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전체

[창간축전] 게임메카 15주년 ① 업계 ‘큰 형님’들을 소개합니다

/ 1
안녕하세요, 어느덧 15살이 된 게임메카 인사드립니다.

지난 2014년을 기해 공식적으로 중학생(!)이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015년이 되었네요. 한국 게임산업이 다양한 사건으로 끊임없이 요동치는 와중에도, 중도를 지키는 게임 전문 언론으로 남을 수 있었던 건 독자분들의 사랑 덕분입니다. 늘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15살이면 중학교 2학년이나 마찬가지네요. 사춘기에 본격적으로 접어드는 시점이라 그런지, 올해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낼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묘하게도 게임메카 뿐 아니라 게임업계도 여러 가지 이슈로 다사다난하죠.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논란과 중국의 영향력 확대, 쉽지 않은 글로벌 진출까지 난제들로 가득한 요즘입니다.

그래서 2015년은 게임메카에게도, 게임업계에 있어서도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앞에 놓인 이슈들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한국 게임업계가 나아갈 길이 보일 테니까요. 그 가운데에서 게임메카도 전문 언론매체이자 ‘게임정보포탈 No.1’으로서 맡은 바 다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폭풍 속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 줘야 하는 건, 게임업체들이죠. 그중에서도 업계의 ‘큰 형님’으로서 산업을 오랫동안 이끌어 온 주요 업체들의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각종 정부기관과 협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국 게임업계가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겠죠. 

그래서 15주년 창간축전에서는 업계의 큰 형님들부터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게임메카의 15살 생일을 축하해주신 분들을 찬찬히 만나보세요!

※ 1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게임협회, 그리고 플랫폼별 주요 업체의 축전이 담겨 있습니다. 다음 주에 게재될 2부에서는 중견 게임 업체들, 그리고 2주 후 공개될 3부에서는 스타트업과 소규모 업체들, ‘나름 관계자’의 축하멘트가 이어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게임메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5년간 게임메카는 게임 전문매체로서 정부, 게임산업을 비롯한 산업계, 그리고 게임 이용자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게임산업이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게임산업 재도약의 시작점인 2015년에도 게임산업 진흥을 위한 게임메카의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종덕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안녕하세요.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장 강신철입니다.

게임메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게임산업에 대한 깊은 애정에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귀 사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 강신철 협회장





경기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산업의 중추, 게임 업계 오피니언 리더, 게임메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5년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 15년 게임 산업 발전에  더 기대되는 게임메카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곽봉군 원장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실








국제e스포츠연맹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인재단




게임인재단에서 게임메카 창간 15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게임메카는 오랜 시간 동안 게임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담아오며 게임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 왔습니다. 매사에 가장 큰 덕목 중 하나가 바로 꾸준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게임인들의 곁에서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저희 게임인재단 역시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과정에 힘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







게임인연대




게임메카의 열 다섯 돌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0년 4월 22일, 밀레니엄을 여는 새봄 ! 

아직 웹진이 뉴스미디어로서의 성공을 예단하기 이른 시기에, 그것도 게임이 사회적 편견에 힘겨워했던 시절에, 본격 게임정보포털을 표방하며 게임웹진분야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당시 비즈니스모델이 뚜렷하지 않았을 게임메카에겐 도전과 시련이 따르기 마련이었을진대  15년간 한결같이 우리 게임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왔습니다.


돌아오는 다음 밀레니엄도 영원히 게임들의 진정한 친구 게임메카로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게임인연대 김정태 대표




NXC



게임메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참신하고 폭넓은 정보로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해주셔서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 미디어로서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NXC 김정주 회장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게임즈







네오위즈










블리자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닌텐도









EA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