 DC로 등장하리라 예상했었다. 그러나 그 예상과는 달리 PS2 발매로 확정되어 엄청난 퀄리티로 이식이 진행중인 철권TT. 이대로 나간다면 3월 4일 남코와 PS2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것은!?
2000.04.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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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라 전국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고싶은 거냐?
캡콤의 말에 따르면 현행 하드의 스펙으로는 본래 의도하고 있던 퀄리티를 내는 것이 무리라고 판단, 어쩔 수 없이 플스에서 플스2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장르도 액션 어드벤처에서 미정으로 바뀌고, 남은 것은 설정과 제목뿐…. 캡콤이 플랫폼을 변경해가면서까지 제작하는 게임인 만큼 완성도는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2000.04.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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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어머니들의 방망이질은 얼마나 위대한 것이었던가?
이 금단의 게임이 플스2와 동시에 발매될 예정이라는 것은 사진만 골라보는 독자 빼고는 모두 알고 있으리라. 아케이드에서 손에 물집을 잡아가며 드럼스틱을 두드리는 그대에게 한마디…. 그 돈 모아서 플스2 구하시는 건…… 너무 늦을 것 같나요? 과연 그럴까요? 후후후후….
2000.04.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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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콩을 보니 안심
이번에 발매된 「동키콩64」, 소프트웨어의 가격이나 수급 문제로 과연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수준은 참으로 대단했다. 그래픽, 사운드는 물론 조작감과 게임성에서는 그야말로 어느 게임기도 따라갈 수 없는 정통적인 액션 게임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 「별의 카비64」도 그 정도의 수준으로만 나와준다면 N64 액션 게임의 역사에 또 한 줄을 채울 듯 하다.
2000.04.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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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따발총?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점은 크게 변화하진 않았지만 놀라운 그래픽과 액션성을 추가해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크라이시스 존」. 이제는 건 슈팅 게임이라는 장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높은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이 게임의 집중 해부다!!!
2000.04.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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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교만땅의 기타리스트가 되자!
록계의 꺼지지 않는 전설 에어로 스미스의 곡을 픽쳐링해서 만든 「퀘스트 포 페임」. 이 게임은 가정용 게임기인 PS로 먼저 발매되어 높은 호평을 받았었다. 음악 게임의 선두주자라고 하면 거의 모든 독자들은 소니의 「파라파 더 랩퍼」를 떠올리겠지만, 진정한 음악 게임이란 장르의 시도작은 바로 이 퀘스트 포 페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아케이드 버전은 PS와는 다른 존재감이 느껴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음악을 안다면 헤드 뱅잉을 해도 좋다!
2000.04.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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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재패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시대
GUN(건)과 DRESS(드레스)의 합성어 건드레스…. 사실 제목이야 어찌되건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재페니메이션이고 한·일 합작 애니메이션이며 극장에서 개봉된다는 것이다.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국내 상영 1호라고도 말할 수 있는 「건드레스」. 이로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기 위해 현해탄을 넘는 일은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2000.04.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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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야심작
플스2와 동시에 발매하기로 되어있는 이터널 링. 이 게임에서 중요하다면 상당히 중요하며 스토리의 배경이 될 ‘반지’. 이번에는 반지의 제작방법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알아보기로 하고 모험의 재미를 더해줄 몬스터까지도 특별히 살펴보기로 하자.
2000.04.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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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낄 수 없을 때까지 달려라!
반중력 레이싱. 현실에선 불가능한 초고속 레이싱. 스피드감 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와이프 아웃」시리즈의 최신작인 「3」가 이제 그 모습을 드러내었다. 음속에 달하는 최고의 스피드감을 느껴보고 싶은 자. 이제 그 허기진 가슴을 따땃하게 채울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일반적인 레이싱은 싫다!!!
2000.04.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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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명작을 얼마나 망쳐놓을 것인가
그대는 마쓰모토 레이지를 아는가? 아니 그를 모른다고 하더라도 「은하철도 999」나 「하록선장」, 「천년여왕」정도는 알고 있거나 최소한 들어는 봤을 것이다. 그는 「철완아톰」의 데스카 오사무가 일구어놓은 애니계를 활성화시킨 SF애니계의 대부라고도 할 수 있다. 그 SF애니메이션의 시초가 된 것이 바로 우주전함 야마토. 그리고 속편 시리즈 중 극장판으로 출시된 애니메이션이 바로 「안녕, 우주전함 야마토」인 것이다.
2000.04.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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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 코어 2
화면들을 보면 SF영화인지 게임인지 알 수 없는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는데…. 거두절미하고 아름다운 아머드 코어 2의 세계로 몸을 던져보자. 아마도 몸을 받아줄 사람은 레이븐들 뿐….
2000.04.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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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슈팅의 거물이 돌아왔다
컴퓨터 네트워크를 무대로 하여 적들의 침식을 방어하는 것이 레이 크라이시스의 목적이다. 아케이드 판과 다른 점은 스코어 어택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스페셜 모드가 새로 생겼다는 것이다. 이것으로서 좀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2000.04.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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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의 허와 실
시네마액티브 제 2탄 「러브스토리」. 이번에는 플스2의 스펙을 충분히 활용하여 선택지가 뜨는 상황에서도 무비가 흐르는 등, 이전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연출과 색다른 시스템들로 무장해 실사게임이라고 무시할 수만은 없게 되었다.
2000.04.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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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찾아오셨군요(베이그랜트 스토리)
경험치라는 개념이 없다는 이유로 RPG가 아닌 어드벤처라고 우기는 스퀘어의 신작. 계속해서 쏟아지는 정보를 보아하니 상당한 홍보팀의 노력을 알 수 있다. 발매일도 결정되었고 하니 이번에 소개된 신 캐릭터와 시스템을 마지막으로 점검해 본다.
2000.04.19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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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함께. 없는 자는 버튼 9개의 부담을 혼자 짊어지는 저주를
전작의 주인공과 몇몇의 캐릭터만 그대로 존재하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대폭 물갈이가 이루어져 물은 더욱 좋아졌다. 그밖에도 포켓스테이션도 대응되니 잔재미도 상당할 것이고 전용콘을 산 사람은 본전 뽑으니 기쁠 것이다. 자, 그럼 3번째 작품은 과연 얼마나 숙성되었는지 확인해볼까!
2000.04.1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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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우물의 왕자와 높은 다리의 변함없이 이쁜 아이
일러스트를 제외하고는 화면사진은 달랑 한 장만이 공개되었다. 어째서인지는 모르지만 굉장히 비밀스럽게 일을 진행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정말 초기단계라서?
2000.04.19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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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까지는 시리즈… 3부터는 우려먹기?
「포포로2」의 이야기는 프롤로그를 제외한 전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이 넘어갈수록 점차 진행되어 커다란 사건과 조우하게 된다. 마지막 5장까지 모두 클리어한 후 피에트로왕자를 기다리는 것은…? 포포로2에서는 나르시아와의 러브스토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나르시아의 팬들은 기대해도 좋을 듯….
2000.04.19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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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열차로 갑시다. 여섯 번.
새로운 하드웨어로 만들어지는 A6. 그저 단순히 플스2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A6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시스템과 매력들을 본다면 아트딩크의 저력까지도 알 수 있다. 그래픽의 섬세함은 그다지 보이지는 않지만, 이 그래픽들은 실제 게임에서는 배경적인 요소일 뿐이기 때문에 이 정도도 굉장히 신경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확실한 게임성으로 승부를 할 수 있는 게임이 바로 A6이다. 자 그럼 A6의 시스템을 이해해보도록 하자.
2000.04.19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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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까지 울궈먹습니까?
이 게임은 전부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각 스테이지에서는 스키장과 여름해변 등을 무대로 각각 2일간을 보내게 되는 것이다. 그 하루동안은 다양한 이벤트로 친밀도를 높여 가는 ‘모두 함께 놀이’ 시간과 ‘식사시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기회로 맘에 드는 캐릭터와의 호감도를 높여가자.
2000.04.19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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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플스2로 나온댑니다
PS2의 초기를 장식할 RPG 에버그레이스. 이미 언더 그라운드 식의 분위기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만든다하니 기대치 증폭이다. 이번 달에는 과연 에버그레이스란 어떤 게임인가!! 그렇습니다, 그것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아는 것이 힘이니까요. 친구들과 말빨에서 밀리면 안되겠죠(설마, 정말로 그런 짓을…)?
2000.04.19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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