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51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WHO 발표가 있자마자, 가장 우려하던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한 발 물러나 있던 게임 규제론이 ‘WHO 공인 질병’이라는 막강한 무기를 바탕 삼아 게임업계에 ‘빨대’를 꽂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게임 장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아예 게임 자체를 질병으로 낙인 찍으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습니다2019.05.31 17:17
-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할만한 필요성이 있다'고 말한 보건복지부 김강립 신임 차관의 발언에 반대성명을 내고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공대위가 주목한 부분은 '게임 이용 장애'가 아닌 '게임중독'이라는 단어를 차관이 기자간담회라는 공식 석상에서 사용한 점이다2019.05.31 14:57
-
스마일게이트는 게임 기반 학습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한 에듀테크 전문 기업 아키핀에 지분투자를 한다고 31일(금) 밝혔다. 아키핀은 엔씨소프트, 키드앱티브아시아를 거치며 게임과 교육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지도현 대표가 2016년 설립한 기업이다. 현지 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게임을 즐기듯 영어 회화를 배울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잉글리시핀’을 서비스하고 있다2019.05.31 11:51
-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포켓몬스터' 실사 영화 ‘명탐정 피카츄’와 콜라보레이션 한 블록완구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먼저, ‘명탐정 피카츄'의 주인공 피카츄를 271피스 블록으로 조립하는 7인치 크기 블록 완구를 선보였다. ‘명탐정 피카츄 7인치 피규어’는 팔을 돌리면 피카츄의 머리를 360도 회전시킬 수 있다2019.05.31 11:42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30일, 경기도 VR/AR 기업 리얼리티매직이 VR/AR 게임스테이지 '매직 아레나'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리얼리티매직은 '경기 VR/AR 오디션'을 통해 VR/AR 기업육성 지원사업 NRP로 선정된 경기도 VR/AR 기업이다. '매직 아레나'는 VR/AR e스포츠를 위한 경기장이자 VR/AR 통합 멀티시스템을 지원하는 게임 스테이지다.2019.05.30 18:30
-
베스파는 30일, 자사 2019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에 베스파는 매출 325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 순이익 51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1분기보다 매출은 169%,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0%, 141% 증가했다. 1분기 실적에 대해 베스파는 주력 타이틀 '킹스레이드'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뤄냈다고 밝혔다2019.05.30 15:29
-
성인 기준 한 달에 50만 원으로 제한되어 있는 온라인게임 결제한도가 폐지 수순에 돌입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가 게임을 심의할 때 업체로부터 받는 서류 중 하나인 ‘게임물 내용정보기술서’에 성인 월 결제한도를 적는 부분을 없애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삭제하는 것은 성인에 한해 온라인게임 결제한도가 사라지는 것과 같다2019.05.30 15:04
-
‘E3’가 게이머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신작 소식을 전하는 전시회라면, ‘게임스컴’은 E3에서 공개된 신작 시연에 초점을 맞춘 게임쇼다. 이런 ‘게임스컴’이 아시아 지역에서도 개최된다. 지난 29일, ‘게임스컴’ 주최측은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2020년, ‘게임스컴 아시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게임스컴 아시아’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선텍 싱가포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게임스컴 아시아’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과 마찬가지로 비즈니스 컨퍼런스와 공개 컨퍼런스로 나뉜다2019.05.30 13:25
-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WHO 게임 질병 코드 철회를 촉구하고, 보건복지부의 국내 적용 시도를 반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WHO는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국제기구임에도 일부 아시아 국가의 정치적 압력에 굴복해 명백한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결정을 내려 게임이 정신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받게 됐다'고 운을 띄우며, 'WHO와 일부 의료계는 게임을 직업으로 삼는 프로게이머는 예외적이라고 했는데, 이 논리대로라면 프로게이머 지망생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된다2019.05.30 11:03
-
국내 게임사가 밀집한 판교에 ‘게임중독은 질병’이라는 슬로건을 담은 현수막을 건 국회의원의 활동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문제의 현수막이 걸린 곳은 서현역 사거리와 동판교다. 두 곳 모두 국내 주요 게임사가 밀집된 곳이다. 이러한 곳에 ‘게임중독은 질병이다’라는 슬로건을 거는 것은 게임업계 종사자에게 본인의 뜻을 강하게 전하고 싶다는 의도가 숨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2019.05.29 16:13
-
WHO가 ‘게임 이용 장애’를 질병으로 분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국내 협단체 89곳이 모인 공동대책 위원회가 출범했다. 공대위에는 학회, 공공기관, 협단체 56곳과 대학 33곳이 뜻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공대위의 활동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앞으로 진행할 다양한 활동을 10가지로 정리해 발표했다2019.05.29 15:15
-
넥슨재단은 7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트선재센터에서 한국 온라인게임 탄생 25주년을 맞이해 진행하는 기획 전시회 '게임을 게임하다 /invite you_'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온라인게임 과거, 현재, 미래를 시각화한 융 복합 전시 기획이다2019.05.29 10:51
-
최근 WHO 총회에서 '게임 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이 만장일치로 통과되면서 국내 도입에 대해 주무 부처 및 관련 업계 사이에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를 해결키 위해 이낙연 국무총리가 직접 국무조정실을 통한 민관협의체 구성을 지시했다. 지난 25일 제네바에서 열린 제 72차 WHO 총회를 통해 ‘게임 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다음날 보건복지부는 6월 중으로 ‘게임 이용장애’ 국내 현황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게임업계를 포함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발표했다2019.05.28 18:26
-
위메이드 자회사인 플레로게임즈는 모바일게임 개발사 플레이웍스와 ‘미르의 전설2’ IP를 활용한 신작 MMORPG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사 측은 계약 성사 배경으로 ‘미르의 전설2’ IP가 가진 강력한 파워와 플레이웍스의 높은 개발력을 꼽았다2019.05.28 17:27
-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19 인디크래프트’가 오는 5월 30일부터 이틀 간 신분당선 판교역 지하 썬큰광장에서 개최된다. ‘인디크래프트’에 전시될 인디게임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뛰어난 아이디어와 재미를 가진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들이다2019.05.28 17:20
게임일정
2025년
01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인기게임순위
- 1 리그 오브 레전드
- 2 발로란트
- 32 FC 온라인
- 41 메이플스토리
- 51 로스트아크
- 6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 7 서든어택
- 8 던전앤파이터
- 91 메이플스토리 월드
- 101 패스 오브 엑자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