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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이식에 성공! -버추어 스트라이커 2 버전 2000.1-
철저히 대전위주로 만들어진 아케이드 축구게임.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고 전술을 머리로 생각하며 숙련된 손으로 옮겨야 하는 그 대전 게임을 축구로 옮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숨쉴 틈 없는 선입력과 심리전이 계속된다.
2000.04.20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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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삼국지 스타일의 땅따먹기식 시스템에 충분히 전략적인 요소도 내포하고 있으며, 전투도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 조작할 수 있어 전투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2000.04.20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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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라면 와라!
퍼스트와 세컨드 2가지 게임이 수록되어 있다. 다른 느낌의 두가지 스파3가 GD하나에 담겨있는 것이다. 따라서 류의 노련함, 엘레나의 유연함, 숀의 청춘, 휴고의 코믹함, 고우키의 강함을 로딩이 전혀 없이 볼 수 있다.
2000.04.20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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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 최고의 레이싱 게임(그랜트리스모 2)
소니의 간판 레이싱 게임. 시작부터 대단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듯한 오프닝으로 우리를 압도케 한다.
2000.04.20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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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한 신세대 선생
단순하게 재미위주로 보는 것도 좋겠지만 가끔은 심각하게 상황을 파악하며 GTO를 보도록 하자. 국내에서는 약10화 정도의 분량이 발매되어 있으며 이번 달에는 모든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1화를 중점으로 GTO의 매력을 알아본다.
2000.04.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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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배리어블 PIA다!
게임에서 이미 입증된 뛰어난 캐릭터성과 유치찬란하지만 나름대로 공감이 느껴지는 스토리 구성, 그리고 게임과 마찬가지로 돈 들어가는 메이저 성우들의 채용으로 이번 VG가 단순한 캐릭터 애니는 아니란 것을 보여준다. VG 팬들에게는 만족을,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도 나름대로의 재미를 부여할 이번 V.G. 역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은 싸움 구경과 불구경인 것같다.
2000.04.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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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도 나오는군!(스트리트 파이트 EX2 플러스)
아케이드에서 인기가 높던 액션게임이 플스로 이식된 만큼 기대에 못지 않은 훌륭한 작품
2000.04.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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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하지 않으려고 했건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의 대명사
2000.04.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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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 (파이날 판타지 8)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파이날 판타지 8편이 PC용으로 드디어 발매되었다. 일본의 스퀘어사의 대표작인 이 게임은 1987년 패미콤 용으로 처음으로 개발되어 슈퍼 패미콤, 플레이 스테이션까지 시리즈가 계속 개발되어 왔다. 에닉스의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와 함께 일본의 양대 롤플레잉 게임이라 부를 수 있는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는 발매될 때마다 다양한 시스템과 화려한 그래픽과 사운드,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개발된 7편은 처음으로 PC용으로 이식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7편은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처럼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지는 못하였지만 상당히 인기를 끈 것은 사실이다.
2000.04.1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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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깊어진 스토리로 게이머를 사로잡는다 <창세기전 3>
국내에서 게임 기대 순위 1, 2위를 항상 다투던 창세기전 시리즈가 드디어 발매되었다. 전작과의 차별화를 선언하고 출시된 창세기전 3은 현재 국내 최고의 게임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자체적인 문제가 많이 있어 앞으로도 1위 자리를 고수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2000.04.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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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의 탐험과 도시건설 착수 (문명 : 콜 투 파워)
어느 종족을 선택하더라도 처음에는 기본적으로 2명의 개척자 유니트(settler)가 존재한다. 동일한 위치에 서 있는 개척자 유니트를 통해 게이머가 위치한 지형을 탐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2000.04.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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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재미의 액션게임 (어스가디언)
어스가디언은 벨기에의 이미지라인이라는 생소한 게임제작사가 만든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인스톨을 하고 게임을 실행해 보니 예전 오락실에서 그린베레를 하던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해 준다.
2000.04.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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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스가 라라를 버릴것인가? (어반 케이어스)
쉽게 보아 넘길 수 없는 게임이다. 외형적인 모습은 화려함이 없기 때문에 점점 대작화 되어가는 게임 사이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는 하지만 자세히 살펴 보면 여러 가지 재미가 있는 게임이다. 눈에 잘 보이는 부분 보다는 잘 안 보이는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미덕이 보인다.
2000.04.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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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정통 어드벤처로 만들면 안돼나? (인디아나 존스 & 인퍼널 머신)
많은 사람들이 인디 박사가 라라처럼 모험을 펼치는 주인공인 3D 액션 게임이 나오길 기대하였다(물론 전 시리즈처럼 어드벤처로 나오길 기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 기대에 맞추어 루카스 아츠는 인디아나 존스와 인퍼널 머신이라는 3D 액션 게임을 발매하여 많은 인디아나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켜주었다.
2000.04.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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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위한 투쟁 (전사의 결단)
역사물을 주로 만들던 코에이에서 전사의 결단이라는 조금은 색다른 게임을 들고 나타났다. 이 게임의 내용은 2005년 10월 지구에 외계생물체가 침입하면서 지구는 혼란에 빠지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결성된 시민 저항군의 이야기이다. 전사의 결단은 소재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역사물을 주로 만든 코에이가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2000.04.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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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속에서 행복한 인생을 꿈꿔보자 (심즈)
약간은 다른 형태의 게임이지만, 다마고치의 인기에 힘을 얻어서 컴퓨터 안의 가상의 생명을 기르는 것이 이제는 하나의 게임 장르로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다(물론 그 과정에서 이런 저런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대부분 애완 동물을 키우는 형태의 게임이었지만, 심시티로 유명한 맥시스사에서 가상의 인간의 삶을 즐기는 이른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인 심즈를 발매하였다. 시뮬레이션의 대가 맥시스에서 만든 것이라 그런지 완성도와 재미가 있어서 현재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2000.04.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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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 광선검? 난 드로이얀에서 해결했다! (드로이얀 2)
새로운 배경세계와 무기. 무료 멀티플레이 서버도 제공한다.
그러나 자유도와 강제성 사이에 어중간하게 위치한 게임 진행은 단점.
2000.04.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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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수레바퀴속에 나는 한낱 먼지 (문명2: 테스트 오브 타임)
어려운 인터페이스, 복잡한 계통도, 한글화가 안된 게임 내용들. 이런 곳에서 문명류의 재미는 살아있다.
2000.04.1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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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무인도의 파라다이스를 바라는가(?) (무인도 이야기 4)
비행기 추락사고… 그리고 생존자 6명. 이제부터 무인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그들을 위해 과연 게이머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인도 이야기 4를 플레이하다 보면 과연 지금 무인도를 빠져나가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무인도를 파라다이스로 만들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혼돈이 생긴다. 아이러니칼한 부분은 통상 생각하는 무인도라는 관념이 무인도 이야기 4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2000.04.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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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멀크와 스웽크가 간다 (멀크와 스웽크)
케이블 만화채널 투니버스에서 음악과 함께 천방지축 날뛰던 2명의 악동이 게임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못된 도깨비에게 납치된 유리를 구하기 위해 출동하는 우리의 강아지 용사들…. 슈퍼마리오풍의 횡스크롤 액션게임인 멀크와 스웽크는 총 10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있는데, 3스테이지씩 각기 3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각 부분들의 끝엔 도깨비의 부하인 보스들이 멀크를 기다리고 있다.
2000.04.1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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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모르면 전략전술을 논하지 말라 (멕커맨더)
멕커맨더를 모른다면 전략과 전술을 논하지 말라고 말하던 시대가 있었다. 그만큼 다양하고 종합적인 전략과 전술이 필요한 게임으로 멕커맨더는 널리 알려져 있다. 생산과 소비라는 단순한 반복을 요구하는 기존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과는 다르게 멕커맨더는 필요한 무기, 로봇, 조종사 등의 선택에서부터 이동, 탐색, 공격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계산된 행동이 필요하다. 로봇의 발자국까지 선명하게 표현해내는 지형과 로봇들의 전투에서 나타나는 긴장감은 멕커맨더를 해본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감동의 물결, 그 자체이다.
2000.04.1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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