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무기를 착용한 '열혈강호 2' 캐릭터 이미지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격투액션 MMORPG ‘열혈강호 2’에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목)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직업 특화 무기와 경공 무공을 포함한 무공들이 추가되어, 더욱 활동적이고 다양한 전투를 펼칠 수 있게 됐다. 우선 무사, 자객, 혈의, 술사, 사수 직업에 따라 착용할 수 있는 직업 특화 무기로 소검, 신장, 법장, 대궁, 검 5종과 전투에 최적화 된 직업 특화 무기 전용 무공서가 새롭게 추가된다.
또한 경공 상태에서 보다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수직 점프나 고속 하강, 경공 중 입공이 가능한 새로운 경공 무공이 더해진다. 경공 무공은 60공력(레벨) 이후 사냥이나 퀘스트로 쌓은 공명도로 갑자 등급의 단계에 따라 습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60공력(레벨) 이상의 유저라면 누구라도 입장이 가능한 최상급 난이도 인스턴스 던전 ‘매의 비적단 본거지’도 오픈된다. ‘매의 비적단 본거지’에서는 기존 던전 보다 높은 경험치와 대립 던전에서만 획득 가능했던 상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엠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12일까지 내공 소모를 없애고, 경험치 획득 및 아이템 드랍율 20% 상승, 사망 경험치 복구 비용 90% 감소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흑풍회의 혈조와 첩영대의 승룡 NPC를 통해 레벨 점핑을 위한 전용 협행(퀘스트)도 수행할 수 있다.
‘열혈강호 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yulgang2.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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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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