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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행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코스프레다. 프로부터 일반인까지, 많은 사람들이 게임 속 등장인물을 쏙 빼다 박은 모습을 하고 행사장을 찾는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한 넥슨 게임 행사 '네코제'에서도 많은 이들이 코스프레 차림으로 행사장을 방문해 활기를 더했다. '네코제'에서는 이와 별개로 유저 아티스트로만 이루어진 코스프레팀이 참여하는 코스프레 공연이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블리자드도 함께하기 때문에 '던전 앤 파이터', '마비노기', 크레이지 아케이드' 등 넥슨 게임과 더불어 '오버워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블리자드 게임 코스프레 공연도 볼 수 있었다
    2019.05.11 19:11
  • 현재 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다. 단순히 게임사가 제공하는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가 아니라 커뮤니티를 통해 본인의 주장을 강하게 전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본인의 경험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한 마디로 말하면 ‘공유’의 힘이 역대 최대로 강한 게이머들이라 할 수 있다
    2019.05.11 18:05
  • 봄을 훌쩍 넘어 초여름의 분위기가 풍기는 5월, 일산 킨텍스에 거대한 '게임 장터'가 열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네코제'가 플레이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킨텍스 제2전시장 야외 무대에 열린 것이다. 이번 네코제는 2015년부터 꾸준히 행사를 열어온 넥슨에 국내에서도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블리자드가 가세했다.
    2019.05.11 15:27
  •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플레이엑스포 B2B 전시회 현장에서 소프트닉스가 일렉트로닉스익스트림와 '뉴건바운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뉴건바운드'는 소프트닉스 슈팅 게임 '건바운드' 후속작으로 개발 중인 게임으로 PC와 모바일을 지원한다
    2019.05.10 19:00
  • 웹젠은 10일, 자사의 2019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웹젠의 1분기 매출은 414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영업이익 역시 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당기순이익은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했다
    2019.05.10 18:57
  • 데브시스터즈는 1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난치병 아동을 지원하는 SNS 이벤트 '오븐브레이크 챌린지'를 시작한다. '오븐브레이크 챌린지'는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줄 기금 마련을 위해 데브시스터즈와 메이크어위시코리아가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2019.05.10 18:50
  • 그간 게임업계 노동환경을 지적하는 기사를 보면 이런 댓글이 많이 보였습니다. ‘우리나라가 헬조선이라 이런 거다. 해외는 개발자 대접이 좋으니 능력 되면 해외로 이직해라’ 라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간혹 보도되는 해외 게임사 탐방기를 읽으면 기업 문화는 자유롭고, 워라밸 확실하고, 복지 빵빵하고, 창의적인 분위기에서 일하는 직원들로 가득해 보입니다
    2019.05.10 18:32
  • 웹젠의 전액 출자로 설립된 자회사 ‘웹젠드림’이 지난 9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서를 전달받으며, 표준사업장 인가를 받았다. 웹젠드림은 웹젠이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을 목표로 지난 2018년 설립한 자회사다. 약 3개월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3월,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이수한 발달장애인 1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사내카페 ‘꿈꾸는 숲'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앞으로 직무개발과 더불어 장애인 고용을 늘릴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공익적 성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9.05.10 18:13
  • 매각 본 입찰을 앞둔 넥슨이 올해 1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중국 ‘던전앤파이터’ 매출이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된 가운데, 한국 매출이 14% 늘었다. 이번 분기에 넥슨은 매출 930억 7,700만 엔, 영업이익 526억 100만 엔, 당기순이익 534억 엔을 달성했다
    2019.05.10 16:23
  • 펄어비스는 10일, 자사가 개발 중인 차세대 엔진으로 구현된 스크린샷 2종을 공개했다. 펄어비스는 10일 열린 컨퍼런스 콜을 통해 김대일 의장이 주축이 되어 빠른 속도로 차세대 엔진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차세대 엔진은 클라우드 환경, 게임스트리밍이 가능한 새로운 기술적 발전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으며, 신작 게임 우선으로 적용된다
    2019.05.10 15:23
  • 선데이토즈는 5월 10일 2019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이번 분기에 선데이토즈는 매출 201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 당기순이익 29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1분기보다 매출은 1.7% 줄었고, 영업이익 역시 8.1% 감소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49.1% 늘었다. 우선 매출의 경우 기타 매출이 작년 1분기보다 크게 늘었으나 게임 매출은 13.8% 줄었다
    2019.05.10 11:23
  • 컴투스는 실적공시를 통해 2019년 1분기 매출 1,077억 원, 영업이익 302억 원, 당기순이익 3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23.5% 감소했다. 이 같은 매출 하락의 원인으로는 업데이트 및 신작 부재가 지목됐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경우 5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 준비를 위해 1분기에는 소규모 업데이트만 진행했으며, 야구게임 라인업은 지난 3월 23일,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서 흥행을 올리고 있으나 1분기 매출에 포함되지 않게 되면서 매출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이다. 인건비 및 마케팅 비용증가로 인해 영업이익 또한 감소했다
    2019.05.10 11:10
  • 엔씨소프트는 자사 주요 온라인게임을 소재로 한 모바일 신작 5종을 준비 중이다. 이 중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게임은 '리니지 2'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다. 특히 2017년에 일본에 출시된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이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기에 '리니지2M' 일본 출시 타이밍도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9.05.10 10:55
  • 작년 4분기에 영업손실을 크게 줄이며 유의미한 실적을 올렸던 게임빌이 이번에도 흑자 전환에 실패했다. 이로써 게임빌은 10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게임빌은 10일, 2019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게임빌은 1분기 매출 287억 원, 영업손실 41억 원, 당기순이익 4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상승하고, 영업손실은 29% 감소했으나 흑자 전환에는 실패했다. 오히려 전기 대비 매출은 30%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360% 증가한 것이다
    2019.05.10 09:59
  • 엔씨소프트가 올해 1분기에 작년 동기보다 저조한 실적을 거뒀다. '리니지M'이 책임지고 있는 모바일게임과 핵심 매출원 '리니지' 매출 감소 영향으로, 1분기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61% 줄어든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5월 10일, 자사 2019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에 엔씨소프트는 매출 3,588억 원, 영업이익 795억 원, 당기순이익 747억 원을 기록했다
    2019.05.1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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