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액션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콤보다. 콤보를 이어나가야 캐릭터 공격력을 100%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콤보를 적중시키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빠르게 다음 공격을 이어가는 속도, 그리고 정확한 공격 타이밍을 찾아내는 감각이다. 즉, 속공과 타이밍이 콤보 성공의 열쇠다
    2018.02.14 16:59
  • 최근 모바일에서 미소녀 혹은 미소년을 앞세운 ‘덕후게임’이 뜨고 있다. 중국에서 온 ‘소녀전선’과 ‘붕괴3rd’를 비롯해 카카오게임즈는 매력적인 아이돌을 앞세운 ‘뱅드림’과 ‘앙상블스타즈’를 연이어 선보였다. 그런데 모바일에서 ‘덕후게임’ 열풍이 불기 전, 온라인에서 이 분야를 선점한 게임이 있다
    2018.02.07 14:30
  • 넥슨이 영입한 탄탄한 중국 고수 ‘천애명월도’가 순위에서도 날아올랐다. ‘천애명월도’의 백미 중 하나는 엄청난 높이를 뛰어오르는 경공인데, 그 특기가 순위경쟁에서도 발휘된 모양새다. 지난 25일에 무림만큼이나 강호초출에게 험난한 국내 온라인 시장에 발을 들인 ‘천애명월도’는 이번 주에 35단계를 훌쩍 뛰어 14위에 안착했다
    2018.01.31 15:57
  • MMORPG 양대산맥을 이뤘던 ‘아이온’이 전성기 못지 않은 기세를 올리고 있다. 많은 유저를 끌어 모을 수 있는 ‘부분유료화’라는 강력한 날개를 달고 다시 날아오기 시작한 것이다. 상승세는 곧 순위에도 영향을 미쳤다. 부분유료화 전환 직후, 무려 11개월 만에 TOP10 복귀에 성공한 것이다
    2018.01.24 16:17
  • 전성기를 되살린다는 부푼 꿈을 안고 부활을 향한 항해에 나섰던 ‘라그나로크’ 호, 하지만 꿈은 단시간에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항로에 들어서자마자 배 여기저기에 구멍이 숭숭 나며 바다에 가라앉고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튼튼하지 못했던 배도 문제지만, 이를 고치는 과정도 순탄하지 않게 흘러가며 항해에 동참했던 유저들의 마음도 떠나고 있다
    2018.01.17 17:25
  • ‘아키에이지’가 2개월 만에 순위권에 복귀했다. 그 기세는 지금으로부터 5년 전, 2013년 1월 게임이 출시되던 시점에 버금간다. 그리고 이번 주 순위상승 비결 역시 ‘MMORPG 대작’으로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5년 전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번 주 ‘아키에이지’는 포털 검색량과 PC방 이용량이 모두 크게 늘었다
    2018.01.10 16:32
  • 원작과 다른, 독자적인 개성으로 무장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 어느덧 장수게임 반열에 들었다. 유독 신작에 박한 FPS 시장에서 10년이나 살아남은 것이다. ‘카스 온라인’ 스스로도 크게 자축할 일이다. 이에 걸맞은 거한 생일상이 차려졌고, 많은 유저들이 파티에 참석했다. 생일을 앞두고 유저들이 몰리며 자연스럽게 인기도 올랐다
    2018.01.03 17:54
  • 지난주에 서버 불안으로 험난한 시기를 보냈던 ‘라그나로크’가 드디어 빛을 봤다. 어렵사리 다시 문을 여는데 성공한 ‘라그나로크 제로’가 어느 정도 안정권에 접어들며 순위경쟁에 본격적으로 탄력이 붙기 시작한 것이다. 가장 무서운 맛은 ‘아는 맛’이라고 했던가?
    2017.12.20 16:52
  • 국내에서 레이싱은 비주류다. RPG와는 머리 수부터 밀리며, 확실한 터줏대감이 버티고 있는 FPS와 비교해도 열세다. 너그럽게 잡아도 기대시장이 아주 큰 장르는 아니다. 하지만 여건이 좋지 않아도 도전을 멈출 수는 없다. 성공 가능성만 재면서 기다리다가는 레이싱이라는 개척지에 깃발을 꽂을 기회를 잃어버릴 수 있다
    2017.12.13 16:41
  • 최근 조용했던 ‘검은사막’이 다시 상승세에 올랐다. 이번 주 순위에서 ‘검은사막’은 지난주보다 두 단계 오른 11위에 자리했다. 10위 권 재진입을 눈앞에 둔 것이다. 10월 말부터 12위에서 14위 사이를 왔다갔다하던 ‘검은사막’에 반전의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힘은 오밀조밀하게 배치한 ‘3단 콤보’에 있었다
    2017.12.06 17:13
  • 지난주, 12계단을 뛰어오르며 가공할 점프력을 보여준 ‘엘소드’가 한 걸음 더 나아갔다. 2주 연속 순위 상승을 기록하며 19위까지 치고 오른 것이다. ‘엘소드’가 20위 권 내에 진입한 것은 올해 1월 초 이후 처음이다. 한때 50위 밖으로 밀려나기까지 했던 올해 여정을 생각하면 빛나는 금의환향이 아닐 수 없다
    2017.11.29 15:55
  •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한국 치킨을 향한 본격적인 첫 발을 땠다. 여기서 치킨이란 인기 순위 1위다. 국내 출시 전까지 게임메카 순위 5위를 지키고 있던 ‘배틀그라운드’는 이번 주에 4위를 기록하며 TOP3 입성에 성공했다. 현재 기세로만 보면 빠른 시일 내에 ‘치킨’에 더욱 더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2017.11.22 16:46
  • 이번 주에는 정말 반가운 게임이 등장했다. 한때 '게임보다 버그가 더 유명하다'라는 오명에 휩싸였던 '트리 오브 세이비어'다. 한 해가 마무리되는 이 시점, 올해 단 한 번도 50위 안에 들지 못했던 '트오세'는 11월 중순 첫 순위진입에 성공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다. 새로운 구원자와 함께 '트오세'도 원기를 회복한 모양새다
    2017.11.15 16:57
  • 블리자드 게임에게 ‘블리즈컨’은 특별 버프 기간으로 통한다. 짧은 기간 동안 게임에 대한 중대 정보가 집중적으로 발표되며 게이머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화력이 떨어진 게임에는 반전의 기회로 통한다. 그리고 올해 블리즈컨에서는 ‘스타 2’가 그 주인공이 됐다
    2017.11.08 18:18
  • 5년차 MMORPG ‘아키에이지’. 최근 모바일 RPG 출시로 원작과 신작 모두 상승세를 타는 시너지 효과를 노렸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울상이다. 게임빌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25일 출시된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미니게임 형식으로 출시된 ‘아키빌’을 제외하면 ‘아키에이지’ IP를 활용한 최초 모바일 신작이다
    2017.11.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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