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는 5일, 온게임넷이 주최하는 ‘2015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수여하는 ‘아주부 슈퍼 플레이상’ 선발 기준을 공개했다. 아주부가 지난 1월 온게임넷과 스폰서쉽을 체결하며 신설된 ‘아주부 슈퍼 플레이상’은 시청자들의 투표로 진행되며 매주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선수를 선정한다. 총 상금 규모는 1,000만원이다

온라인게임 중 처음으로 3D 입체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무협 MMORPG ‘협객 온라인’으로, 3D 입체만이 아니라 가상현실까지 염두에 두고 개발 중이다. 즉, 가상현실 기반의 첫 무협 게임이 등장하는 것이다. 최초의 3D 입체 무협게임인 ‘협객 온라인’은 ‘십이지천’과 ‘십이지천 2’의 개발을 총괄한 정성환 대표가 제작 중이다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의 화두는 ‘개학’이다. 겨울방학은 온라인게임 최대대목이다. 특히 청소년 비율이 높은 캐주얼게임이나 겨울을 노리고 나온 신작이 과감한 프로모션을 대동해 진격에 나선다. 그리고 그 전진은 개학과 함께 끝났다. 그간 힘을 냈던 캐주얼과 신작은 울상이고, 하드코어 게임이 반사이익을 얻었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시즌 1라운드 7주차가 마무리됐다. SK텔레콤 T1과 CJ 엔투스가 있는 상황에서 1라운드 포스트시즌의 남은 2자리를 놓고 ST-Yoe, 진에어 그린윙스, KT 롤스터가 경쟁한 끝에 ST-Yoe와 진에어가 합류했다. 1라운드 포스트시즌은 정규 시즌과 다르게 승자 연전 방식의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스포TV 게임즈는 네이버 스타 2 스타리그 16강 D조 경기를 2월 5일 생중계한다. '스타 2: 군단의 심장'으로 개최하는 네이버 스타 2 스타리그 2015 시즌1 16강 D조 경기는 이번 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D조에는 전태양, 박령우, 조중혁, 조성주가 속해 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옛 잇 무브스'. 브로큰룰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종이인간을 무사히 골 지점에 옮기는 게 목표지. 특히 종이조각으로 만들어낸 독특한 분위기의 맵과 전체 맵을 회전하면서 중력을 조절하는 재미는 발군이지. 이 밖에도 매 스테이지마다 고유의 장애물을 선보여, 퍼즐의 재미도 더한다네

넥슨은 2일 서울 대치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서든어택’ 오프라인 게임대회 ‘마운틴듀 2014 윈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일반부 ‘퍼스트제너레이션’이 팽팽한 접전 끝에 ‘제닉스스톰’을 꺾고 6연속 우승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퍼스트제너레이션은 이번 승리로 최다 우승과 누적 상금 최고 기록을 다시 한 번 스스로 갈아치웠다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중 1 대 1을 가장 잘하는 선수는 누구일까? 아주부는 한국e스포츠협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2월 5일 개막하는 이벤트 대회 '솔로킹 토너먼트'를 HD화질로 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 ‘솔로킹 토너먼트’는 오는 3월 8일 진행되는 결승전까지 총 48명의 한국 LoL 프로게이머들이 1 대 1로 겨루는 이벤트 대회다

블리자드는 2일, 올해 하반기에 열리는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의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은 전세계에서 선발된 상위 16명이 출전하는 세계대회다. 미주, 유럽, 중국, 아시아ㆍ태평양 등, 4개 지역에서 선발된 지역 대표 4명이 참여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0만 달러, 준우승자에게는 50,000 달러가 주어진다

온라인게임 휴가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이어지네요. 2월 첫째 주에 진행되는 온라인게임 테스트 및 서비스 일정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빈자리를 채워줄 다양한 게임이 출시됩니다. 우선 ‘레고 닌지고 닌드로이드’와 ‘슬리핑 독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오메가 퀸텟’ 모두 한글화 과정을 거쳐 발매됩니다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주관하고 신발 및 패션 브랜드 스베누가 후원하는 스베누 스타리그의 결승전이 오는 2월 15일 오후 2시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스베누 스타리그는 오랜만에 온게임임을 통해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로 대회가 진행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게임인재단이 2015년부터 새 도전에 나선다. '힘내라! 게임인상'을 통해 중소 개발사를 지원하는 동시에 '나는 게임인입니다' 캠페인을 열어 '게임인의 자신감 찾기'에 나선 것이다. 남궁훈 이사장은 30일, 기자연구모임에서 주최한 인터뷰를 통해 2015년 활동 계획 및 목표를 밝혔다

1월 국내 오프라인 콘솔매장은 대작급 신작의 부재로 다소 한산한 시기였다.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15’부터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 등 대작 게임이 11월에 쏟아져나오면서 반대 급부로 12월과 1월 신작이 줄었기 때문이다

이번 주는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갈등으로 시끌시끌했습니다. 게임업계 터줏대감 둘이 경영권을 놓고 잡음을 일으키고 있으니 당연히 시선이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넥슨과 엔씨소프트 경영권 분쟁 이슈가 과도하게 커졌다는 겁니다. 그것도 엉뚱한 방향으로요. 타협점을 찾아야 하는 주체는 두 회사인데도, 양사를 둘러싼 소문들이 난무하고 있죠

넥슨은 30일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5 윈터' 4강 토너먼트가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는 '던전앤파이터' 팀전 및 '사이퍼즈' 부문 4강 1차전과, '던전앤파이터' 개인전 8강 1차전이 진행된다. '던전앤파이터' 부문에서는 ‘제닉스스톰X’가 ‘TOP’와 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