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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스틸파이터]</b> 21일 공개 서비스를 준비 중인 신작 액션 RPG ‘스틸파이터’는 무엇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을까? 게임을 개발한 엘타임게임즈의 백성현 대표는 다양성과 넓은 선택폭을 필두에 두었다. 이러한 측면이 가장 잘 드러난 부분은 보스의 스킬을 훔치는 ‘오리진 스킬 스틸’ 시스템이다2013.02.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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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 어렵다, 혹은 드물다라는 표현을 쓰기에 '마비노기'는 어떤 면에서 적확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그렇지 않다. 올해로 서비스 9년차. '리니지' 정도는 아니지만 현재도 '마비노기'는 온라인게임 인기순위 중간에 위치하며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 장수비결이 궁금할 정도로 새삼 놀라게 된다2013.02.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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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올려보면 즐겁기도 했지만, 분명 힘든 시절도 있었다. 회사를 갓 설립했을 때의 설렘, 첫 작품에 대한 기대, 성과를 올렸을 때의 기쁨, 내리막길로 걷는 결과에 안타까움까지. 갖가지 감정의 소용돌이에 토사물을 쏟고 싶은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다 교훈으로 남았다. 그래서, 이번 작품에는 확실히 자신이 있다2013.02.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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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온라인'이 2월 6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온라인게임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것이 새삼스럽겠느냐만 이번 업데이트는 좀 특별하다. 원작 만화 ‘열혈강호’의 주인공인 한비광 캐릭터가 추가되기 때문이다. 그것도 8년 만에…. 1994년 연재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무려 19년 동안 쉼 없이 연재 중인 ‘열혈강호’는 주인공 한비광을 중심으로 무림의 대소사를 그린 코믹 액션 무협만화다2013.02.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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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는 대만 타이베이 남강전시관에서 1월 31일부터 5일간 개최된 ‘타이베이게임쇼 2013(TCGS 2013)’ 에서 PS비타 전용 타이틀 ‘킬존 머서너리’ 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세계 최초로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2013.02.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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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PD가 '검은사막'으로 대중 앞에 섰다. NHN게임즈 퇴사 후, 개발사 펄어비스를 설립한 이래 처음이라 반갑다. 게다가 온라인 MMORPG 시장이 축소되는 격정의 시점에서 나온 정통 MMORPG라 더욱 그렇다2013.01.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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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과 EA의 '피파온라인3'가 '키렉온라인'이라는 불명예스런 애칭을 떼고 진짜 '축구'로 발돋움한다. 17일 상용화를 시작으로 순차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즐길거리를 불려나간다는 게 현재의 로드맵이다. 현재 '피파온라인3'는 최고 동접 14만명을 찍으며 순항 중에 있다. 다만 서버나 클라이언트 쪽이 불안한 잔재가 남아있고, 게임 내에서도 콘텐츠가 부족해 "할 게 없다"는 유저들의 불만이 팽배한 상황이다2013.01.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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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획팀장은 이번 간담회 자리에서 정식서비스가 시작되면 등장하는 콘텐츠들과 오픈베타테스트 때 문제점으로 지적 받았던 부분들의 개선점을 이야기 하였다. 그리고 이 외에도 현재 게임 내에 보이고 있는 오토 캐릭터들에 대해 강격한 입장을 취하며 강력한 제재가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다2013.01.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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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 요정과 마법, 괴물 등이 등장하는 판타지가 있다면, 동양에도 맥락을 같이하는 판타지가 있다. 바로 무협이다. 중국에서 비롯된 이 무협은 넓디넓은 강호를 배경으로 수많은 영웅과 문파 그 안에서 피어나는 갈등과 사랑, 우정 등 인간의 희로애락을 표현한 말 그대로 동양적인 판타지다2013.01.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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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를 읊는 음유시인 양방언이 다시 한번 국내 게이머들 앞에 섰다. 아시아 판타지 ‘아스타’의 감수성과 재미, 그리고 모험의 노래를 탄생시키기 위해서다. 세계적인 음악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양방언은 이미 국내 게임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됐다2013.01.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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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비스 이전 이미 러시아와 유럽, 북미,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에 ‘월드 오브 탱크’를 론칭한 경험이 있는 워게이밍은 현지화에 대해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있을까? 게임메카는 워게이밍 코리아의 박찬국 지사장을 만나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2012.12.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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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MMORPG 기대작인 ‘아키에이지’가 공개서비스를 이제 10여일 남겨 두고 있다.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의 거장 송재경 대표 신작인데다 엄청난 개발비와 시간이 투자된 만큼 ‘아키에이지’에 쏟아지는 기대감은 대단하다2012.12.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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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IP에 대한 갈증은 장르를 막론하고 모든 창작자의 고민이다. 게임산업도 마찬가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 좋은 IP라면 공룡기업부터 소규모 스타트업까지 눈은 번쩍, 귀를 쫑긋하는 곳이 바로 이 바닥이다2012.12.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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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라는 말을 들었을 때, 아마 보통의 게이머라면 위와 같은 생각을 할 거다. 낚시에 취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좀 다르겠지만, 말 그대로 '보통'의 게이머라면 영 관심이 가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덕분에 시장에는 '낚시'를 소재로 한 게임이 더러 존재하긴 하나, 아직 기준이라 불릴만한 작품은 없는 실정이다. 맞다. 우리는 이런 걸 '비주류'라 부른다.2012.12.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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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과 EA는 오늘 삼성동 소재 EA서울스튜디오에서 박창준 아트팀장과의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피파온라인3'가 지향하는 그래픽과 디자인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출시된 '피파13'은 물론 지난 EA의 패키지 '피파' 시리즈와 충분히 견주어도 될 정도라는 자신감을 몸소 '증명'하겠다는 의도였다2012.12.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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