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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원 홍창우 대표(좌)와 카이앤테크 Joe Teng 대표(우) (사진 제공: 알트원)
알트원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워렌전기’가 카이엔테크와 대만,
홍콩, 마카오 3개국의 퍼블리싱 계약을 지난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워렌전기’의 대만, 홍콩, 마카오 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카이엔테크는 다수의 한국 게임들을 성공시키며 한국 온라인게임에 높은 이해도를 가진 대만의 온라인게임 퍼블리셔이다.
카이엔테크 Joe Teng 대표는 “무협대작 십이지천1, 2로 아시아지역의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아온 알트원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자사의 청의적이고 탄탄한 운영으로 워렌전기 또한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알트원 홍창우 대표는 “카이엔테크의 경험과 노하우로 워렌전기가 대만 및 홍콩, 마카오에서 성공리에 안착할 수 있을 거라 믿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양사의 탄탄한 파트너십 구축은 물론 각 게임시장의 개척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다”고 말했다.
‘워렌전기’는 지난 3월 아에리아게임즈와의 북남미 및 유럽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 체결에 이어 대만, 홍콩, 마카오에도 진출함으로써 점차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작년 9월 공개서비스를 실시한 이래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워렌전기’는 워렌 대륙의 전쟁과 정복을 소재로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을 내세운 전략적 정복형 MMORP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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