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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몬 나이트 6: 로스트 보더즈, 시리즈 주연과 조연 모두 소환
‘서몬 나이트’ 시리즈는 대대로 판타지 세계 ‘린바움’을 무대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번 작의 배경은 또 다른 세계 ‘피르자’다. 고치세계 ‘피르자’는 식량을 포함한 다양한 물자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곳으로, 주인공인 명랑한 소년 ‘라쥬’와 무뚝뚝한 소녀 ‘아무’가 저마다의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피르자’에 다양한 시간축의 ‘린바움’ 사람들이 소환되고, ‘라쥬’와 ‘아무’는 이들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며 두 세계에 벌어진 사건의 진상에 다가간다
2016.03.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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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서비스 시작과 함께 '창세기전 4에 ‘G.S.’가 뜬다
'창세기전 4'가 오는 3월 23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창세기전 4'는 소프트맥스의 대표작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에 등장했던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최대 5명까지 한 팀으로 구성해 전투를 수행하는 '군진 시스템'이 핵심이다. 여기에 지난해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유저 의견을 반영해 게임성을 개선하는 과정을 거쳤다
2016.03.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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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최고의 암살자에게 초밥 요리는 기본이죠
게임 속 ‘최고의 암살자’를 논할 때, 매번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름들이 있다. 히든 블레이드와 하얀 복장이 인상적이었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에지오’, 초능력으로 무장한 ‘디스아너드’의 ‘코르보'... 그런데, 이런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언제나 ‘전설’이라는 칭호가 붙는 인물이 존재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는 3월 11일, 신작으로 돌아오는 ‘히트맨’의 암살자 ‘에이전트 47’이다
2016.03.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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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블리 세컨드, 스퀘어에닉스의 '한방의 재미' 더한 JRPG
그간 RPG에 목말랐던 3DS 유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스퀘어에닉스와 실리콘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RPG ‘브레이블리 디폴트’의 후속작, ‘브레이블리 세컨드’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해 일본에서 먼저 발매된 이 게임은, 전작 단점이었던 불편한 인터페이스를 모두 개선한 수작으로 평가 받았다. 국내에선 3DS로는 처음 발매되는 스퀘어에닉스 게임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브레이블리 세컨드’는 오는 3월 10일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발매될 예정이다
2016.03.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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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 이데아... 넷마블의 다음 주인공은 ‘KON’
‘몬스터 길들이기’와 ‘레이븐’, ‘이데아’로 모바일 RPG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넷마블이 야심작 ‘KON’을 공개했다. ‘KON’은 파트너 캐릭터와 협력해 전투를 펼치는 ‘듀얼 액션’과 동시 성장, 다른 유저의 아지트를 공격하는 침략전 등 고유 콘텐츠를 차별점으로 내세우는 액션 RPG다. 게임 속에는 뚜렷한 특성을 지닌 4종 캐릭터가 제공되며, 어떤 캐릭터를 조합하느냐에 따라 바뀌는 특수 기술 ‘듀얼 스킬’도 사용 가능하다
2016.03.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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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신전기, 플레이는 감성있게 액션은 거칠게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거신전기’는 조금 다르다. 카툰렌더링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풍의 3D 그래픽,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 다양한 영화의 음악을 맡은 최승현 음악감독과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만들어낸 웅장한 OST,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 출연한 호화 성우진 기용 등, 게임 전반에서 ‘감성’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지난 2월 진행한 파이널테스트에서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은 ‘거신전기’가 이러한 감성 외에도 어떤 매력을 담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2016.03.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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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 조조도 충신이 되는 환상적인 웹 RPG
‘대전신’은 중국4대기서 삼국지에 판타지 요소를 섞은 웹 RPG다. 플레이어는 뛰어난 신체능력과 도술실력을 보유한 ‘창운’, 마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서시’, 인간 중에서 무예가 가장 출중한 ‘제천’, 타고난 잠재력으로 신비한 힘을 다루는 소녀 ‘연비’ 중 한 명을 선택해 인간계와 신계를 동시에 정복하려는 마계의 군세와 맞서게 된다
2016.02.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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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이 싸워서 '천명' 인가요?"
‘천명’은 삼국지의 기본 스토리를 따라가는 ‘메인 퀘스트’로 스토리를 감상하며, 자신이 선택한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전장에 참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쟁과 무협을 앞세운 게임답게,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한 깔끔한 액션을 선보인다. 몰려드는 다수의 적을 무찌르는 ‘무쌍류 액션’으로 전투에서 오는 맛을 살리는 데 최대한 치중했다
2016.02.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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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에 대비하라, 파판 14 '희망의 등불' 업데이트
‘파이널 판타지 14’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지 반년이 넘어간다. 하지만 지난 12월 7일 실시된 대규모 업데이트 ‘빙결의 환상’ 이후 두 달 동안 큰 패치를 볼 수 없었다. 콘텐츠가 생명인 정액제 서비스 중이라 업데이트의 부재는 큰 타격을 입혔다. 결과는 지난 12월 이후 지속적으로 인기 순위가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아이덴티티모바일은 5월 말을 기준으로 서버 통합 카드를 꺼냈다
2016.02.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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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브레이커 3, SD건담 추가된 진정한 ‘건프라 올스타즈’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유로운 조립이 가능한 프라모델 특성을 살려 나만의 건담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기체의 특징을 모아 멋들어진 꿈의 건담을 만들거나, 짜리몽땅한 ‘앗가이’ 몸통을 활용한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모습으로 꾸밀 수도 있다
2016.02.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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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만에 만든 FPS '슈퍼핫', 이 게임이 주목받는 이유
따라서 ‘슈퍼핫’에서는 적을 쓰러트리기 위해 색다른 방식을 취해야 한다. 시간을 멈추고 적의 이동방향을 고려해 예측사격을 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리고 안전하게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이동해야 한다. 고민할 시간은 충분히 주어지지만, 너무 장고하다간 굼벵이처럼 기어온 탄환에 맞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뒤를 생각하지 않고 섣불리 움직인다면 사방에서 날아온 총알을 맞고 게임오버 화면을 보게 된다
2016.02.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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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킹덤, 선이 굵은 '무쌍'류 액션 앞세웠다
‘지스타 2015’ 메인 스폰서였던 네시삽심삽분은 ‘블레이드’의 뒤를 이은 신작, ‘로스트킹덤’을 메인으로 내세웠다. 적을 시원하게 베어내는 ‘무쌍류 액션’에 다양한 스테이지 공략 루트가 ‘로스트킹덤’의 특징이다. 경쟁작이 많은 모바일 RPG에 선이 굵은 액션으로 차별화를 둔 ‘로스트킹덤’이 예정일보다 3일 빠른 22일에 미리 유저를 찾아왔다
2016.02.2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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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디비전,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는 무법천지 '전장'
‘더 디비전’의 백미는 ‘다크존’이다. ‘다크존’은 정부가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환자를 맨하탄 중심부에 몰아넣고 벽을 쌓아 격리시킨 지역이다. 그러나 전염병에 의한 희생자가 늘어나며 통제력을 잃어버리자 결국 주둔 병력은 모든 장비를 포기하고 철수한다. 이후 ‘다크존’에서는 악당이 넘치는 지옥도가 펼쳐진다
2016.02.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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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간다, 넷마블 글로벌 공략 첨병 26종 공개
넷마블의 1분기 게임 중 가장 돋보이는 작품은 ‘레이븐’, ‘이데아’를 잇는 정통 액션RPG ‘콘’이다. ‘콘’은 화려한 그래픽으로 펼쳐지는 액션과 함께 파트너로 선택한 친구의 캐릭터도 직접 조종하는 듀얼액션이라는 참신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울러 유저가 직접 방어선을 구축한 아지트에서 벌이는 PvP인 ‘침략전’ 등 ‘개성적인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 ‘콘’은 오는 22일(월) 사전등록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6.02.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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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군단+투기장+모험, 폴아웃 4 DLC 3종 세트
신규 지역 ‘파 하버’는 북동부 메인 주의 해안에 위치한 섬으로, ‘커먼웰스’보다 방사능 수치가 높은 위험한 장소다. 이곳에서는 ‘커먼웰스’를 흉흉하게 만든 주범인 기계인간 ‘신스’와 방사능을 숭상하는 ‘칠드런 오브 아톰’이 싸우고 있고, 그 틈바구니에 주민들도 휘말린 상태다
2016.02.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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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의 융단폭격! 모바일 신작 18종 총정리
네시삼십삼분은 1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2016 네시삼십삼분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선보일 모바일 신작 라인업을 발표했다. 헐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을 모델로 기용해 화제를 모은 RPG ‘로스트 킹덤’은 물론 FPS와 플랫포머, 전략게임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신작 18종이다. 과연 어떤 게임이 공개되었고, 언제쯤 직접 즐겨볼 수 있을까
2016.02.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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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크라이: 프라이멀, 맹수 같은 사내의 원시시대 복수기
‘오로스’에는 크게 세 부족이 등장한다. 주인공 ‘타카르’가 소속된 ‘웬자’ 부족은 자연을 숭상하며, 자연과 긴밀한 관계를 맺는 ‘비스트마스터’를 배출한다. 이어서 ‘우담’ 부족은 식인풍습이 남아있는 야만적인 전사부족이며, 불을 숭배하는 ‘이질라’ 부족은 농업과 종교 등을 중심으로 문명을 발전시켰다.
2016.02.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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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을 무찌른 후 용사에게 무슨일이? 용사죽다
대다수 영웅담은 마왕이 쓰러지고 세상에 평화가 찾아오는 것으로 끝난다. 하지만 마왕이 사라지면 정말 세상에 평화가 찾아올까? 2007년 피쳐폰 전용으로 발매되었던 RPG ‘용사죽다’는 이 궁금증을 보다 현실적인 관점으로 풀어냈다. 이런 독특한 설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용사죽다’가 PS비타로 확 바뀌어 돌아왔다
2016.02.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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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승리를 위해 똘똘 뭉친 영웅들
블리자드의 첫 FPS ‘오버워치’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14년에 첫 공개된 ‘오버워치’는 FPS에 AOS의 색깔을 입힌 독특한 게임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2016년, 출시를 앞두고 드디어 블리자드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테스트를 진행한다
2016.02.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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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 3부작, 가로본능 잠입액션이 온다
십자군 전쟁, 프랑스 대혁명 등 서구의 역사적인 순간마다 함께하던 암살자들이 이번에는 이색적인 장소로 무대를 옮겼다. 세계관을 한층 확장한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은 지난해 4월 중국 편을 시작으로 인도 편을 지나 지난 9일, 러시아 편을 끝으로 3부작이 모두 마무리됐다
2016.02.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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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라자,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한 고전 판타지
이영도 작가의 대표작 ‘드래곤라자’는 한국에 판타지소설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1996년 하이텔에서 연재되기 시작한 ‘드래곤라자’는 1998년 책으로 출간되었으며 현재까지 210만 부가 팔렸다. 여기에 한국은 물론 일본, 대만, 중국 등 해외에도 수출됐다. 여기에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높은 완성도와 인지도를 갖췄다
2016.02.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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