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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이즈가 오는 3월 6일 ‘프래그펑크’로 슈팅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프래그펑크는 넷이즈 산하 배드 기타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5 대 5 히어로 슈터로, 아트 디자인과 개성 있는 13명의 캐릭터, 매 라운드마다 특수 효과를 부여하는 ‘카드 샤드’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지난해 10월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발로란트식 대전 슈팅게임의 매력을 충실히 구현했으며, 여기에 카드 샤드로 프래그펑크만의 강점을 갖췄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2025.02.26 17:00
  • 스팀 넥스트 페스트가 돌아왔습니다. 체험판 출시는 언제나 반가운 소식이지만, 그 중에서도 넥스트 페스트는 수많은 체험판이 공개된다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는 스팀 주요 행사 중 하나죠. 다만 그 작품 수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어떤 게임을 해볼 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겜ㅊㅊ]에서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 이상을 받은 넥스트 페스트 속 추천작을 모아봤습니다
    2025.02.25 16:59
  •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신규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국제 대회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가 오는 3월 10일(월)부터 16일(일)까지 7일 동안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25일, 신설된 국제 대회 퍼스트 스탠드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2025.02.25 14:12
  •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e스포츠 경기에서 많이 사용되는 라인스왑을 억제할 방법을 시험 중이다. 라이엇게임즈 매트 렁-해리슨 리그 오브 레전드 리드 게임플레이 디자이너는 22일 본인 트위터를 통해 PBE 서버 변경점에 대해 안내했다. 핵심은 라인스왑을 감지하고, 이러한 플레이가 이어지지 않도록 억제하는 것이다
    2025.02.24 17:49
  •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의 2025년 e스포츠 대회 개편안을 발표했다. 올해부터 FC 온라인 e스포츠 대회가 크게 변화한다. 구단 프랜차이즈 도입, 리그 생태계 구축, 전문성 강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지속 가능한 리그로 확장하고, 보는 재미를 넘어 대회에서 창출된 서사와 게임과의 연계를 통해 e스포츠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2025.02.24 14:37
  • 2026년 9월에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e스포츠 종목 11종이 확정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유지된 종목도 있으나, 이번에 새로 추가됐거나 제외된 종목도 많다. 특히 개최지에 맞춰 일본 게임이 대거 추가된 점이 눈길을 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는 2월 초에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제 93회 집행위윈회 회의를 통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11종을 결정했고, 이를 공식 발표했다. e스포츠 종목은 다음과 같다
    2025.02.24 12:45
  • 한화생명 e스포츠는 2025 LCK 컵에서 플레이오프부터 결승까지 4연속 5세트를 소화하는 풀세트를 이어왔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T1, 젠지, 디플러스 기아를 모두 3 대 2로 물리치고 결승에 먼저 올랐고, 결승에서 다시 만난 젠지를 또 다시 3 대 2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4연속 5세트 접전에도 마지막까지 흐트러지지 않는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2025.02.24 11:06
  • 삼국지 연의에서 ‘적벽대전’은 그 규모로 인지도가 높고, 사랑을 받는 부분 중 하나다. 적벽이라 언급될 정도로 타들어 가는 조조군의 묘사로 그려지는 제갈량의 비범함은 쉽사리 잊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물론, 그 이전에 병사로 위장한 허수아비를 가득 채운 배를 내보낸 뒤 조조군의 화살을 이득을 얻는 전술인 ‘초선차전’에 대한 임팩트도 간과할 수는 없다
    2025.02.22 11:00
  • 일본 개발사 거스트에서 개발한 아틀리에 시리즈는 1997년 첫 발매되어, 어느덧 발매 28주년이 되어가는 장수 타이틀이다. RPG에 연금술을 도입한 독특한 게임성과 미형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작품이기도 하다. 그런 아틀리에 시리즈가 오는 3월 21일 신작 ‘유미아의 아틀리에’로 돌아온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 중 가장 성숙한 외형의 주인공이 등장할 뿐 아니라, 이전과 달리 연금술이 금기로 여겨지는 세계관을 그린다
    2025.02.21 21:00
  • 게임업계가 가혹한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올 겨울은 유독 춥게 느껴집니다. 그동안 수많은 겨울을 어떻게든 이겨내고 서비스 중이었던 게임들이 결국 하나 둘 물을 닫기 시작해서죠. 국내 유저들에게도 이런 흐름은 뼈저리게 다가왔는데요. 아키에이지와 킹스레이드, 메이플스토리 2 등 3개의 장수 게임이 단기간 사이에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세 게임은 이렇게 각각 12년, 9년, 10년 간의 서비스에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2025.02.21 17:19
  • 게임을 무대 위 공연에 비유한다면, 버그는 실수 동작이다. 가벼운 건 무시하고 넘어가거나 미처 못 알아차리는 경우도 있지만 심각할 경우 몰입감을 깨고 공연 전체를 완전히 망쳐놓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나 정말 간혹 무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마치 예정된 동작이나 애드리브처럼 녹아들어,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게 버그인지 아닌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다수다
    2025.02.20 17:11
  •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앞서해보기를 시작한 후, 핵앤슬래시 최강자에서 도전자로 밀려난 디아블로 4가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 1월 22일에 시즌 7이 시작됐으나 한 달 간 순위는 연이어 하락했고, 이번 주에는 21위까지 밀려나며 전작인 디아블로 2에도 추월당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와의 격차를 좁혀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되려 추진력이 약해진 셈이다
    2025.02.19 18:00
  •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대표로 마스터스 방콕에 출전하는 DRX와 T1의 경기 상대가 결정됐다. 오는 20일 오후 7시 시작하는 개막전에서는 에드워드 게이밍과 팀 리퀴드가 대결하고, 다음 경기에 DRX와 센티널즈를 만난다. 이어지는 21일에는 T1이 팀 바이탈리티를 상대하며, G2 e스포츠와 트레이스 e스포츠의 경기가 이어진다
    2025.02.19 11:15
  • 미형 캐릭터와 공포게임은 겉으로 보기에 다소 거리가 멀어보이는 소재입니다. 다만 두 요소가 교집합을 이루는 순간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기도 하죠. 과거 주목 받았던 ‘두근두근 문예부’와 ‘미사이드’가 대표적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공포게임 중에서도 미형 주인공이 등장하는 작품은 유독 많은 관심을 받고는 하는데요, [겜ㅊㅊ]에서 그러한 공포게임 신작들을 한 데 모아봤습니다
    2025.02.18 17:03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이스포츠 지역 리그의 종목 및 계획이 발표됐다. 이스포츠 지역 리그는 정부의 2024~2028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에 따라 신설된 대회다. 지역 연고팀 창단 및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e스포츠 경기장을 활용한 정기 리그를 개최해 지역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한다
    2025.02.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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