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하드고어 온라인게임 프리스트의 온/오프라인 이벤트인 프리스트 전국 대전을 오는 28일 연다고 발표했다.
서울(강북, 강남), 인천, 대전, 대구, 울산, 부산, 광주 등 총 8개 지역의 PC방에서 동시에 벌어지는 제1회 프리스트 전국 대전 행사는 오는 28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 되며, 유저와의 간단한 간담회 후 3시부터 북군 (강남, 강북, 인천, 대전)과 남군 (대구, 울산, 부산, 광주)으로 나뉘어져 프리스트 게임 내의 전쟁인 성지 점령전을 연다.
게임업계 최초로 전국 8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전국 온라인 게임 대전인 프리스트 전국 대전에서는 운영, 마케팅, 개발에 참여하는 프리스트 팀이 유저의 의견을 직접 듣고 프리스트에 대한 질문도 받을 예정이어서 유저와 개발사간의 자연스런 만남의 장이 될 예정이다.
장목환 프리스트 사업부장은 "프리스트 유저와의 만남을 통해 프리스트에 대한 의견과 비전을 공유 하고자 회사대표를 비롯하여 운영, 개발 등 프리스트 사업부가 8개 팀으로 나누어 전국 행사 PC방에 직접 내려갈 예정"이라며 "이제 고객인 유저에게 먼저 다가가고 유저와 함께 발전 하는 프리스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프리스트 전국 대전은 프리스트에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누구나 행사 PC방에 와서 참가 가능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프리스트 홈페이지(www.gamepriest.co.kr)를 통해 참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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