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드 오브 탱크' 호러 콘셉트의 핼러윈 모드 (사진출처: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27일(금), 핼러윈을 맞아 ‘월드 오브 탱크’ 호러 콘셉트 모드를 추가했다.
이번 핼러윈 기념 콘텐츠는 사악한 전차 지옥의 우두머리 ‘Leviathan’에 맞선 가상의 스토리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오는 11월 9일까지 특별히 소환된 다포탑 전차 ‘Franken’과 ‘Stein’이 모든 유저에게 제공된다.
‘Franken’은 원거리 공격에 적합하며 ‘Stein’은 강력한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단단한 장갑을 장착해 근접전에 적합하다. 둘 중 한 대를 골라 Leviathan의 군단을 몰아내는 PvE 임무나 유저간 15:15 무작위 전투에 참전할 수 있다.
또한 콘솔 ‘월드 오브 탱크’ 에서는 11월 1일까지 한시적으로 ‘괴물 전차’가 주어진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해 ‘Höllenhund leKpz M 41 90 mm’와 ‘Dragon Type 62’이 추가된다.
‘괴물 전차’를 보유한 유저들은 '깨어난 괴물' 모드에 참여해 유령 기차 ‘Kraken’의 촉수와 신비로운 녹색 진흙으로 뒤덮인 ‘Grim Graveyard’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혹은 ‘괴물전차’를 몰아 15:15 무작위 전투도 가능하다. 혹여 괴물 전차를 획득하지 못했더라도 그에 필적하는 유령 전차 ‘Spectre’가 모든 유저에게 제공될 예정.
‘월드 오브 탱크’ 핼러윈 콘텐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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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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